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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걸림 구별법 문의 드립니다.


1.갯바위 바닥 돌뿌리 암초에 걸리는 것인지

아니면 수초나 풀떼기에 걸리는 것인지 구별을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늘 스크래치로 판별하나요?



2. 돌뿌리 암초 등에 밑걸림 발생하면 수심을  줄이는데요

수초 풀떼기에 걸린다면 이것 역시 수심을 줄여서 낚시를 해야할까요?



감성돔 낚시 기준 입니딘.


감사합니다

채택됨
1 만조 2024.11.29 19:51  
바닥에 바늘이 닿으면 조류에 의해서 찌가 서서히 잠기게 되며 감시 입질과는 다르게 천천히 잠기게 됩니다 ,
바닥에 닿은 느낌이라고 자꾸 수심을 줄여 나가면 괴기 한마리도 못 잡습니다 ,
수심을 조금 20 샌티 정도 줄이고 바닥에 닿으면 낙시대를 살짝 들어 여 등을 넘기시며 흘리다 보면  본 어신이 들어옵니다,
아주 중요한 말임니다.APMS_LUCKY_TEXT
3 팔방찌 2024.11.30 08:07  
1번.
돌뿌리 암초는 강한 앙카가 되어 바늘이나 채비가 터지기 쉽도 해초나 풀떼기에 걸리면 약한 앙카이기에 탈출이 용이합니다.

2번,
갯바위 바닥지형은 돌출여 등이 있고 해초도 미역이나 다시마 등 초장이 긴것도 있고 파래 등 초장이 짧고 높이가 일정한 것도 있어 평탄하지 않기에 밑걸림 빈도를 보아 수심조절을 함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참고 사항
반유동에서는 고부력으로 갈수록 앙카 현상이 많고 강한 밑걸림이 되어 가벼운 채비구성이 바람직하고..
전유동채비가 바닥을 두루공략할 수 있어 이론적우위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고안한 복수찌전유동 이론을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수평각찌 2개를 사용하기에 밑걸림이나 잡어, 해초걸림 등 하부채비의 징후를 사전에 알기용이합니다.
붙어서 흐르는 2개의 찌가 흐트짐..
28 도라 2024.11.30 09:47  
1) 걸림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단단히 박힘을 확실히
  아니면
  뭔가 스르륵(?) 또는 뭔가 걸렸다가 후둑~빠져지는 느낌(?)
  대체적으로 이런 상이함 등으로 판별이 왠만이 가능합죠
  목줄 스크래치는 걸림 및 걸림해소 과정에서는 그다지 잘 안생기고요
  만약 그런 과정에서 생긴다면
  그 낚시 장소 수중 바닥 지형은 상당히 난잡한 곳일 가능성이 크죠.
  즉 수심 결정을 하기가 상당히 머리 아픈 낚시 장소입니다.

2) 예, 반드시 줄여서 걸림없이 공략지점 그 끝지점까지 도달하도록 하심을 권장합니다.
    갯바위 및 방파제 등지에서는 특히 그렇게 하시길 권장합니다
    통상의 조류 방향이 횡이라 할 때
    수심 가감없이 채비를 흘리면서 걸림을 해소하고자
    원줄을 잡아 끌어 올리는 행위 등을 하게 되면
    필수불가결적으로 채비가 앞으로 당겨오기 마련이죠
    이렇게 하는 경우 동조 구현을 지속적으로 행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즉 입질 받을 확율이 매우 저조해 지기 마련이죠
    (실제는 입질? 거의 못 받는다고 보심 됩니다/받아 봤자 낱마리로 끝이죠)

3) 계절에 따라
  지역에 따라
  낚시 자리에 따라
  해초의 종류가 제각기 달라서
  밑줄에 간섭을 주는 해초 따위의 키 크기가 제각각 인 바
  그런 점 역시도 간파하셔야 합니다 

4) 전유동의 유리점은
  바닥지형의 들쑥날쑥한 곳을 자연스럽게(??? / 절대 불인정하지만) 공략한다(?)
  이거 아닙니다
  그래봤자
  채비를 흘리고자 하는 곳까지 못 흘리죠
  진행방향으로 거리상으로는 흘릴지언정
  채비를 최초에 원투한 그 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류 따라 흘리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채비가 당겨오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입니다
  그럼 뭐냐?
  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는 지형에서 딱 좋다 이거입니다
  그 외 반유동 보다 좀 더 뭐 예민해서 등등의 지론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역시도 제대로 검정된 지론이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방송을 하는 낚시꾼들이
  반유동으로 쪼루다가 좀 예민한 것 같아서 전유동으로 해보겠습니다며
  전유동 채비를 교체했는데 어라~때마침 또 물어주네
  그럼 뭐라고 합니까?
  역시 예상 적중이라며 호들갑을 떨죠
  에라콩~이죠
  그 전유동 덕분임을 진짜 증명해야 합니다
  그 증명의 방법은 따로 있을게 없고
  다시 반유동으로 해서 입질 못 받아야 하고요
  또다시 전유동으로 해서 입질 받아내야 합니다
  근데요
  이런 반복된 행위를 최소 3 내지는 4회 5회의 반복적 증명으로
  그렇다 라고 주장을 해야하죠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반복적으로
  전유동 덕분이다를 증면한 방송 낚시꾼은 지금껏 1도 없었다 입니다
  주로
  낚시 시작해서 여태 못 받아내던 반유동을 전유동으로 바꾸고서야 몇 마리 잢았다를 가지고
  역시 전유동이었다며 자화자찬을 해대는 것이죠
  맹신치 마십시오~
  계속 반유동으로 쪼랐었어도
  그 시간대가 됐을 때
  반유동 이었어도 입질을 받아냈을 입질이었을 겁니다

  감성돔이니깐요
  근데
  그런 반복적으로 섞바꿔 가며 입증해 보고자 할 땐
  역시 감성돔 보다는 벵에돔이 직빵입죠
7 Comments
1 만조 2024.11.29 19:51  
바닥에 바늘이 닿으면 조류에 의해서 찌가 서서히 잠기게 되며 감시 입질과는 다르게 천천히 잠기게 됩니다 ,
바닥에 닿은 느낌이라고 자꾸 수심을 줄여 나가면 괴기 한마리도 못 잡습니다 ,
수심을 조금 20 샌티 정도 줄이고 바닥에 닿으면 낙시대를 살짝 들어 여 등을 넘기시며 흘리다 보면  본 어신이 들어옵니다,
아주 중요한 말임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96점 적립되었습니다!

2 기나긴기다림 2024.11.30 10:28  
[@만조]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3 팔방찌 2024.11.30 08:07  
1번.
돌뿌리 암초는 강한 앙카가 되어 바늘이나 채비가 터지기 쉽도 해초나 풀떼기에 걸리면 약한 앙카이기에 탈출이 용이합니다.

2번,
갯바위 바닥지형은 돌출여 등이 있고 해초도 미역이나 다시마 등 초장이 긴것도 있고 파래 등 초장이 짧고 높이가 일정한 것도 있어 평탄하지 않기에 밑걸림 빈도를 보아 수심조절을 함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참고 사항
반유동에서는 고부력으로 갈수록 앙카 현상이 많고 강한 밑걸림이 되어 가벼운 채비구성이 바람직하고..
전유동채비가 바닥을 두루공략할 수 있어 이론적우위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고안한 복수찌전유동 이론을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수평각찌 2개를 사용하기에 밑걸림이나 잡어, 해초걸림 등 하부채비의 징후를 사전에 알기용이합니다.
붙어서 흐르는 2개의 찌가 흐트짐..
2 기나긴기다림 2024.11.30 10:30  
[@팔방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만간 각잡고 복수찌이론 한번 탐색해 보겠습니다!
28 도라 2024.11.30 09:47  
1) 걸림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단단히 박힘을 확실히
  아니면
  뭔가 스르륵(?) 또는 뭔가 걸렸다가 후둑~빠져지는 느낌(?)
  대체적으로 이런 상이함 등으로 판별이 왠만이 가능합죠
  목줄 스크래치는 걸림 및 걸림해소 과정에서는 그다지 잘 안생기고요
  만약 그런 과정에서 생긴다면
  그 낚시 장소 수중 바닥 지형은 상당히 난잡한 곳일 가능성이 크죠.
  즉 수심 결정을 하기가 상당히 머리 아픈 낚시 장소입니다.

2) 예, 반드시 줄여서 걸림없이 공략지점 그 끝지점까지 도달하도록 하심을 권장합니다.
    갯바위 및 방파제 등지에서는 특히 그렇게 하시길 권장합니다
    통상의 조류 방향이 횡이라 할 때
    수심 가감없이 채비를 흘리면서 걸림을 해소하고자
    원줄을 잡아 끌어 올리는 행위 등을 하게 되면
    필수불가결적으로 채비가 앞으로 당겨오기 마련이죠
    이렇게 하는 경우 동조 구현을 지속적으로 행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즉 입질 받을 확율이 매우 저조해 지기 마련이죠
    (실제는 입질? 거의 못 받는다고 보심 됩니다/받아 봤자 낱마리로 끝이죠)

3) 계절에 따라
  지역에 따라
  낚시 자리에 따라
  해초의 종류가 제각기 달라서
  밑줄에 간섭을 주는 해초 따위의 키 크기가 제각각 인 바
  그런 점 역시도 간파하셔야 합니다 

4) 전유동의 유리점은
  바닥지형의 들쑥날쑥한 곳을 자연스럽게(??? / 절대 불인정하지만) 공략한다(?)
  이거 아닙니다
  그래봤자
  채비를 흘리고자 하는 곳까지 못 흘리죠
  진행방향으로 거리상으로는 흘릴지언정
  채비를 최초에 원투한 그 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류 따라 흘리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채비가 당겨오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입니다
  그럼 뭐냐?
  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는 지형에서 딱 좋다 이거입니다
  그 외 반유동 보다 좀 더 뭐 예민해서 등등의 지론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역시도 제대로 검정된 지론이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방송을 하는 낚시꾼들이
  반유동으로 쪼루다가 좀 예민한 것 같아서 전유동으로 해보겠습니다며
  전유동 채비를 교체했는데 어라~때마침 또 물어주네
  그럼 뭐라고 합니까?
  역시 예상 적중이라며 호들갑을 떨죠
  에라콩~이죠
  그 전유동 덕분임을 진짜 증명해야 합니다
  그 증명의 방법은 따로 있을게 없고
  다시 반유동으로 해서 입질 못 받아야 하고요
  또다시 전유동으로 해서 입질 받아내야 합니다
  근데요
  이런 반복된 행위를 최소 3 내지는 4회 5회의 반복적 증명으로
  그렇다 라고 주장을 해야하죠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반복적으로
  전유동 덕분이다를 증면한 방송 낚시꾼은 지금껏 1도 없었다 입니다
  주로
  낚시 시작해서 여태 못 받아내던 반유동을 전유동으로 바꾸고서야 몇 마리 잢았다를 가지고
  역시 전유동이었다며 자화자찬을 해대는 것이죠
  맹신치 마십시오~
  계속 반유동으로 쪼랐었어도
  그 시간대가 됐을 때
  반유동 이었어도 입질을 받아냈을 입질이었을 겁니다

  감성돔이니깐요
  근데
  그런 반복적으로 섞바꿔 가며 입증해 보고자 할 땐
  역시 감성돔 보다는 벵에돔이 직빵입죠
2 기나긴기다림 2024.11.30 10:31  
[@도라] 장문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읽고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김지헌 2024.11.30 13:41  
친일파가 드뎌 출동했네... (글쓴분과 무관)

 해초든 뭐든 내 미끼가 그 밑에 걸려 있는데
 감시가 물어 줄 리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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