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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G 3 2327 0
먼저,낚시와 관계없는 질문..죄송합니다..

지가요, 2남1녀중에서 막내입니다 ,,미혼이구요..
친조카가,, 현재로..7월4일이면 2돌인데요..걔 부모가 서울서 맞벌이하는데요 수입은 제법,중산층이구요...(저는,부모님과 누이와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무안스럽지만 저도 독립할 나이가 지났고 아직 부모님 그늘 밑에 있습니다..(저희 가정은 조금 서민층 이구요..)저의 조카가 원래는 서울에서 외갓집에 있었는데요(맞벌이 관계로),, 사정이생겨서 2달정도 우리집에 보내졌습니다..저는 형님과는 어느정도 우애는 있지만 ,,,가끔식 장남이라는 조금 권위적인 자세에내심 못 마땅할 때도 한번씩 있습니다,,그런데이 조카란놈이 고집과 땡강이아주지랄이라서환장 하겠습니다..모든 만사에 자기 고집대로 않되면 될때까지 울고불고 날리가 납니다,,할아버지,할머니,고모는 고놈한테 거의 져주는 편입니다..근데,,,,,,저는 좀 다르거든요..
울다가 지치면 포기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나랑 그놈이랑 붙으면(그냥 고놈의 요구를 무시하는 정도) 위3인은 저만 머라 그럽니다..3살묵은 얼라하고 똑같다고요..
지가 갈려고 하는길에 내가 앉아 있으면 비킬까지 땡강을씁니다 울고불고 끝까지,...딴사람들은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고놈도,,피해갈수 있는것 아닙니까..
어쨌든 그놈은 우리집에서 거의 통입니다..고집을 꺽을수가 업어요..
고놈 아비 한테 30년을 꼴리고 살았는데,,그 자식에게까지 무조건 져주기에는 저는 정말 기분이 상합니다..에...법적으로도 장남이라해서 유산을 무조건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쪼금 더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법이 보편 타당한 우리사회의 상식을 형식적으로 만든것 아닙니까.....
여러분 ,,,,저는 고놈에게 얼마든지 배려는할수 있고상황에 따라자식처럼 생각하고 보살펴줄수도 있으며 땡강 쓸때만 빼면 귀여울때도 많습니다..
하지만,,어떤상황이던지,,아직3살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양보 해줘야 된다는 논리가 옳은건가요,,,3살버릇 여든까지간다고..적어도 저는 내가 누워있는 자리를 그놈의 땡강으로 뺏기기는 싫은데..제가 틀린건지요..원래 3살짜리한테는 무~~조건 양보해주는건가요,,다들 그렇게 키우나요,,

쓰고나니 우문이네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3 Comments
G 여밭 2004.06.27 02:54  
저도 3살짜리 여자에를 키우는부모인데 고집과 땡깡을 부리는 시기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시기가 지나고나면 좋아질거라고 주위에서도 그러든데요.....................
G 이쑤신장군 2004.06.27 07:53  
^^ 참재밌게 글을 쓰셧네요.. 님의 글 다읽고 나니 새벽까지 일하고 와서 한번 웃엇읍니다..아 글이 재밌어서 웃은 것이니 오해는 마시고..^^ 저도 아들놈 둘을 키우는 부모랍니다 딱 말씀하신 조카뻘되는 사내놈들인데요 영영생이거든요...휴 다들 아시겟지만 연연생키우는 일이 정말 보통이 아닙니다 물론 제 안사람이 고생의 99%는 다하지만 말입니다...^^ 저두 총각때는 아이들을 무척이나 싫어했지요 ㅎㅎ 울 조카녀석들 저에게 많이도 쥐어 박혔죠^^ 저는 5남매중의 막내라서 그래도 집안에서 힘깨나 썼거든요^^;; 거의 뭐..대장이었죠 ^^ 제가 그래도 저한테 머라구 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말이 딴길로 샜네요 그럼 제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의 사고방식이란게 무조건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거의 없다고 할수있죠 그래서 그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인성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나"만의 사고방식에서 "우리"를 알게 되는거고 거기까지 이르게 하는게 바로 우리 어른들이 하는게 아닐까요? 말씀하신 조카는 가는길이 막혔다고 땡깡을 부린다면 조금 심함감은 업잖으나 그냥 님께서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져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아들놈들도 말귀알아듣기 전까지는 하지말라면 더하더라구요 그게 애들 심리같애요..이제 제 큰아들놈은 만 4살이라 말귀를 알아들으니까 예전보다 훨씬 나아지더군요..작은놈은 아직도 그렇지만 곧 나아지겠죠...근데 희한한것이 조카들이 말안들을땐 정말 밉더니만 제자식이 땡깡을 부려도 그렇게 밉지만은 안더라구요..ㅎㅎ 님께서도 이제 한일년정도 더고생을 하셔야 될듯싶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안듣는 조카놈 그냥 내자식이라 생각하시고 좀만더 고생하시는 수박에 답이 없을듯 싶습니다..마주쳐 싸워봐야 아마 억장이 무너지는건 님이지 절대로 조카가 아닐걸요^^ 어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잔 말 자주 하자나요? 제생각엔 그게 아이들의 마음이 나쁜점보단 좋은점이 분명히 훨 많기 때문 아닐까요^^ 그중하나가 아이들은 소위 말하는 뒤끝이 없자나요 누군가와 다투거나 심하게 울고 나도 금방 잊어버리고 언제그랫냐는 듯 해맑은 웃음을 보일땐 정말 이쁘지 않나요? 그게 아이들의 참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고로 저두 부모가 되보고서야 남의 아이들도 이뻐보이더라고요 길가다가도 우리애 또래 애들이 있으면 꼭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 간답니다(예전엔 쳐다도 안봤죠^^).. 에구 잠이와서리 무슨얘길 썻는지도 모르겟네요 제글 읽고 욕하지나 말아주세요 제말은 그냥 아이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바라보자는 얘깁니당^^ 그럼 고놈(조카놈)도 아마 삼촌을 무쟈게 좋아하게 될겄같은데요 한번 시도 해보세요 ..한번 안아주시고 시시한 일에도 같이 크게 웃어보세요 어른들은 즐거운척하지만 아이들은 정말 자지러지듯 즐거워 한답니다 오늘당장 한번 안아주세요^^
G 정어리연탄구이 2004.06.27 23:03  
답변 감사드립니다,,,장군님..여밭님,,근디..이쁘다고 한번 보듬어 주려해도 이놈 날 시러 하네요^^난 담배도 안피는디..글구조카랑 나랑 싸우면 왜 내가 쿠싸리를 묵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구 이율 알았습니다....


제가 경제 활동을 안한지가......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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