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더2 0.6-530 초리끝 일부 자르고 쓰면 어떨까요?
기포도 약간 생기고 해서 똥값일 것 같고, 대는 좋은데 너무 낭창거리는거 갖고
약간 경쾌하게도 쓰고 싶고...
감생이 올라운드 용으로 초리 끝 10-15 정도 잘라서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그리고 초리를 잘라낼수 있는 한계치는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요?
제가 보기엔 두번째 가이드 가이드란인 중간 부분까지 자르면 조금 대가 짧아지면서
초리의 예민성도 잃지 않을꺼 같긴한데...
부러져서 잘라서 써본적은 있지만 그냥 자르려니 미친건가 싶기도 하고..ㅎㅎ
암튼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비추하고 갑니다.
(초리 솔리드부분 아주 가벼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