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카본은 카본 톤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카본 섬유사이의 수지(레진)의 양을 극도로 줄인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다이와에서 말하는 HVF - SVF - S-SVF - Z-SVF 같은 맥락입니다.
다이와 상급대가 SVF니 SVF~S-SVF 정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카본 톤수는 그 당대의 좋은 카본들을 조합했으리라 봅니다. 낚시대라는 제품은 결국 소재가 기반이니까요.
참고로 당장만 해도 그리핀이라는 신소재로 낚시대를 만들기 이전에 우주항공, 슈퍼카 레이싱에 쓰이는 카본들로 낚시대를 만들면 우리가 쓰고있는 현 시점의 낚시대보다 뛰어난 제품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하긴한데 아마 원가절감으로 신소재를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거같아요. 낚시대 제조사들은 신소재를 사용하면 아주 열올리면서 홍보를 합니다. 신소재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신형파블보니 딱히 설명이 없네요? 설명을 하지않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소재 사용을 안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ㅎㅎㅎAPMS_LUCKY_TEXT
머슬카본은 카본 톤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카본 섬유사이의 수지(레진)의 양을 극도로 줄인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다이와에서 말하는 HVF - SVF - S-SVF - Z-SVF 같은 맥락입니다.
다이와 상급대가 SVF니 SVF~S-SVF 정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카본 톤수는 그 당대의 좋은 카본들을 조합했으리라 봅니다. 낚시대라는 제품은 결국 소재가 기반이니까요.
참고로 당장만 해도 그리핀이라는 신소재로 낚시대를 만들기 이전에 우주항공, 슈퍼카 레이싱에 쓰이는 카본들로 낚시대를 만들면 우리가 쓰고있는 현 시점의 낚시대보다 뛰어난 제품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전유동중독]
m46x를 사용한 이소대는 현재로는 24토너먼트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이와가 신소재 적용은 항상 앞서있죠. m40x도 20토너먼트, 에어마스터에 바로 적용했죠.
낚시대라는게 레진의 양, 톤수가 다른 카본의 조합이라 설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는 소재의 차이로는 m40x대비 m46x가 더 높은 탄성이니 영향은 미치겠지만 이소대는 인장력도 상당히 중요해서 T1100G를 사용할수밖에 없으니 무게는 배분에 따라 달라지지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장력 문제로 m40x, m46x 기반의 낚시대보다는 한동안은 T1100G 기반이 아닐가 싶습니다.
낚시꾼이 생각하는 가벼운 이소대가 나올려면 인장력이 높은 신소재의 T시리즈나 M시리즈 카본이 나와야 하지않을까요.
저도 궁금하긴한데 아마 원가절감으로 신소재를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거같아요. 낚시대 제조사들은 신소재를 사용하면 아주 열올리면서 홍보를 합니다. 신소재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신형파블보니 딱히 설명이 없네요? 설명을 하지않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소재 사용을 안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ㅎㅎㅎ
다이와에서 말하는 HVF - SVF - S-SVF - Z-SVF 같은 맥락입니다.
다이와 상급대가 SVF니 SVF~S-SVF 정도 되지않을까 하네요. 카본 톤수는 그 당대의 좋은 카본들을 조합했으리라 봅니다. 낚시대라는 제품은 결국 소재가 기반이니까요.
참고로 당장만 해도 그리핀이라는 신소재로 낚시대를 만들기 이전에 우주항공, 슈퍼카 레이싱에 쓰이는 카본들로 낚시대를 만들면 우리가 쓰고있는 현 시점의 낚시대보다 뛰어난 제품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