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찌는 자립 반자립 비자립으로 나누어지고 고부력 중간부력 저부력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자립-방파제등 내만에서 원투가 필요하거나 수심이 깊지않을때[3-10m] 바람이 강해 캐스팅이 어려울때...
반자립-제 입장에선 특별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모델입니다
비자립-수심이 깊은[10m이상] 갯바위거나 예민한 감도가 필요하거나 악천후라 채비안정이 필요할때 ...

저부력-B 혹은 그 이하 소형막대찌로 구멍찌던질찌채비에 예민한입질[벵에돔등] 감지용으로
중간부력-보통 0.5-1 호사이로 방파제등 내만에서 원투를 위주로한 낚시에서 자립막대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고부력-보통1호이상-3호사이 비자립막대찌를 원도 갯바위등지에서 감성돔용으로 사용합니다
1호이상의 구멍찌는견재나 채비조작이 어려워 감도와 채비안정이 뛰어난 비자립막대찌를 선호하는 조사들이
많습니다 고부력자립막대찌의 경우는 자체하중이 대단해 보통의 경우 농어용이 대부분 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님께서 보유하지 않은 고부력 비자립막대찌를 주출조지 수심에 맞춰 구입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