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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0 920 0
질문 : 사실 반유동이든 전유동이든 낚시할때 많이 써봤자 20~30m 쓰는것 같은데요...

스풀가득 150m를 감아주는 이유가 뭘까요??

첨부터 스풀 실감는 부분을 크게 만들어서, 낚시줄을 한 50m만 감게 만들면 줄이 많이 절약될텐데요..
(한번감을꺼 3번 감아 쓸수 있게...)


그리고, 4~5천번씩 감는 릴들은 또 뭘까요...

왜 이렇게 스풀에 실을 많이 감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릴 찌낚시의 장점은 근거리의 앝은수심에서 원거리의 깊은 수심까지 다양한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근데 원줄의 권사량이 고작 40-50M정도라고 가정한다면 그 이상의 거리의 포인트를 공략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원줄이 짧은만큼 포인트가 한정되어 버리니까 상황대처에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왜 굳이 150M를 정해놓고 릴의 권사량을 맞출까요?

제 생각으로는 그 이상의 원줄을 감고 낚시를 한다고 가정하다면(대략 200-300M정도) 더 먼 포인트를 공략할 수 는 있겠지만 찌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거리(대략 100M 정도)를 넘어간 채비는 운영(뒷줄관리등) 어려움과 원줄 회수 시 고생이 많지 않겠나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활한 채배운영과 회수 시 적당한 체력안배를 위해 지금의 권사량을 가진 릴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족한 글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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