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 리미티드 0.6호 질문입니다.
현제 전천후로 구태MH50 사용중입니다.
갯바위만 타구요, 뺀찌, 벵에, 감시, 상사리.. 모두 구태로 쇼부 봅니다.
* 주로 8할이 감시낚시 입니다.
그러다보니 감성돔 전용대 하나 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여하튼.. 인해 리미티드 0.6호 어떤지요?
4짜 중후반까지는 무난하게 뽑아낼수 있는지요?
자중만 보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만... 주변에서 쓰는 사람이 없어 들어볼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3번 파손은 빈번한가요?
무상수리 된다던데.. 어디까지가 팩트인지 모르겠네요;;
실사용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파손때문에 조마조마하긴 한데 손가락만한 복어를 걸어도 재밌습니다.
손에 전해지는 느낌은 지금까지 써본 낚시대 중 최고인듯 하네요.
06이라 그런지 생각했던것만큼 빳빳하지도 않고 지누랑은 정반대 스타일입니다.
무게감은 아틀 06이랑 굉장히 흡사합니다.
무난하게 뽑아낸다는 의미가 땡겨서 뽑아내야되는거면 어느 낚시대를 막론하고 06이하의 낚시대는 쉽지는 않을거구요.
줄거 주면서 올리면 4 중후반도 재미있게 될듯합니다.
고기 걸고 대만 들고있어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