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옥션에서 목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판매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시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가 판매하는 저가형 나일론 목줄을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5~10배 이상나는 카본 줄과 비교한다면... 품질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20년 이상 낚시를 해오신 분들도 싸구려 목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 제법 됩니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줄이라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물론 가격이 너무싸다는 게... 단점아닌 단점으로 지적될 때도 있습니다만..
낚시용품의 가격거품... 특히 원줄 목줄의 가격 거품은... 말안해도 다 아시는 일일듯 합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개인적인 신뢰가 아닌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한 실험을 해보고 싶네요...
저도 사용 경험이 있습니다..하지만, 여쓸림이나 밑걸림 등등 카본 목줄과 비교해서 강도에 차이가 너무 크다고 봅니다. 한꺼번에 몇통 샀다가 거의 남들 줘 버렸습니다. 언제 올지 모를 대물을 목줄 때문에 터트릴수는 없으니까요. 분명히 옥션에서 판매되는 목줄 강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동네낚시라면 모를까 원도낚시에 사용하기는 모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산님의 말씀이 틀리지는 않은듯... 동네 낚시..근교낚시에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원도권 출조를 하시는 것보다는 동네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출조비만 몇십만원씩 드는 원도권에서는
목줄값 1~2만원은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청개비 1~2천원... 밉밥크릴 500원 천원 아끼시려는 분들에겐... 목줄값은... 장난이 아닙니다.. 지난 25일 가덕도 출조에서 잡은 43cm 감성돔의 경우 처음 챔질 할 당시에.. 40cm 이상이구나..하고 직감적으로 느꼈으나... 브레이크를 꽉 움켜지고 한 번도 풀어주지 않고 강제집행 했습니다.. 뜰채에 담기기까지 1분도 안걸린듯...
고기를 잡는 것 보다.. 문제의 옥션에서 판매되는 원줄 목줄의 실험이 더 중요했기에... 원줄 2호(12,000원) 목줄 1.5호(2,000원)을 사용중이었습니다...
물론 43cm 가 대물은 아니지만... 그정도면... 사용에 문제는 없는듯...
경험으로 보아 여쓸림이나 밑걸림에는 비싼 카본 목줄도 터지는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