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린카이 리밋0대, 이소리밋 에어로포스 델가드 마이티

그리고 치누m53대를 가지고 있씁니다.

보통 살감시잡으러갈땐 린카이리밋0대로, 제 주 필드인 욕지권에 나갈때는 10~11월에는 치누m대를 사용하는데

겨울에는 주로 델가드를 씁니다. 치누m대로 5짜중반 참돔,4짜중반 감성돔등을 걸어보면서 대가 약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는데

(휘기는 엄청휘지만 안정감이 느껴지는..?)

차라리 손맛을 볼때는 린카이0대나 에어로포스를 쓰고, 욕지권이나 원도권에서 제대로 감성돔 낚시를 할때는 나름 손님고기도 고려해서

델가드+치누mh로 번갈아 쓰는게 낫지않을까.. 해서 치누m을 mh로 바꿀까하는 기변증이 오네요 ㅡㅡㅋ

(이러다가 mh를쓰면 또 m이 생각나는건 아닌지..ㄷㄷ)

결론은 뭔가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혹시 마스터모델2 치누대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감성돔 낚시에서 m대랑 mh중에 하나만 쓰신다면 어떤게 더 손이 자주가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