맥낚시는 찌낚시만큼이나 밑밥이 중요합니다
크릴보다도 홍합한푸대사서 으깬다음 적당한크기로 얼린후
낚시갈때가져가서 포인트에 던져넣으면 대략 한물때(6시간후정도)후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방법은 제대로걸려서 한번 고기가 꼬였다하면
밤새도록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물어댑니다. 한마디로 대박맞는겁니다.
홍합은 고기나 사람이나 좋아하는 물건인것 같습니다
대물하세요.ㅎㅎ
윗분이 실감나게 설명하셨지만 추억이 생각나 몇마디 하고 싶네요.
97년까지 즐겨하던 낚신데 밑밥을 멀리 쳐대는 릴찌낚시 때문에 고기가 가까이 붙질 않아 포기.
맥낚시와 찌낚시로 구분합니다.
1,맥낚시는 원줄에 소형 도래추나 구멍추를 달고 목줄은 한발정도 해서 홈통이나 직벽을 탐색.
2,찌낚시는 고정 또는 반유동으로 홈통을 주로 노립니다.
낮에는 크릴이나 쩍을 소량씩 벽에 뿌려 주며 끌었다 놨다를 반복합니다.
아님 받침대에 꽂아 벽이나 홈통에 바싹 붙여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