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은 예민한 채비 없이도 가능합니다.
저만 그런진 몰라두요. 밤에 야간찌 1호 ,목줄2호 한발 ,감시바늘3호에도 젖볼락 올라옵니다. 볼락은 호기심이 많고, 한번에 미끼를 덥석 무는 습성이 있는 관계로 채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볼락이 있다면요.
다만, 소음이나 불빛을 더 조심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원거리나 수심이 깊은곳은 릴낚시 즐기시구요.
가까운곳에 포인트가 형성 되었으면 장대로 즐기세요. 장대는 윗줄 2호미만,
목줄은 0.6호~1.2호 사이면 무난합니다. 민장대는 초리가 예민한 민물대 사용하시면 손맛이 배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