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월 1일날 저희 외갓집(경남 남해군)으로 놀러갑니다

가서 낚시를 할 예정인데

가을 매미오기 전ㅇ ㅔ 잔씨알 감성돔 및 망상어가 민장대 채비, 릴찌낚시 상관없이 곧잘 낚였습니다.

겨울에는 처음 감성돔을 공략하는 것인데

사진을 보고 어떤 지점쯤을 공략했으면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심이 얕아서(릴찌낚시 공략거리 대체로 4미터) 감성돔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엔 모래밭이 많은데

여름때 선착장 우측위쪽으로 찌를 흘리면 깔다구가 곧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선착장에서 2 여가 있는 곳까지 그 사이에 모래밭이 조금 형성 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을때 눈으로 확인한 최고 씨알은 25센티 정도

나머진 그 이하 치어급입니다.

그때는 민장대로 발 바로 밑에서도 낚였씁니다 선착장은 테트라포트형이 아닌 옛날 방파제 식입니다. 날카로운 바위로 만든;;

그리고 오염은 남해 치곤 약간 오염된 편입니다. 정면으로 멀리 여수 공업공단이 보입니다.

밤이 되도 반짝반짝;;

지금 현재 이 선착장에서 확인된 어종은 볼락, 감성돔, 참돔, 망상어, 노래미, 도다리, 밤엔 붕장어, 우럭, 깔다구, 양태 등입니다.

주로 나오는 건 노래미가 대부분이고요 나머진 손님 고기입니다.

지금 현재 고2 올라가는 것이라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낚시여행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렇게 준비합니다;ㅋㅋ

관찰하여 보시고 많은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