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쏠종개
학명Plotosus lineatus
분류잉어목 쏠종개과
생활방식야행성, 군집생활
크기최대 몸길이 32cm
체색등쪽과 중앙 암갈색, 배쪽 흰색
산란시기7∼8월
서식장소연안의 산호초 지역이나 암초 지역
분포지역서부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 해역
최대 몸길이 32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윗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의 배쪽을 보면 좌·우 아가미막은 협부(isthmus:가슴과 목구멍의 중간 부위로 좌우 아가미구멍의 사이 부분)와 분리되어 있다. 눈은 작으며 머리의 등쪽에 치우쳐 있다.
주둥이는 둥글고 입은 작으며 4쌍의 수염이 있다. 입술에는 수많은 유두상 돌기가 있고, 양 턱에는 2∼3줄의 원뿔니가 있으며 서골(vomer:경골어류의 두개골에 있는 가장 앞쪽 배면에 위치하는 골편으로 주로 1개이지만 1쌍인 경우도 있음)에도 이빨이 있다.
제1등지느러미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의 길이는 짧고, 가슴지느러미는 낮게 위치하며 짧다. 항문은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 사이에 위치하며,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매우 가깝게 있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배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는 각각 독을 가진 억센 가시가 있다.
몸의 등쪽과 중앙은 암갈색을 띠며, 배쪽은 희다. 옆구리는 좁은 노란색의 세로띠가 2줄 뻗어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가슴지느러미·배지느러미는 희지만 나머지는 검다.
연안의 산호초 지역이나 암초 지역에 서식하며,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를 찾아 나오고 치어 때는 군집을 이루며 생활한다. 갑각류·윤형동물·요각류 등 작은 생물들을 주로 잡아먹는다. 먹이를 잡을 때는 화학반응을 감지하는 기능을 가진 수염을 이용한다.
산란기는 7∼8월이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세워 마찰음을 내는 특이한 습성도 갖고 있다.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 주변 해역에 이르는 서부태평양과 아프리카 동부해, 홍해 등을 포함한 인도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분류잉어목 쏠종개과
생활방식야행성, 군집생활
크기최대 몸길이 32cm
체색등쪽과 중앙 암갈색, 배쪽 흰색
산란시기7∼8월
서식장소연안의 산호초 지역이나 암초 지역
분포지역서부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 해역
최대 몸길이 32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윗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의 배쪽을 보면 좌·우 아가미막은 협부(isthmus:가슴과 목구멍의 중간 부위로 좌우 아가미구멍의 사이 부분)와 분리되어 있다. 눈은 작으며 머리의 등쪽에 치우쳐 있다.
주둥이는 둥글고 입은 작으며 4쌍의 수염이 있다. 입술에는 수많은 유두상 돌기가 있고, 양 턱에는 2∼3줄의 원뿔니가 있으며 서골(vomer:경골어류의 두개골에 있는 가장 앞쪽 배면에 위치하는 골편으로 주로 1개이지만 1쌍인 경우도 있음)에도 이빨이 있다.
제1등지느러미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의 길이는 짧고, 가슴지느러미는 낮게 위치하며 짧다. 항문은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 사이에 위치하며,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매우 가깝게 있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배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는 각각 독을 가진 억센 가시가 있다.
몸의 등쪽과 중앙은 암갈색을 띠며, 배쪽은 희다. 옆구리는 좁은 노란색의 세로띠가 2줄 뻗어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가슴지느러미·배지느러미는 희지만 나머지는 검다.
연안의 산호초 지역이나 암초 지역에 서식하며,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를 찾아 나오고 치어 때는 군집을 이루며 생활한다. 갑각류·윤형동물·요각류 등 작은 생물들을 주로 잡아먹는다. 먹이를 잡을 때는 화학반응을 감지하는 기능을 가진 수염을 이용한다.
산란기는 7∼8월이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세워 마찰음을 내는 특이한 습성도 갖고 있다.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 주변 해역에 이르는 서부태평양과 아프리카 동부해, 홍해 등을 포함한 인도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