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 대물잡는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주 출조하는곳은 매물도입니다.
포인트명은 공개하기가 힘들고요(양해바랍니다)
발밑 수심은 대략12미터 정도 되고 직벽 비슷한데 발밑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저부력 채비로 10미터정도 캐스팅해서 물이 안쪽으로 들어올때 바닥측 정도까지 미끼가 내려가면 원줄을 가져가는데요. 힘이 어마무시해서 고기가 직벽안쪽으로 처박으니 530낚싯대가 짧아서 원줄이 발밑 직벽에 자꾸 쓸려 터집니다.
4-5번 갔다가 터진것만 20번정도 되는데요. 무슨 고긴가 궁금하기도 하고 얼굴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채비는 2호에 2호 쓰다가 도저히 안되서 어제는 4호에 4호까지 써봤는데도 택도 없습니다.
선배님들 좋은방법 없을까요?
대는 파블1.5에 3천번 릴입니다









상기내용 에서는 같은 방법인데요
미리 사전 설계로 들어 가야합니다
사전 설계에서 실패하면 보강 으로 해결해야됩니다
설계보강은 그 포인트에서는 님이 1인자이지요 ..
정통에서의 최대력은 설명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수련 공부 다른 답이 있나요...
2호대 써보세요^^
아니면 대상어가 달리는 전시점에 대상어머리를 돌릴수있을만큼의 강한로드로 호수를 올리면 됩니다.APMS_LUCKY_TEXT
특히나 발밑이 안쪽 굴로 되 있는곳이면 달리전 대가리를 돌리야 되자나요. 야리게 쓰면 힘듭니다.
혹자들은 고기가 가능 방향으로 줄을 줘서 반대로 대가리를 돌린다고는 하나 발 밑은 줄을 줄 여유와 상황이 안되는지라...
굵은 줄로 입질 받을수 있다면 힘대힘으로 붙는방법 뿐이라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입질지점 에 최단거리로 위치를 만듭니다
입질하면 챔질하면 낙싯대로 인체로 최대한의 자세가 나옵니다
이 상태로 그대로 있어야됩니다.
동작에서 반대이나 1차적으로 정점이 나올때 2차 판단합니다
끌고 들어갈때 그냥가면 끝
어느시점에 낙싯대가 끌려가다 서면 이지점이 정점이 됩니다
정점에서 파손 결손없이 미세하게 라도 끌려오는 느낌지점이 있으면
이후 실패는 본인 능력 부족입니다
벵에돔 챔질 원리인데요
챔잘 공간이 안나오지요
이경우에 한번에 바늘걸이 하는게 아니라
바늘이 안흔들리게 걸어줍니다 공간없음 덩치는 걸리지도않아요
팽팽하게 가만있음 끌고 가면서 걸립니다
자세로 동상이 되면 됩니다
실력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큽니다APMS_LUCKY_TEXT
몸떨림현상 이걸 사용해야됩니다
회색눈 중증의 낙시병이요
파블 1.5 정도면 낙싯대 버팁니다
초 감각이요..
오장육부의 힘으로요..
정점을 느 낄 정도면 고수인데요
낙싯대도 편안하고 몸도 편안하고 최고의 조법이지요
정점에서는 다 잊으 버리시고 무념무상이면
초능력이 생깁니다..
인력 으로 안됩니다..그상황에는 하늘의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