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상어낚시를 즐겨하는 숨은여입니다..
*** 시간이 많치않아...우선 생각 나는데로 대충 올려 놓고 나가야 되기에....
제글이 횡설수설하는것 처럼 정리가 않되어 있더라도 용서해주십시용~~^^*****

먼저....
제 글 위의 답글에 에비스님이 올려주신 내용에 쓸떼없는 딴지는 아니고...
다양한 낚시 토론이라 생각 하시면 부담스럽지 않을듯 싶네요....^^
** 허나,, 에비스님의 글중..남녀군도등에서 대물 긴꼬리 상대 내용중...
목줄 8호에도 자잘한 긴꼬리가 물어주더라,,등등의 글에는 저 같은 경우엔 많이 틀린
견해도 있으나,,,,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따로 의견을 올리기로 하고요..^^)
.
우선 장흥 감생이님이 물어 보신 질문을 보면...
묵줄을 가는걸 쓰면.....유리하냐?? 는걸 물으신것 같은데....
제 경험에는 분명히 유리합니다....

줄이 가늘어서 보이고???.. 안 보이고??는
내가 물어주는 고기가 아니기에 잘 모르겠으나??
목줄을 탄다~~!! 안 탄다~~!! 에는...탄다~~!! 에 한표를 더하고 싶네요...
.
왜??
.
흔히들 야기하기를...
목줄이 가늘면.. 미끼의 자연스러운 연출에 유리하다~~1!라는 말 자체가....
좀더 넓은 의미로 봤을때...
줄을 탄다~~!! 란 뜻에 포함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의 시각차는 틀리겠지만요....^^)
.
.
목줄이 가늘면...흘림낚시에서...
미끼의 자연스러움의 연출에 유리하다는게 확실한 저의 생각이고요...

그완 또 다른..몇 가지 제 경험입니다.......
1. 낚시인들이 아직 손을 거의 타지 않은 곳이고...
고기의 개체수가 아주 많은곳에 있는... 정말 순진한 감성돔 이라던지........
2. 바다 상황이 아주 좋고..배가 고파서 그러는건지??
활성도가 극에 달해서 그러는건지?? ..
아님..그날 그 자리에선.. 낚시인의 운이 굉장히 좋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것 저것 안 가리고 막 덤벼드는 겁없는 감성돔 같은 경우 등등엔......

목줄이 몇호고....뭐고?? 에 관계없이......덜커덕 덜커덕 잘 물더군요...
.
.
하여간....이것 저것 따질것 없이...
고기만 많으면.. 별 상관 있겠나?? 하고도 생각되나....
상당히 황폐해져있는 지금 현시점의 우리 실정엔..암만해도 조금 무리(?)라고 봤을땐....

흘림 낚시를 할때엔...
미끼 선행을 우선 잘 해야하고....미끼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저같은 경우엔......
그날의 대상어가 감성돔이고..
40~60 이상의 감성돔이 낚일 확률이 많은곳일때... 목줄 1.7.... 2호를 대부분 쓰고있고..
그 밑에 급이 주종일때는 1.5호 정도를 쓰기도 합니다.....

대상어 낚시를 즐겨하는 숨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