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에서 갯바위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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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갯바위 낚시

갯바위 서너번 출조해본 초보자입니다..민물을 오래해봐서 채비는 막힘없이 할줄아는데..도대체가 조류흐름도 모르고 밑밥질을 어디에 해야할지 모르겠네여...우연히도 잔잔한 조류에서 감성돔3마리 낚은적은 있는데..배울사람도 없고..ㅜㅜ

선상낚시를 가면 선장님이 밑밥질 어느지점이라고 가르쳐줄거 같긴한데 조류에 대해 배운다 생각하고 숙달된후 갯바위로 전향하면 많이 수월해지려나여? 아님 아예 장르가 틀린거지요?

다른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조류 전혀 모르니 밑밥질위치를 통~~모르겠네여ㅜㅜ

채택됨
28 도라 01.23 10:56  
밑밥 질 잘 하려면
조류방향, 조류속도, 수심 그리고 매우 중요한 하나
공략 범위 또는 범위 밖까지도 조류(방향, 속도)가 같은지 다른지
이런 걸 잘 파악해야
공략 패턴을 정할 수 있어집니다

어쩌다 부유물 이라도 떠다니면
그것의 흐름 방향을 보고 조류방향 정도는 능히 파악되고요
조류속도 또한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되는데
속도가 강하면
단순히 흐름만 있는게 아니고
수중은 변화무쌍의 현상이 발생한다 보셔야 합니다
휘감기고 솟구치고 빨아 당기고 등등의 변화무쌍입니다
일단 그런 변화무쌍의 바다 상황은 예외로 두고 언급하자면

낚시꾼이 준비해 간 밑밥으로 왠만히
상층~중상층 정도까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 중상층~바닥층 까지도 조류가 일정하다면 땡큐입니다
중상층(편광안경 착용 침강 밑밥 육안관찰 가능 수심대라 치고) 이하의 조류 방향 및 속도는
가늠을 하든지 아니면 채비를 흘려 봄으로써 파악을 하는 것이죠
그 정확도는 낚시 결과를 좌우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자신이 설정한 바 대로 낚시를 했고
그에 따라 조과물이 획득된 때
자신이 설정한 바의 정확성을 얼추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과물 획득을 실패한 때는
사실상 확실한 실패 원인을 찾아 내기란 불가능이옵고
실력자들 역시도 0000 때문이 아니었겠나 정도로 추정할 뿐이죠

일정하지 않은 바다 상황은 생각 보다 그리 많지 않으나
수중의 지형, 해안선의 지형, 수중여 여부, 수중여의 크기 형태 위치 등에 따라
또다시 수많은 여건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 다양이 늘 상존한다 보셔야 하는데
수중의 그러한 상황을 일일이 몸소 직접 파악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낚시꾼들은 귀차니즘에 떠밀려 이를 경시한 가운데
채비를 흘리면서(낚시를 하면서) 채비 밑걸림 등의 파악으로
능히 수중 지형 파악이 가능하다며
자신 만만히 생략하고 낚시에 임하는 오만 자만의 방자함이 하늘을 찌릅죠
근데 희한하게도
그런 방자한 낚시꾼들이 나름 대상어도 또 곧잘 잡아 냅니다
그러니
대충 그렇게 해도 잡히니까 더더욱 자신의 방자함을 신뢰하게 되는 것이죠
근데 또
그러한 방자함 가운데서도
그 따위 정도로도 대충 수중 지형을 파악했음에도
잘 잡고 잘 못 잡고의 조력 차이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밑밥질
이것은 선 경험자들의 몇 마디 어드바이스로 캐처될 일이 아니옵니다
몸소 수많은 경험을 통하여 체득하는 길
그것만이 눈을 뜨게 할 것입니다
부지런히 다니십시오
선상의 경우는 대부분 선장이 밑밥질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투입한 밑밥질에 의한 입질, 어신 따위를 받아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직접 밑밥질을 해야 합니다

가령 10미터 수심권역에서
1. 파우더가 가라앉는 인타발이 얼마인지, 얼마나 떠내려 가는지(이놈은 사실상 파악 불가에 가깝습니다)
2. 압맥 등 곡물류가 가라앉는, 떠내려 가는 인타발이 얼마나 걸리는지
3. 크릴은 어떠한지....
  어떠한지....란
  크릴 침강 소요 시간, 떠내려 가는 거리 그리고 이 크릴은 중요한 하나거 더 있사온데....
  그건 바로 육안 관찰 가능 수심대까지 반드시 관찰해야 하는 것으로써
  밑밥 투입 지점이 멀어서 육안관찰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발 밑에 밑밥을 투입해서 라도 관찰하셔야 합니다
  바로
  잡어가 달려드는지
  어떤 잡어들이 달려드는지
  잡어들의 개체수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잡어들이 크릴을 흡입하는 짓이 쿨~한지...간을 본 후 처 드시는지...등등 따위입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스~~~~~
1 갯바위낚린이 01.23 14:41  
제가 글쓴이의 글을 이해한결과
갯바위에서 대상어를 낚기위한 밑밥운영 방법에 대해 문의하신거 같은데요.
(조류를 이해해고 목표 위치에 밑밥투척)
우선 선상은 조류방향을 보고 배질을 하기 때문에 앞에 투척후 쭉 흘리면되죠.
다만 갯바위는 말리는 조류, 뻗는조류, 지류,본류등 많은변수가 있기때문에 경험이 많은 조사님과 동출
혹은 지불하고 모셔가서 배우는방법, 동호회 이용, 본인의 경험의 노하우(많이 내려서 경험이 중요)
경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6 Comments
49 동ㅡ해 01.23 08:37  
선상에서 낚시할대는 보통 선장님들이 조류 방향에 맞추어서 배를 정박해 줍니다.
그리고 밑밥은 선장님이 품질해주는곳도 있고 본인이 품질도 해야하는곳도 있습니다만
여러명이 한방향으로 흘리기에 밑밥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발밑이 좋겠지요
갯바위에서는 조류가 흐르는곳의 반대지점의 상단에 수심깊이만큼 게산해서 뿌리는게 좋을것 같고 정조시는
찌를 중심으로 가장자리까지 일자로 부려주는것도 방법이겠지요?
자꾸하시다 보면 경험이 생길거라 봅니다.
무서워하지마시고 도전해 보시길~``
28 도라 01.23 10:56  
밑밥 질 잘 하려면
조류방향, 조류속도, 수심 그리고 매우 중요한 하나
공략 범위 또는 범위 밖까지도 조류(방향, 속도)가 같은지 다른지
이런 걸 잘 파악해야
공략 패턴을 정할 수 있어집니다

어쩌다 부유물 이라도 떠다니면
그것의 흐름 방향을 보고 조류방향 정도는 능히 파악되고요
조류속도 또한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되는데
속도가 강하면
단순히 흐름만 있는게 아니고
수중은 변화무쌍의 현상이 발생한다 보셔야 합니다
휘감기고 솟구치고 빨아 당기고 등등의 변화무쌍입니다
일단 그런 변화무쌍의 바다 상황은 예외로 두고 언급하자면

낚시꾼이 준비해 간 밑밥으로 왠만히
상층~중상층 정도까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 중상층~바닥층 까지도 조류가 일정하다면 땡큐입니다
중상층(편광안경 착용 침강 밑밥 육안관찰 가능 수심대라 치고) 이하의 조류 방향 및 속도는
가늠을 하든지 아니면 채비를 흘려 봄으로써 파악을 하는 것이죠
그 정확도는 낚시 결과를 좌우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자신이 설정한 바 대로 낚시를 했고
그에 따라 조과물이 획득된 때
자신이 설정한 바의 정확성을 얼추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과물 획득을 실패한 때는
사실상 확실한 실패 원인을 찾아 내기란 불가능이옵고
실력자들 역시도 0000 때문이 아니었겠나 정도로 추정할 뿐이죠

일정하지 않은 바다 상황은 생각 보다 그리 많지 않으나
수중의 지형, 해안선의 지형, 수중여 여부, 수중여의 크기 형태 위치 등에 따라
또다시 수많은 여건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 다양이 늘 상존한다 보셔야 하는데
수중의 그러한 상황을 일일이 몸소 직접 파악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낚시꾼들은 귀차니즘에 떠밀려 이를 경시한 가운데
채비를 흘리면서(낚시를 하면서) 채비 밑걸림 등의 파악으로
능히 수중 지형 파악이 가능하다며
자신 만만히 생략하고 낚시에 임하는 오만 자만의 방자함이 하늘을 찌릅죠
근데 희한하게도
그런 방자한 낚시꾼들이 나름 대상어도 또 곧잘 잡아 냅니다
그러니
대충 그렇게 해도 잡히니까 더더욱 자신의 방자함을 신뢰하게 되는 것이죠
근데 또
그러한 방자함 가운데서도
그 따위 정도로도 대충 수중 지형을 파악했음에도
잘 잡고 잘 못 잡고의 조력 차이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밑밥질
이것은 선 경험자들의 몇 마디 어드바이스로 캐처될 일이 아니옵니다
몸소 수많은 경험을 통하여 체득하는 길
그것만이 눈을 뜨게 할 것입니다
부지런히 다니십시오
선상의 경우는 대부분 선장이 밑밥질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투입한 밑밥질에 의한 입질, 어신 따위를 받아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직접 밑밥질을 해야 합니다

가령 10미터 수심권역에서
1. 파우더가 가라앉는 인타발이 얼마인지, 얼마나 떠내려 가는지(이놈은 사실상 파악 불가에 가깝습니다)
2. 압맥 등 곡물류가 가라앉는, 떠내려 가는 인타발이 얼마나 걸리는지
3. 크릴은 어떠한지....
  어떠한지....란
  크릴 침강 소요 시간, 떠내려 가는 거리 그리고 이 크릴은 중요한 하나거 더 있사온데....
  그건 바로 육안 관찰 가능 수심대까지 반드시 관찰해야 하는 것으로써
  밑밥 투입 지점이 멀어서 육안관찰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발 밑에 밑밥을 투입해서 라도 관찰하셔야 합니다
  바로
  잡어가 달려드는지
  어떤 잡어들이 달려드는지
  잡어들의 개체수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잡어들이 크릴을 흡입하는 짓이 쿨~한지...간을 본 후 처 드시는지...등등 따위입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스~~~~~
8 리퀴몰황 01.23 13:51  
일단 밑밥 던지는 연습부터가 맞습니다.
정타. 장타.
최우선으로 밑밥 배합을 배우세요.
정타. 장타를 하려면 밑밥을 던지는 순간 흩어지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예로 같은 파우다에 같은 방법으로 두셋을 구매해서
한셋은 손으로 주무르고 치대 보시면 치댄 쪽이
찰기가 더 생깁니다. 이런식의 노하우가 있어야 할겁니다. 
모쪼록 어려운길 가시는 동지가 생겨 기쁩니다. ㅋㅋㅋ
제가 글쓴이의 글을 이해한결과
갯바위에서 대상어를 낚기위한 밑밥운영 방법에 대해 문의하신거 같은데요.
(조류를 이해해고 목표 위치에 밑밥투척)
우선 선상은 조류방향을 보고 배질을 하기 때문에 앞에 투척후 쭉 흘리면되죠.
다만 갯바위는 말리는 조류, 뻗는조류, 지류,본류등 많은변수가 있기때문에 경험이 많은 조사님과 동출
혹은 지불하고 모셔가서 배우는방법, 동호회 이용, 본인의 경험의 노하우(많이 내려서 경험이 중요)
경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 골드하리 01.23 20:34  
낚시는 경험입니다~
왠만한 출조배는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선장이 시키는대로 하시다보면 경험이 많이 쌓일겁니다.
꽝친다고 포기하지마시고..경험삼아 계속 출조하십시요~
갯바위낚시가 꽝이 많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72점 적립되었습니다!

1 취한다 01.24 13:19  
갯바위는 혼자나가는것보다 동출을해서
배우고 또 두명은가야 그나마 안전하기에
전 혼자는 잘안가요 ㅠ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81점 적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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