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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초보조사입니다.

1 진주초보낚인 8 1167 0
(우선 목표어는 감성돔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잡어가 많을때 다른분들이 말하시길 멀리던저서 포인트 쪽으로 끌어 오라고 하시는데

그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낚싯대를 올리거나 줄을 감으면 다시 수심이 올라갈텐데

옮기는 방법을 모르겟네요...

또, 케스팅 했을때 찌가 포인트 윈쪽으로 던저졌다 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될때에 줄이 모자르잖아요 , 이거 같은 경우는 스풀 풀어놓고 계속 놔두면

되는건가요? 줄을 어느 정도 풀어서 팽팽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줄이 바다위에 떠있게 한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지막, 찌 같은 경우 파도가 쌜때 안쌜때 어떤 찌를 써야 유리 한가요?

8 Comments
1 프로패셔널팀 2013.09.11 17:48  
쪽지수신거부좀풀어주세요^^
1 꽝조사 2013.09.11 18:06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 ,tv 등의 매체를 접하여 배우시는게 제일 좋아요
낚시는 정도가 없읍니다 줄을 릴링을 하면 당연히 채비는 끌여 옵니다
그럼 밑 채비가 뜨겠죠 그럼 다시 줄을 풀어 목표하신 수심까지 풀어야 합니다
물이 흐를때는 찌가 당연히 물 흐르는 방향으로 갑니다 목표수심까지 도달 했다고치면 원줄을 풀어 원하는 포인트까지 가야 되겠죠
낚시줄도 뜨는줄이있고 조금 가라안는 줄이있고 많이 가라안는 줄이 있읍니다
이처럼 파도와 바람 영향등에 따라 찌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파도를 잘 타는 찌가있는 반면 여러 종류의 찌가 있읍니다 따히 뭐라 이야기는 못하고 기본적으로 수심에따라
찌를 구입 하신 후 경험을 해보시고 다른 조사님들의 채비도를 보시면 내공이 쌓입니다
1 눈먼고기 2013.09.11 18:57  
근처사시네요 동행출조 하시는게 배우기가 가장 빠릅니다 연락한번 주세요
같이 출조하게요
잘하지는 않지만 도움은 드릴정도는 될꺼같네요
삼천포삽니다
38 바다청소부 2013.09.11 18:57  
반갑습니다
진주분 이시네요
낚시 방법은 고수분과 동출하여 현장에서 기술 습득이 최우선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장비는 제생각으로 낚시대는 국산 상위급(감성기.렉서스 정도) 중고로 하시고
릴은 임펄트급 정도 중고로 하시면 무난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시간 맞으면 동출 함 하시죠..
1 감시만 2013.09.12 07:43  
일단 찌는 평소보다 조금 무거운 채비로 하시고, 멀리 채비를 캐스팅 후 수심 정도의
여유줄을 풀어서 일정 수심으로 채비를 내립니다.
그리고 나서 앞쪽으로 천천히 감아 들이면 채비가 앞쪽으로 당겨 올겁니다.
이때 빠르게 감아 드리면 채비가 뜨오르지만, 천천히 감아 들이면 채비가
떠오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장 연습이 최고인듯 하네요!!
조류에 따라 흘러 갈경우에도 스풀을 풀어두고 흘려 주는 방법과 한번씩 스풀열고 한번에
어느정도 풀어주고 수풀 닫고 다시~~ 반복하는 방법 여러가지로 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될 것 같네요. 스풀 열어두고 있을때 입질들어 오면 얼른 스플 닫고 챔질하는것도
잊지마시고.....
즐낚 하세요.
28 도라 2013.09.12 09:32  
1. 채비를 끌어 들이는 방법
1) 캐스팅 직후 곧바로 스플의 베일을 닫음--->밑채비가 내려가면서 내 쪽으로 당겨 옴.
2) 캐스팅 후 밑채비 정열 시까지 기다림--->원줄을 얼마간 감은 후 밑채비 정열 시까지
기다림을 반복함
(얼마간 감는 정도에서 찌가 당겨지는 것과 미끼가 당겨진 거리가 불일치인 경우가 많음)
예시)
캐스팅 방향이 10시 방향, 조류는 좌-->우로 곧게 횡으로 이동일 때.
좌 채비가 내 정면에 당도했을때 초리끝에서 찌까지의 원줄 거리가 가장 짧음. 이후 나를 지나 채비가 계속 진행할 때, 뒷줄을 풀지 않고 닫고 잇으면 , 내 정면까지의 거리가 결국 반경이 되는 셈이되며 그 반경을 따라. 조류는 곧게 횡으로 이동하지만 내 채비는 반경을 유지한 채 비스듬이 내 우측 안쪽으로 당겨오는 것임. 내 정면을 지난 밑채비는 흐를수록 밑채비가 얼마간 심하게 떠오름 발생 농후함.
2. 파고의 정도에 따른 어신찌 선택
글쎄요, 제 경험상엔 굳이 특별한 어신찌를 사용할 이유가 없더라 인데요...
바람쎌때, 물결이 팔랑거릴때, 조류가쎌때....전용찌라며 나오는 찌들이 많습니다만....
판매극대화를 의도한 상술은 아닐런지......의문입니다....
3. 참고(팁 드림)
주 대상어가 감성돔, 핵심은 무엇일까?....바로 수심 맞추기 입니다. 그리고.....비공개입니다.
비공개 궁금에 대해서는 쪽지주시면... 쪽지로 답을 드리겟슴다(누구시든지..)...
1 DUST 2013.09.12 10:43  
아마도 전유동 낚시에 대한 질문 같은데요.
전유동이 반유동 보다 컨트롤이 어렵기는 합니다만 개념은 같습니다.

물속에 던져진 찌는 원줄을 빨리 감으면..
찌가 앞으로 끌려오기 보다는 물속의 바늘이 먼저 올라옵니다.
하지만 천전히 감으면 바늘이 올라오기전에 찌가 먼저 끌려 옵니다.
( 물론 이때 물속의 바늘은 약간 끌려 올라왔다가 다시 가라앉겠지요.)
이 때 문제는 뒷줄을 견제해서 감으면 찌가 끌려오고 가만 두면 바늘이 바닥에 가라앉고
이러면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찌를 두고 낚시를 할 수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 때 조류의 힘이 필요합니다.
조류를 바늘을 떠 오르게 하고 찌를 밖으로 끌고가려고 하며 추,도래 목줄, 바늘, 미끼 등의
무게는 찌를 안으로 끌어들이려하고 바늘을 가라 앉히려 합니다.
이 상황의 균형을 이용해서 찌를 목표한 자리에 가급적 오래 머물게 하죠.
( 따라서 전유동은 조류흐름이 없으면 곤란해 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원줄을 당기거나 늦추는 동작 즉 컨트롤이 필요하고
미끼가 바닥에 닿았는지 아니면 떠 올랐는지를 감지할 수 있는 감각 ( 찌의 상태를 보고 파악)이
필요합니다.

조류의 힘이 커지면 즉 조류가 세어지면..
찌를 끌고가는 힘이 커지고 바늘을 뛰우려는 힘이 커지므로 이것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추는 좀더 큰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류가 빠를 수록 무거운 추를 쓰게되고 당연히 찌도 추의 무게에 맞게 부력이 큰 것을 써야 하니 말하자면 점차 고부력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

조류가 횡으로 ( 좌에서 우 또는 우에서 좌) 흐를 때는 콘트롤이 더 까다로워 지기는 합니다만 원리는 같습니다.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으로 던져서 적당한 균형 상태를 유지하며 흘러가게 두다가 포인트 범위를 벗어 나면 회수해서 다시 던지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 따라서 조류가 너무 빠르면 포인트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서 낚시가 어렵게 되겠지요.)

이것들은 하루아침에 숙달되는 것이 아니어서 실전에서 경험을 쌓아야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너무 머리로만 생각 하는것 보다는 가까운 방파제에라도 자주 가셔서 경험 하시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1 DUST 2013.09.12 12:16  
추가로 파도의 세기에 따른 찌의 선택은..
파도가 셀수록 물의 저항을 적게 받는 찌가 덜 요동쳐서 좋을것 같습니다.
저항을 적게 받는 찌는 크기가 작은것 , 유선형에 가까운것 이 되겠죠.
또 물속에 위치하는 잠수찌도 파도를 덜 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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