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포인특 즉 자주 가는 포인트는 그 수심을 대략 알게 되더라구여....
하지만 처음 가는 포인트는 수심이 얼마인지 판단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요즘 겨울 철이라 바닥층을 공략해야 잡어 입질이라두 받는데... 첨 가는 포인트에서 언제나 공치고 돌아오기가 일수 입니다.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낚시를 가 입질 한번 못받고 온다면 넘 그렇지요
전 수심측정을 구멍찌(1호)에 원투용 추을 달아 측정 합니다. 물론 조류가 세면 수심측정이 부정확 하지만 대략은 알수 있어 그렇게합니다. 지금 저에게 그게 가장 쉽구요. 그거 말구 다른 방법이 없을 까여? 원투를 해서는 노래미를 잡지만 찌낚시를 해서 볼락이나 노래미 입질도 못받았어여.ㅜㅜ
낚시 중간 중간에 찌 매듭을 올려 보고 내려보고 하지만 넘 어렵내여..
바닥 걸림이나 그런 것두 없고 제가 하는 수심측정을 해서 찌매듭을 맞추어서 낚시를 하면 입질을 받기가 넘 어렵습니다.고수님들은 어케 입질을 받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