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원투대,민장대 들고 1년동안 낚시한 경험이 있고, 찌낚시와 원투낚시를 같이 하는 것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30미터 옆에 원투대를 놓고 찌낚시하면 괜찮을지 몰라도 한 포인트에서 찌와 원투초리대를 번갈아 보면서 낚시하는 것은 두가지 방법 다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갯바위 특성상 찌낚시 포인트는 여가 많아 원투낚시에 걸림이 많아 좋지 않습니다.
단, 찌낚시와 직벽 등에서의 민장대낚시는 혼용하여도 괜찮다고 보여지나 역시 찌와 초리대를 번갈아 보면서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챔질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원투대 초리대를 보고 민장대는 감각으로 고패질하며 낚시하였으며 조황은 민장대가 좋고 원투대에는 감성돔 등 고급어종이 잡히곤 했죠.
이 곳은 30여미터밖에는 뻘바닥이고 안쪽은 여밭으로 형성되어 원투와 민장대 낚시가 가능한 포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