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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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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고 나면 들어왔던 감생이가 다시 빠져나간다고 하는데 총을 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요. 단순히 목줄이 약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챔질이 늦어 대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무식한 강제집행때문인가요?
가장 즐겨 사용하시는 채비가 2.5호 원줄에 1.5호 목줄인 것 같은데(T.V 보면 프로들의 채비가 대부분 그렇더군요.), 그러면 제 생각에 처음부터 2.5에 1.7내지는 2.0목줄을 사용하지 않고 굳이 1.5를 고집하시는 이유는 뭔지요? 감생이가 목줄을 타기 때문인가요? 2.5 원줄에 2.0목줄이 부하가 걸린다면 3.0원줄에 2.0쓰면 되지 않는가요?
조황기 보면 꼭 총쏘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참 궁금해요. 목줄 2.0을 써도 총을 쏘았다고 하면 할 말이 없더라도...
총 많이 쏘신 총잡이 조사님들 꼭 한마디만 남겨주세요. 2.0목줄보다 1.5목줄이 입질 받기가 많이 수월한가요?썬배님! 꼭 한마디 남겨주세요. 총이라도 좀 부지런히 쏴보고 싶은 이 후배를 불쌍히 여기셔서...

7 Comments
G 울진반도낚시 2004.09.10 23:33  
http://www.uljinbando.co.kr 입니다.
총잡이는 아니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이 경우는 총 잘 못쏘는것이 고수가 되는길이군요.
.
목줄이 터지는 기분을 가장 쉽게 느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매장으로 방문하여 목줄이 터진다는 하소연을 하시는 분에게 제가 꼭 시켜 보는 방법인데요.
집에 부러진 낚시대 의 초릿대가 있으면 초릿대 끝에 낚시줄을 묶고 초릿대를
낚시대라고 생각하고 낚시줄을 당겨 보십시요.
낚시대를 직각으로 세우고 줄을 힘차게 당겨 보시고요
45도 정도 눞혀서도 당겨 보세요.
그냥 지긋히 당기지 말고 힘있게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해 가면서 초릿대의 탄력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90도 이상 세운 상태에서는 초릿대(낚시대) 의 탄력의 한계점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2~30도 정도 까지도 각도를 낮추어 시도 해 보시면 목줄이 터지는 이유를 금새 알수 있을것입니다.
낚시대의 각도가 낮을 수록 낚시대의 탄력이 한계점이 이르는것을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총을 쏘는 이유는 낚시대 탄력의 한계점이 벗어나는 경우입니다.
""탕!"" 하고 총을 쏘아 보면 그 허무함이란... 쩝,
당해 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허무함이지만, 좀 지나고 나면 생각할수록 멋진 손맛이랍니다.
올 겨울엔 꼭 총한번 쏘아 보시길~~
.
초릿대가 없으면 낚시대를 펴고 원줄을 누구나 보고 앞에서 당겨 보아 달라고 해도 좋습니다.
90도 이상 세운 상태와 각도를 낮추어 가면서 낚시대의 탄성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낚시대로 하실때는 좀 넒은 공간에서 하세요,
낚시대 부러트리지 마시고요.
.
원줄의 가늘기는 꼭히 낚시줄이 굵어서 고기가 낚시줄을 보기 때문이라는 추측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조금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늘에 달린 미끼의 자연스러움이 목줄의 굵기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총을 쏘는 위험성을 가지고서도 가는 목줄을 고집하게 되는것입니다.
원줄 역시 같은 이유로서 원줄이 굵으면 일정하지 않는 조류의 방향, 파도, 바람, 기타 여러 변수들이
채비의 부자연 스러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G 미스타스텔론 2004.09.10 23:36  
내일 여수,완도,장흥 강행토론에 10시 최종 포기로 결정하니 마음은 바다, ㅎㅎㅎㅎ

총을 쏘는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1. 1.5호 목줄이 약해서가 아니고 도래,바늘 등 목줄묶음 소홀,
2. 상처난 목줄 미교체,
3. 여쓸림
4. 고기이빨에 목줄이 절단
5. 대물에 바늘 끊어짐
6. 얇게 걸렸다가 바늘에서 벗겨짐
7. 나도 모르는 원인

목줄 : 감성돔은 목줄 호수에 별 영향을 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원줄과 목줄의 발란스(인장강도 균형 유지) 저는 3호원줄에 1.7호나 2호 원줄을 애용하고 있는 편이고 2호목줄로 38cm까지 들어뽕 경험이 있습니다.

총 경험 : 초보시절 목줄교체 시기 놓쳐 병풍도에서 총쏘고 주의보에 철수. 몇년전 사수도 동틀때 엄청난 괴물의 도망질주에 여쓸림으로 총쏘는 2번의 추억이 기억납니다.

지금 시즌에는 목줄상처 파악 못하여 4자급에 총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낚시도중 밑걸림이 생기면 잘 살피고 한번씩 목줄을 강하게 당겨 인장강도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세요. 모처럼 오는 대물의 기회를 총쏘는 추억이 적게 되시길 바랍니다. 즐낚하소서
G 추신 2004.09.10 23:49  
TV 에서 큰고기를 낚으면서 낚시인이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 하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주저 앉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 경우가 낚시대의 각도를 확보 하려는 동작으로서 고기의 힘에 이기지 못하여 목줄이 곧 터질것
같은 위기감이 오면 서 있는 상태에서 낚시대를 더욱 세우게 되면 이미 한계점 까지 도달한 낚시대의 탄성이
더 버티지 못하고 목줄이 터지므로
낚시대는 고기의 힘에 끌려 각도를 눞혀 주지 않고 세운 상태에서 주저 앉듯 하여 낚시대의 위치를 아래로 아래로
하여 탄력을 회복 시키려는 동작입니다.
목줄이 터지는 것은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그 순간을 자세를 낮추어 줌으로 하여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것입니다.
.
과장되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고기의 힘에 끌려 가다 가다 보니 어느 순간에 릴뭉치가 물속에
들어가 있더라고 거품을 물기도 합니다.
많이 과장된 말이지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괴물같은 고기를 걸고 그힘이 무지 막지 하다면
낚시대를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물속으로 들어 가는 한이 있더라도 낚시대의 각도가 고기의 힘에 끌려 낮아지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유익한 허풍입니다.

G 솔리테어 2004.09.11 11:38  
낚시TV에 나와
전문가입네 하다가 4짜걸고도 쪼그려뛰기 반복하는 낚시인들...운동은 되겠더만서도
그건 큰고기를 걸어보지 못해서 또
자신의 채비의 한계점을 알지못해 고기가 잡아당기는 힘에 저절로 오금이 저려 그러는거지요
없어 보이게 쪼그려앉을 바엔 대를 받쳐든 손의 각도를 유지한체 조금 내려주면 되는데... 대표적 인물 부산의 문oo프로님 ...요샌 많이 고쳐진듯 하두만 ㅋㅋ
감성돔...1호대로 놓칠 각오하고 개끌듯 한번만 당겨보시면 1호대의 강도가 얼마나 센지
감성돔이 그다지 힘이 없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명인이 제주도 벵에돔 낚시도중 1.2호목줄로 47급 돌돔을 걸어 십여분동안 파이팅 하는 걸 봤는데 마치 장승처럼 뻣뻣이 서서 레버브레이크의 사용도없이 어깨의 움직임만으로 버티더군요 없어보이는 쪼그려뛰기 보다가 그 장면보니 너무 너무 위대해보였습니다 ^^
G 만조 2004.09.11 11:57  
새를 잡기위해 쏜답니다. ㅋㅋㅋㅋ
G 호미 2004.09.11 12:55  
솔리테어님께 한표 !
딱 맞는말씀 !
G 감생꿈 2004.09.11 19:38  
숨은여님, 호미님, 만조님,솔리테어님,미스터스탤론님,울진반도낚시님. 너무 자상하신 지도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모두 모두 고맙구요. 어복이 있으시기를 빕니다. 숨은여님 말씀처럼 제 질문에 대한 조회가 유독 많고 꼬리글도 항상 많이 남겨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마 제가 묻는 질문이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닌 가 생각되네요. 묻고 싶어도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망설인 것이겠지요. 어쨌든 저는 감생이 복은 없어도 스승복은 참 많아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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