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이라는 단어에 대한 인식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일렁이는 파도를 너울로 인식하고 있는듯한 감이 듭니다만..
( 제가 보기엔 두럭여기둥바위님이 제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듯합니다. )
'너울'의 사전적의미는 태품등의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거칠고 큰 파도를 의미합니다.
( 일정한 주기로 생성되어 밀려오며 해안가에 와서는 부서져 때리는 파도 )
질문하신분은 아마도 너울 보다는 일정주기로 울렁거리는 파도를 말씀하신듯 한데요.
그러한 상황에서는 다른 방법을 찾는것 보다는 그 상황에서 입질을 읽어내는 방법을
숙달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으로 보이니..
일렁이는 파도는 일정한 주기와 패턴을 가지므로 그 상황속에서 찌의 오르락 내리락
하는 움직임의 주기를 기억하시고 그러한 일정한 움직임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이
입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올라가야하는 시점에서 멈춰서거나
완만한 움직임의 리듬과 다른 빠른 움직임 등.. 잘 관찰을 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잠수찌 등으로 파도의 영향을 덜받게 할 수는 있지만 잠수찌 자체가 일반찌보다는
입질 읽기가 쉽지않고 그 역시 파도의 영향을 받기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스트님 답변 댓글에 공감을 하구요.
그럴 땐 말이죠....
게으럼 좀 부리지마세요...지발 좀......
아마도, 필시.....
그랬던 찌가 그러면서 흘러 갑니다....그러다가 회수를 합니다....
또 반복해서 캐스팅 합니다......
이번엔 확연한 어신찌가 나타나 주길 바라민서.....그러나...맹 똑 같은 현상이.....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반복치만 마시고...
확인을 즉각 해 보셔야죠....
대개의 파도에 의해 찌가 잠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것의 (정도)를 반복된 것에서 기억을 해 두셔야 합니다.
구멍찌의 경우라면 잠겼나 드러나는 그 인타발의 시간차를 기엏해 두시고.
막대찌라면, 완전 잠김의 경우 보다도 찌톱 끝부분 또는 끝부분의 일부 조금은 물밖에 노출되는 경향을 보일 때가 많습죠. 그런 반복된 상황을 기억해 두셔야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 상황 연출이라면,
곧바로 즉각 채비를회수해서 미끼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대상어가 감성돔인 경우, 잠겼다 나온 이후 즉각 채비를 회수해서 미끼를 보니까 없더라...라면...대상어인 감성돔의 아주 약은 입질이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합니다.
이땐, 보다 엄청시리 예민한 채비로써 그것을 극복하고 대상어를 마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또, 그런 경우 무조건 동시에 한 번 챔질을 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튼 미끼에 이상이 발생했다면, 잡어 든 대상어 든 입질입니다.
더스트님 말씀처럼,
일정한 반복된 경향인지, 그러다 그 중 다르게 나타난 상황인지에 따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겟습니다.
이런 경우 초보땐 밑걸림인지 입질인지 모두지 파악이 안됩니다.
밑걸림인 경우 파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보임, 안보임 반복적이죠
입질인 경우 나와야 할 때 안보일 경우 챔질, 이건 파도 싸이클, 찌 상세관찰 등 아주 어려운 판단입니다.
그리고 뒷줄 팽팽 ( 이경우 너무 팽팽하게 하면 채비가 다가와 입질 포인트를 벗어나 버리죠) 파도 리듬을 잘 타야 하고 (원줄을 팽팽하게 했다가 느슨하게 했다가, 이건 10년이상 고수가 하는 작업)
채비는 저같이 너무 잔존부력 제로상태 예민한 채비일 경우 파도에 잠기면 잘 떠오르지 않기에 여부력 b, 또는 2b 정도 여부력을 남겨두는 채비 운영을 해야
저같은 경우는 무식하게수심이 낮아도 2호찌로 하고 여부력을 최대해서 그냥 떠 있게 만듭니다,(조금만 내려가게) 이방법이 않되면 잠길찌 낚시를 합니다.. 이와로 너울이 많을때 잠길찌하면 밑걸음이 적더군요..그럼 처음부터 깔려서 가기때문에 조금 덜합니다.. 입질은 원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