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종방 고기 관련 문의
포항 종방 고기 먹어도 되는지?종방(종합제철)에서 나오는 물에 쇳가루가 있어 안좋다고 하는 낚시인들도 있던데...
포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떤지요?
포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떤지요?
- 12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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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2 Comments
포항 종방 어느쪽 말씀 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종방도 걸어서 들어 가는 곳이 있구요..
배를 타고 들어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경우는 종방 뒷쪽 방파제와 반달 이라는 종방 벽쪽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고기는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도 종방 엄청 많이 들어 갔다가 왔는데 거기서 잡은거 다 먹었습니다.
종방 가실 분을 위해서 포인트 몇곳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종방 맞은편서 배를 타고 가시면 되구요..
배값은 10.000원 이구요..
첫번째 포인트
배 타는 곳 맞은 편 쪽에 델타 포인트 라는 곳입니다.
종방에서 물 나오는 곳이거든요..
거기는 물이 따뜻해서 물 나오는 입구는 수심 반발 정도면 벵에돔 손맛 볼수 있습니다.
잔씨알도 많이 나오구요.. 참고로 바람과 파도가 많이 치지 않을때는 먼곳 까지 가능 합니다.
수심은 2발에서 3발정도 입니다.
3짜 정도 이상 급도 제법 나오더 군요..
두번째 포인트 방파제 입구 외황쪽 꺽어진 자리 입니다.
꺽어진 자리에 손맛이 제법 있습니다.
파도가 많이 치면 반달 이란 곳에는 들어 가지 못하고 이곳 까지만 들어 갑니다.
요번 달에는 감생이 구경은 별루 하지 못 했습니다.
이곳에서 잡어 게르치 35cm 정도 3수와 학꽁치 한 쿨러 수확 했습니다.
세번째 포인트 반달 포인트 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13m 정도 나옵니다. 작년에는 민장대로 바로 밑에서 저희 삼촌께서 감생이 25~35cm정도 20수 이상 하셨다고 합니다.
한 30m전방으로 포인트 정하시면 놀래기 및 우럭 손맛 좀 보실수 있습니다.
막대찌도 몇개 준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막대찌 유용하게 사용 하십니다.
저도 막대찌를 사용해서 우럭 및 놀래기 게르치 등등 잡어는 많이 수확 했습니다.
이상 입니다.
이것은 어디 까지가 제가 격은 상황이고 파도가 많이 칠때는 건너편 물나오는 쪽 말고는 들어 가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1주일에 6번씩 들어 간적도 있는 저의 조그마한 생각입니다.
아참 참고로 구룡포 상정 쪽에 11월 하고 12월 하고 감생이 타작 했습니다.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드는 군요..
미역도 빨리 져서 힘들것 같네요~ 현지 낚시방 어른과 주민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4일정도 구룡포쪽으로 출조 가서 성과 못 거뒀습니다..
담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물의 꿈을 향한 초보가~
종방도 걸어서 들어 가는 곳이 있구요..
배를 타고 들어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경우는 종방 뒷쪽 방파제와 반달 이라는 종방 벽쪽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고기는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도 종방 엄청 많이 들어 갔다가 왔는데 거기서 잡은거 다 먹었습니다.
종방 가실 분을 위해서 포인트 몇곳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종방 맞은편서 배를 타고 가시면 되구요..
배값은 10.000원 이구요..
첫번째 포인트
배 타는 곳 맞은 편 쪽에 델타 포인트 라는 곳입니다.
종방에서 물 나오는 곳이거든요..
거기는 물이 따뜻해서 물 나오는 입구는 수심 반발 정도면 벵에돔 손맛 볼수 있습니다.
잔씨알도 많이 나오구요.. 참고로 바람과 파도가 많이 치지 않을때는 먼곳 까지 가능 합니다.
수심은 2발에서 3발정도 입니다.
3짜 정도 이상 급도 제법 나오더 군요..
두번째 포인트 방파제 입구 외황쪽 꺽어진 자리 입니다.
꺽어진 자리에 손맛이 제법 있습니다.
파도가 많이 치면 반달 이란 곳에는 들어 가지 못하고 이곳 까지만 들어 갑니다.
요번 달에는 감생이 구경은 별루 하지 못 했습니다.
이곳에서 잡어 게르치 35cm 정도 3수와 학꽁치 한 쿨러 수확 했습니다.
세번째 포인트 반달 포인트 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13m 정도 나옵니다. 작년에는 민장대로 바로 밑에서 저희 삼촌께서 감생이 25~35cm정도 20수 이상 하셨다고 합니다.
한 30m전방으로 포인트 정하시면 놀래기 및 우럭 손맛 좀 보실수 있습니다.
막대찌도 몇개 준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막대찌 유용하게 사용 하십니다.
저도 막대찌를 사용해서 우럭 및 놀래기 게르치 등등 잡어는 많이 수확 했습니다.
이상 입니다.
이것은 어디 까지가 제가 격은 상황이고 파도가 많이 칠때는 건너편 물나오는 쪽 말고는 들어 가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1주일에 6번씩 들어 간적도 있는 저의 조그마한 생각입니다.
아참 참고로 구룡포 상정 쪽에 11월 하고 12월 하고 감생이 타작 했습니다.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드는 군요..
미역도 빨리 져서 힘들것 같네요~ 현지 낚시방 어른과 주민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4일정도 구룡포쪽으로 출조 가서 성과 못 거뒀습니다..
담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물의 꿈을 향한 초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