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용 LBD릴 22하이퍼포스VS 24임펄트 고민중입니다.
낚시연식만 오래 된 낚린이입니다.
주로 하는 대상어는 내만권 어린이 감시이고, 벵에는 거의 안 합니다.
그동안 04세르테이트등 오래 된 다이와 스피닝릴들로 모든 걸 해 왔습니다.
역회전 레버, 접이식 핸들등 최고의 편리함이죠.
핸들 유격, 잡소리등은 제가 둔치라 별로 느낀 적이 없고
방수등 관리의 어려움 또한 매년 오버홀때문인 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오래 묵다 보니 신상의 유혹에 항상 빠지곤 하네요.
찌낚 동호인이면 당연시되는 레버릴을 다시 한번 준비해 볼까합니다.
그동안 레버릴도 시마노, 다이와등 몇번을 구매해 봤지만 적응 못하고 처분해왔습니다.
지금 보는 기종은 22하이퍼포스 C3000 DXR 양방향과 24임펄트 2500-XH 입니다.
다 이전 모델도 가져 봤던 릴인데 장단점이 있다 보니 결정이 안됩니다.
저는 가볍고 컴팩트함, 사용감이 우선이라
직수기준 임펄트 대비 70% 가격대인 하이퍼포스가 객관적 우세이지만, 방아쇠레버가 좀 적응이 안 되였던
기억이고, 로터가 부실해서 잘 부서진다는 평도 있는 듯 합니다.
어쩌다 다이와빠가 되다 보니 은갈치(이게 세련?) 모드의 최신상 24임펄트의 유혹도 만만찮네요.
제게 어울리는 LBD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경량모델인 다이와 토너(임펄트)경기도 고려중입니다.
항상 안전 즐낚 만쿨하십시요!









저는 자중을 우선으로 볼꺼같네요.
경기1회전당 권사량이 전작보다 더높아졌습니다.
릴링 하다 찌로 초리때리는거 조심해야 할껍니다.
저는 비교적 가볍고 권사량좋은
임펄트 경기나 토너 경기 추천하고 갑니다.
22경기는 기어사이즈가 많이 커져서 인지
권사량이 늘었는데도 오히려 릴링이 더 부드럽네요.
릴의 파워도 더 좋아졌구요.
부하시 릴링은 이론적으로 더 무거울수밖에없다생각하지만 실사용에서 체감으로 느껴질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내구성역시도 경기릴이라서 나쁘다는건 못느꼈습니다.
22토너 다운그레이드로출시되는
24임펄트경기도 동일할것으로 예상되네요.
손에 익으면 상당히 매력있는릴이 경기릴이라생각합니다. 경기릴에만 적용되는 릴링시 베일리턴(열린베일이 닫히는기능)도 있구요.
그럼 대물하십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