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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흘림낚시의 매력중 최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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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붕어낚시로 시작해 원투-민장대맥낚시-쳐넣기-찌흘림등을
해온 결과 제가 생각하는 찌흘림낚시의 최고 매력은 민물찌낚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찌 들어가는맛---붕어는 찌올리는 맛 감성돔은 찌 끌고 들어가는 맛
활처럼 휘어지는 대의 모습---부러질듯 초리가 물에 잠길듯 만곡된 모습
손맛---손에서 가슴으로 또 온몸으로 전해지는 짜릿한 손맛

제가 느끼는 찌낚시의 매력은 첫째가 찌 입니다 미세한 움직임
시원한 입질 고도의 집중력 이런것들이 찌낚시에 매력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잠길찌니 본류대 대물낚시니 전유동이니 하는
찌의 관찰이 용이치 않은 신기법과 더 나은 조과 보다는 막대찌채비와
구멍찌고정채비나 반유동을 고집해 왔읍니다

여러 선 후배 조우님들이 생각하는 낚시 그중에서도 찌흘림바다낚시의
묘미 혹은 매력은 무엇이지 궁굼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10 Comments
G 바다사랑 2004.12.29 12:04  
흘림찌낚시의 매력은......
찌낚시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
장비를 마련하는데서 부터 기타 낚시에 비해 복잡하고,
하나하나 자신의 장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으로 시작해서
출조를 하기전까지의 설레임.....
출조당일 날은 타낚시와는 다르게 자신이 내릴 포인트의 특성를 정확히 알든 모르든, 항상 새로운 낚시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거죠.
늘 황이지만, 갈 때는 항상 만어의 꿈에 부풀어 출조를 하죠.
낚시를 시작하고, 채비를 넣으면서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기쁨은
찌의 움직임.....snapper님의 말씀데로.......
챔질을 했을 때, 순간 대에 오는 허탈함과 묵짐함에서 오는 희열......
잔챙이든 잡어든, 대물이든......다음 고기에 대한 무한한 기대감......
낚시를 끝내고, 조황과는 상관없는 다음 출조에 대한 기대감......
이런 일상의 반복이 가져다주는 끊임없는 기대감의 반복.....
저는 이 모든 것이 좋지만,
특히, 대물을 놓치고 난후에 오는 허탈감과 기대감의 반복.....이것 때문에
찌낚시를 합니다.......
G 미스타스텔론 2004.12.29 13:10  
제가 생각하는 찌낚시의 매력은 이렇습니다.
출조전 기상상태 파악
물때, 조류, 포인트선택,밑밥량,미끼, 수심파악, 찌선택, 수중찌 선택, 목줄 선택, 지형파악, 찌움직임 집중, 견제작업, 챔질, 피아노소리(한번도 들어보지 못함, 밑걸림에 챔질시 바람불 때 들어봄)손맛, 가슴맛, 담배맛, 입맛 등등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출조한다는 기분(소풍갈때 기분)이 뭐라해도 제일인 것 같습니다.
G 스펙트라 2004.12.29 13:13  
던지고 감고 풀리고 당기고 릴질을 빼놓수는 없겠죠. 저는 드랙릴에서 스풀 풀리는 소리가 게임에서 효과음처럼 그렇게 다이나믹해서 좋더군요.
G 진해욕지사랑 2004.12.29 14:43  
저는 직업상 담배의 해로움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지만, 이 놈의 낚수취미 때문에 매번 금연시도가 좌절되곤 합니다.

밑밥치고, 캐스팅, 원하는 지점에 찌가 멋지게 흘러가서 곧 빨려들어갈 것 같은 순간에는 초조감으로 담배생각이 너무 간절하지요.
해서 결국은 옆사람한테 얻어 피게 되더군요.
술자리나 카드 칠 때에도 잘 견디는 데, ....
G 솔머리 2004.12.29 15:51  
찌낚의 묘미라....오학년 갓 지난 초보 만학(?)조사입니당. 겨우 동네낚시터를 순례하는 초보조사이지만 글세요 저는 이런 점이 낚시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찌를 흘리고 나서 오랜 기다림 끝에 기다린 막대찌가 쑤--욱하고 물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 나도 모르게 " 허--억~"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 황홀함? 쁘듯함? 여기에 챔질했을 때 묵직히 당기는 손 맛..., 무엇보다 일주일 내내 집안에서 장비 손질을 하며 주말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채비를 들고 집을 나설 때... 그 설레임이 너무도 좋습니다.
G 감성킬러 2004.12.29 16:25  
긴기다림...
그리고 챔질시 덜컹 하고 걸리는 그느낌...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속의 약속....
월요일 마다 회사가기 싫게 만드는 마력... ^^:
저는 그렇답니다..
G 솔버들 2004.12.29 20:18  
찌흘림낚시의 묘미는 단어의 뜻 그대로 찌가 흘러가는 묘미가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조류가 미미하거나 세거나 하는 유속을 간파하고 수심과 유속의 상황에 적절한 찌를 선택하여 밑밥을 품질하는 싯점과 스트라익을 받는 지점이 일치하여 입질을 받아낼때....그때 느끼는 희열이란....포인트에서
좌 혹은 우 ...먼바다로 흘러가는 조류에 실려가는 자신의 찌 끈질긴 기다림후에 만족한 흘림이 연출될때 느끼는 만족감....기다렸다는 듯이 연이어
터지는 스트라이크!! 찌흘림 낚시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찌가 고정되지않고 조류에 흘러가는 움직임...바로 이것아닐까요?
G 지원이삼촌 2004.12.29 21:55  
이야....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네요..^^ 한가지 더하자면 제경우는 민장대로 도저히 공략하지 못하는 거리와 수심, 그리고 원투쳐박기 낚시에선 잡지못하는 중층을 회유하는 어종들을 잡을수있는 그런점 아닐까 합니다. 또한가지는..ㅋㅋㅋ 민물낚시는 배를 안타지요? 민장대 달랑들고 배타기는 배삯이 아깝습니다.그러나 밑밥통 울러매고 사람은 한명인데 짐은 몇가지를 들고 낑낑대며 배에타고 갯바위에 내리는 한마디로 말해 새벽 바다의 비릿하지만 상쾌한 바람을 가르고 인심좋은 선장님께서 운전하시는 낚싯배를 탄다는것도 빼놓을수없는 매력이겠죠??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G 말랭이 2004.12.31 13:19  
찌낚의 묘미는 역시 찌맛이죠 ^^ 대상어든 아니든 들어가는 그 찌 맛..! ^^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에 내려서 원하는 낚시기법으로
대상어를 잡았을때 더더욱 그 맛이 더하겠죠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G 수퍼센트 2004.12.31 21:52  
찌 맛에 올인합니다~!..민물대낚시 할 때두 그렇고 갯바위찌낚할 때도 그렇고 입질이 오고..그 미묘하고 복잡한 긴장감..그리고 쑤~~~욱~~!..
저는 그래서 민물이건 바다건..밤낚시가 더 좋기두 하구요..전자찌 쑤~~욱~!..들어가는 맛...거의 죽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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