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의 모양은 크게 상관이 없는건가요?
감성돔 기준
저는 첫번째 사진의 도래모양 사용해 왔습니다.
두개가 붙은 모양
그리고 길다란 모양 의 제품들이 보이던데요
호수는 취향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모양은 어떠한가요?
큰 의미가 없는건가요?
도래관련 글을 보니 더블도래가 낫다 라는 글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딘.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감성돔 기준
저는 첫번째 사진의 도래모양 사용해 왔습니다.
두개가 붙은 모양
그리고 길다란 모양 의 제품들이 보이던데요
호수는 취향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모양은 어떠한가요?
큰 의미가 없는건가요?
도래관련 글을 보니 더블도래가 낫다 라는 글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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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래는 목줄꼬임해소용으로 알고있어서
두번째도래를 애용합니다^^
개인적생각이니 참고만부탁합니다
그 용도는 낚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과연 비례하여 발전했을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도래의 주 용도는
그냥 원줄과 목줄을 (튼튼히) 연결해 주는 그것 뿐이라 여깁니다
줄꼬임 방지 용도에 대해
부각하여 강조하는 썰들이 있사온데
콧방귀 맞아야 할 대목이라 여깁니다
한마디로 욱기는 잡소리죠
도래의 규격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딴거 없고요
여부력 상관관계만 고려하면 고민할 게재가 아닙죠
특히 벵에돔 등 어신찌 여부력에 매우 민감히 영향을 줄
그 이내의 도래 사용은 아무런 영향이 없다 입니다
낚시 경력 35년 동안
원줄과 목줄을 직결한 채비 사용 시
줄 꼬여 본 적 없고요
도래 아무거나 사용해도
도래 때문에 줄 꼬여 본 적 없고요
그런 소리 들어 본 적도 없고요
그럼에도 여러 용도들 이라며 회자되어 온 것은
잔머리 잘 돌아가는 어느 뉘가
푼 잡썰에서 기인된 것입죠
그기에 더해
제조사 또는 판매처 등에서
그럴싸한 마케팅 언어술사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 여깁니다
어차피 도래는 죄다 저딴식으로 생겨먹었으니
가급적
뱅글 뱅글 잘 돌더라도 잘 안 뽀사지는 튼튼한 놈 뽑기운이 늘 뒤따르시길....
위 고민은 접으두셔도....
아참....
가급적 연결조립 부위가 최소화 된 단순한 놈으로 쓰시길 권합니다
연결조립 부위가 많을 수록 하자발생 가능성이 큽니다APMS_LUCKY_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