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원인은 키싱구라이님이 말씀 드린곳 같고...
매듭 이동시 항상 저는 매듭에 침을 바른후 (축축할 정도...^^;) 천천히 면사 매듭을 이동시킵니다..
그러면 전에 사용후 마른 염분이라던가 이물질이 제거 되며 마찰열이 발생되지않아 원줄 보호는
물론 매듭이 쉽게 풀어지는 일이 방지 될겁니다....그냥 계속 매듭 이동시키면 첨에는 표시가 나지않으나 열에 원줄이 스트레스를 받아 미약한 충격에도 쉽게 끊어 질수가 있으니 이렇게 하시면 한결
좋아 질거라 생각합니다..참 그리고 낚시후에는 항상 스풀 미지근한 물에 약 30분 정도 담궈두시고
원줄 약 20~30 미터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점검 하시어 흠집이 있으면 과감히 끊어 내시기 바랍니다
아깝다고 그냥 두다간 평생에 한두번 있을 대물을 걸었을때 정말 후회하는 일이 생깁니다..
안전 조행하시고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