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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가 빠를 때의 대처법

G 5 4055 0
반갑습니다. 선배님들의 알짜 지식을 모두 흡수하고자 노력하는 초보입니다.
오늘 드릴 질문은 빠른 조류와 그에 따른 채비법, 혹은 낚시 기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조류가 강하면 조금 무겁게 채비를 잡아서 서서히 흘려 보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조류가 빠를 때에는 채비의 흐름을 초보인 제가 감당하기가 힘이 듭니다. 기껏 포인트에맞춰놓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저 멀리로 흘러가버리곤 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선배님들의 좋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5 Comments
G 가이드 2004.01.06 20:49  
내만권에서만 하시다가 추자쪽 처음 가시는분들이 많이 느끼는 것일겁니다 `
입질이 왔는지 물살에 휘말리는건지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고 ~
홍수난듯 떠내려가는 물과 감당할수 없는 찌와의 교류 ~
방법은 하나밖에 없씁니다 ~ 뒷줄로 입질을 감지 할수밖에여 ~
릴가이드를 제껴둔체 원줄을 계속 보내면서 한손으로는 뒷줄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
그냥 쉽게 얘기해서 뒷줄의 손에느끼는 입질에 감각 이라고하면 알기 편하겠네요 ~
G 오계절낚 2004.01.06 23:16  
추자(?) 통영 내만(?) .........또라이들...... (죄송) 감싱이는 언제나 자신이 위험이 닫쳦을때 피할수 있는곳(여) 에 찜박혀 있다고 생각,,,,, 하세요 물속에(다이버들 봤을때) 숨박꼬질합니다
수온이 11도~`12도에서````````````` 근디 그 이틀 날이 따뜻하고 수온이 한겨울에 13도 정도 올라 간다면 상황이 역전 됩니다 한마디로 폭발 조황 그자챕니다
제가 포인트 추천하는곳이 바로 X도 입니다 물이 빨라 조금 전후에 출조를 해야하고 최소 1호이상 (저는 1호~2호)막대찌 슴니다 한겨울에 애민한 감싱이 입질 .. 막대찌로 커버 하세요
G 미스타스텔론 2004.01.07 11:25  
님의 경우처럼 겨울철 조류가 그렇게 빠르면 입질받을 확률이 적다고 생각됩니다. 활성도가 좋은 가을철 빠른 조류에서도 입질이 있지만 ----
예를 들어 3호찌, 수중 2호, 3b봉돌 3개 물리고 뒷줄 잡고 있으면 채비가 뜨지 않고 안정성 유지된다고 하여도 미끼의 움직임을 상상해 보십시요. 회전을 한다든지 위 아래로 움직인다면 감시가 입질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류가 빠른 그런 포인트에 내린 경우라면 저는 5호이상 봉돌과 분납목줄의 처밖기로 시도해 보면 낳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의 선장은 그런 포인트에 내려 주지 않는데--------- 혹시 와류지역을 못찾은 것 아닙니까?
G 잡어가 좋아 2004.01.07 22:40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십시오.
G 가이드 2004.01.08 08:41  
오계절님 데체 뭔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도통 물 많이가는 곳에서는 낚시안해본 사람같기도하고 ~
상상치도 못할많쿰 감당안델 많큼에 물이내려갈때의 대처법을 얘기하는데 무싄 예민한 감성돔 낚시를 예기합니까 ? 누가 지금 감성돔 예민성 따집니까? 대상어또한 감성돔이라 나오지도 않았끄만 ~
본글쓰신님이 얼마나 물이빠름 눈깜짝할 사이에란 표현을 쓰겠씁니까?
그상황에선 막대가 아닌 통나무라도 감당이 안데는구만 ~
저또한 추자를 접하기전에는 얘기로만듣고 갖잔케 생각하고 갔다가 진땀흘렸씁니다 ~
제발 경험좀 하시고 대답좀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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