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의 경험임다~~~~~~~~~
저랑 동갑네기 이군여,~~결혼1년된 초보신랑입니다.제 같은경우에 한창감시 시즌인 11월달에 결혼 했음다.신혼여행에 낚시장비 가지고가려 했는데,그럼 신혼여행 안간다네요,ㅋㅋㅋ 갔다와서도 1달정도는 낚시를 못했는데,아주죽겟데요.감시는나오지,,,낚시는 못가게 하지..결론은 한 한달정도 싸웠읍니다.첨에는 목소리 높이며싸웠는데 안통하더라구여.그래서 나중에는 집에만 들어가면 맥없이 있었읍니다.말도 안하고.밥도 먹는둥마는둥 tv 프로는 낚시 방송만 보고..한이틀 지나니 와이프가 묻데요 .도데체 왜그러느냐고...회사에서 힘든일 있냐고........그래서 그랬지요.."난 세상에서 제일 재밋고 좋아 하는게 낚시인데 낚시를 못하게 하니 사는것도 재미없고 회사다니기도 싫고,밥도먹기 싫다.나는 낚시보다재밌는게 없는데 니가 못하게하니 대신 니가 날 낚시할때처럼재밌게 만들어달라" 고햇죠,,그러고 또며칠동안 다죽은놈 처럼지내니까,,자기가졌다며 낚시가라고 하데요,그래서 저의승리로 현재는 지나치지않을정도로 다니고 있음다.대신낚시안갈 때에는 거의집에서 와이프랑 놀죠, 그래서 그런지와이프도 별잔소리 안하더군여.이 세상에 낚시처럼 재밌는게 어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