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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동의 권태기..전유동 스승님구함..

G 4 1225 0
갈수록 재미없어지고...입질은없고..
근데 조류가 내앞에서 바다로 나가길레~
이왕 입질도없는거 전유동이나 한번해보자~해서
키자쿠라 기울찌에 찌멈춤봉하나달고~목줄2미터에한번시도해봤습니다.
아 근데..진짜로 찌가 쭉~잘들어가네요..어찌나 신기한지..
반유동 입질한번없었는데<주변분들도>전유동은 입질을 합니다.ㅋㅋ
덕분에 숭어1수로 감싱이 대신하여 손맛봤습니다.입질도 시원~~~하니
정말 세상을 다가진기분?암튼.ㅋㅋㅋ
하다보니 몇가지가 궁금합니다.제가 사용했던 채비가 찌는 제로찌고
바늘위에 g3 하나 달아주고...
진짜로 예민 하더군요..

1- 조류근처쯤에 가니까 찌가 쭉~빨리던데 입질은 아니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한번들어가면 나올생각을 하지않습니다.걸린것도
아니고...

2-찌 밑 채비의 <찌멈춤봉무게.목줄무게.바늘무게>무게는 얼마나 됩니까?

3-보통 좁쌀을 물리지 않았을경우 채비가 내려가는 속도는 얼마나 됩니까?
<내앞에서바다쪽으로 나가는 조류.걸어가는속도반정도의 조류쎄기라 가정시>

4-전유동에 적절한 원줄은 어떤타입이좋습니까?
또 몇호줄을 써야하는지..

5-채비를 내려줄때 뒷줄은 얼마나 줘야되고 견제시에는 뒷줄을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요?

아시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몸조심하시고 늘 대물하세요..

4 Comments
G 태종감시 2004.07.11 23:30  
일반 구멍찌 채비 전유동 구성법보다 기울찌 전유동 전용 채비 구성법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기울찌 전유동 채비법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자쿠라 기울찌를 보면 표면에 부력이 표기되어 있습니다0,00,0,1/2B,B,2B,3B --->이상의 표기부력은 일반 구멍찌의 표기부력과는 개념이 다르다는 사실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예컨대, 일반 구멍찌의 B부력은 -B침력의 수중찌로 상쇄되는 부력을 의미합니다. 즉, 밑채비에 달수 있는 수중찌(봉돌) 의 무게를 알려주는 일종의 신호인 셈이지요. 하지만, 전층용 기울찌의 표시부력은 그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즉, 밑채비에 달 수 있는 수중찌(봉돌)의 무게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원줄을 견제했을 때, 찌가 버틸 수 있는 한계부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B기울찌에 -2B침력의 봉돌을 달아도 찌가 가라앉지 않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뒷줄을 견제했을 때, 부하가 B이상 걸리지 않으면 절대 가라앉지 않으며, B이상의 부하가 걸렸을 때만찌는 가라앉게 됩니다. 고기가 미끼를 물고 완전히 삼키고 움직이는 순간 B이상의 부하가 걸리는 시점부터 찌는 빨려들어가는 것이지요.(너무 어렵나요--;;)
다음으로, 전층찌 채비의 구성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층찌채비는 반유동 채비에 비해, 너무나 쉽고 빠르게 채비구성이 이루어집니다. 먼저, 전층용 기울찌를 조류나 파도, 바람 등등 그날의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십시오. 일반적으로 벵에돔의 경우는 000-0까지의 채비로 구성하시면 되고, 감성돔도 B정도의 채비로 충분합니다만, 이는 절대적인 공식이 아님을 밝힙니다. 따라서, 조류의 세기와 수심 등을 고려하셔서 적절하게 선택하십시오. 물골이 세고, 수심이 깊으며, 조류의 흐름이 빠를수록 고부력으로 표기된 찌호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찌를 선택하셨다면, 원줄에 밀어넣고, 찌멈춤 스토퍼를 채용하십시오. 하지만 전층조법 메니아 분들 중에는 찌멈춥 스토퍼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때는 찌멈춤 스토퍼를 사용하는 편이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채비손실을 막아주고, 밑채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등등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폭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찌멈춤 스토퍼를 단 후, 아래에 J쿠션류의 작은 침력을 가진 수중탐색용 찌를 삽입하십시오. (시중에는 J쿠션을 포함하여, 스텔스, 전층루트 등등 수중 탐색용 찌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제 경험상으로는 J쿠션보다 스텔스가 훨씬 더 안정감 있고, 속조류 케치능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만큼 참조만 하시길.)
그리고, 도래나 직결법으로 원줄을 연결하십시오. 직결법보다는 소형도래(-8)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줄은 너무 한발-한발 반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목줄의 길이를 4-5M까지 구성하시는데, 목줄이 길수록 불리합니다. 목줄이 짧으면 인장력이 약합니다만, 이 때는 민물 중층낚시에서 사용하는 O링 도래를 채결하시면, 인장력을 보강할 수 있으니,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바늘 크기는 적으면 적을수록 유리합니다.거짓말 같지만, 저는 대물 감성돔낚시에서도 벵에돔 5호바늘로 승부를 겁니다. 전층채비법은 딱히 챔질이란 것이 없습니다. 알아서 물어주는 조법이기 때문입니다. 채비 운용만 정확히 하시면, 후킹은 입술주변에 정확하게 박히게 됩니다. 그 외에는 이물감을 느끼지 못해 목안 깊숙이 박히는 경우도 있고, 원줄을 팽팽하게 유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흘리게 되면, 낚시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끼를 목안 깊숙히 삼켜버립니다. 따라서, 최대한 이물감을 줄일 수 있는 작은 호수의 바늘을 사용하심이 좋습니다.(절대 감성돔 2호바늘 이상은 사용하지 마시길...1호정도만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목줄에다 좁쌀 봉돌을 물리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바늘에서 50CM정도에 물립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한 뼘 반 정도의 위치에 물려서 상황에 따라 위치이동을 시킵니다.
이상이 채비법이었고, 채비운용술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비를 던졌을 때는 미끼, 목줄, 전층찌 순으로 일자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채비를 던져서 채비가 착수되는 시점에서 원줄을 잡아주면, 채비의 일자정렬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후, 잠시동안 그 상태를 유지하셔서 밑채비의 하강준비를 도와야 합니다. 일자로 펴진 채비를 잠시 잡고 있으면, 밑채비가 조금씩 안정감을 얻어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베일을 열고, 원줄을 조류의 세기에 따라 조금씩 풀어줍니다. 이 때, 유의하실 사항은 뒷줄관리입니다. 전층조법은 뒷줄관리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낚시법입니다. 반드시 팽팽한 상태로 흘리셔야 하며, 낚시대와 원줄의 각도는 일직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베일은 반드시 열어놓아야 합니다. 전층조법에서의 입질은 찌보다는 원줄이나 낚시대 전체를 통해 전달되는 강한 어신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큰씨알의 고기가 물었을 때는 바로 대끝이 물 속으로 빨려들어갈 정도로 강한 어신을 받게 되는데, 이때 베일을 닫아두면, 채비가 바로 터져버립니다. 베일을 열어둔 상태에서 입질이 오면 낚시대를 든 후, 베일을 닫으면 됩니다. 이 때는 챔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정확하게 후킹이 되었기 때문에 낚시대를 가볍게 드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전층조법을 제대로 구사하는 지 알고 싶으시면, 자신이 낚은 고기의 입안을 들여다 보시면 됩니다. 입술주변에 박혔으면, 뒷줄관리를 잘하신 것(팽팽한 상태로 흘림)이고, 입안 깊숙히 박혀있다면, 뒷줄이 늘어진 상태로 흘려서, 낚시인이 챔질타이밍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입질을 받아 깊이 삼킨 것이기에, 뒷줄관리를 못했다는 결론이 됩니다.
참, 채비법에서 빠뜨린 것이 있군요.
원줄은 플로팅 타입과 싱킹타입은 불리합니다. 플로팅이나 싱킹타입은 밑채비입수를 방해합니다. 바람이 불거나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 플로팅을 사용하시면 원줄이 부력으로 작용해 밑채비를 뜨게 만듭니다. 그리고 싱킹타입은 원줄이 길게 늘어질수록 무게로 인해 찌가 가라앉아버립니다. 세미플로팅 타입의 원줄을 사용하시고, 원줄은 가늘수록 채비입수를 돕게 됩니다. 따라서 조력이 되는 분이라면 2호정도의 원줄을 선택하심이 좋을 듯 싶고, 일반적으로는 2.5호를 사용하시면 무난합니다.
현장에서 쌓는 노하우만이 가장 정확한 낚시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이론만을 알려드리는 것이니, 현장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십시오. 성심껏 알려드리겠습니다. 즐낚하시고, 갯바위 청소 잊지 마시고, 제발 어린 아기들은 엄마품으로 돌려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 연육교이쁜감시 2004.07.11 23:48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요..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잡걸보니 거의 바늘이 코로나왔더라구요..
전유동이 너무 간편하고 신기합니다.찌빨리는것만 보구있어도 좋더라구요..리플 프린트 해서 보고 또보겠습니다.^^*
늘대물하시고요..안낚 즐낚하세요..
G 감성실버 2004.07.12 18:18  
근데 뒷줄은 주는것이 유리하다 들었습니다 물론 정석은 없지만
보통 전유동은 고기가 삼키는것이 맞습니다 그만큼 이물감이 적다는것이지요 전유동낚시에 대상어가 감성돔일경우 제경우는 미세한 입질은 신경안씁니다 대부분 잡어이고 감성돔일경우 전유동구사시 뒷줄에 상관없시 시원한어신을 받습니다 괜히 잦은 뒷줄관리가 오히려 채비를 뚜게하고 확률도 떨어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냥미세한 입질은 그냥 잡어라 생각하고 나두면됩니다 저두 잘모르지만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혹 좀 정확히 알고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G 태종감시 2004.07.12 19:06  
감성실버님, 반갑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제가 말씀드린 뒷줄관리(뒷줄을 팽팽한 상태로 흘리는 것) 란 밑채비를 입질수심층에서 벗어나도록 줄을 잡아놓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는 올바른 전층조법이 아니지요. 뒷줄(=찌에서 낚시대까지의 원줄) 을 수표면에 길게 늘어놓게 되면, 채비의 각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약은 입질이 들어오면 찌에 어신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층조법을 구사하면서도, 입질없이 미끼를 도둑맞는다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경우 대부분 뒷줄관리를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상층부에서 취이활동을 하는 잡어치어들이 채비정렬이 채 되기도 전에 미끼를 건드렸을 경우는, 찌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미끼를 도둑맞게 됩니다. 하지만, 상층부 잡어가 없는 상황에서 채비정렬이 이루어지고, 밑채비의 입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부터는 아무리 작은 고기라도 입질이 들어오면,찌나 원줄, 혹은 낚시대끝에서 토독거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낚시인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계속적으로 미끼를 도둑맞는다면, 틀림없이 뒷줄관리를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뒷줄관리란 지나치게 팽팽하게 원줄을 붙들어두는 것이 아니라, 조류의 흐름에 따라 원줄을 풀어주면서도 원줄의 방출을 최소화시키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원줄을 풀어주면, 뒷줄은 항상 팽팽한 상태로 관리가 되며, 밑채비는 조류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전 수심층을 탐색하게 되는 것이지요.
뒷줄을 많이 풀어놓은 상태에서도 감성돔의 입질을 시원스럽게 받았다면,
감성실버님은 어복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감성돔의 시원한 입질을 받으시다니... 감성돔의 활성도가 극에 달했거나, 개체군이 많이 형성된 상황에서 미끼를 선점하려는 상황이었을테니까요. 전층조법에서 고기가 미끼를 삼키는 것이 많다고 하시는 것도, 뒷줄이 지나치게 풀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말씀을 참조로 하셔서 뒷줄관리를 해보시고, 잡은 물고기의 입을 봐서, 어디 부위에 후킹이 되었는지를 보신다면, 자신의 채비법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 나올 것입니다.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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