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감시 선상 배에 대한 한소리 ~~
제발 밑밥좀 주세요 그걸 아까워서 손 벌벌 떨면서 손님 받으면 되겠습니까 ..????
그리고 9톤 사이즈 감시배는 타는거 아입니다 ........
15일 감시선상 9명 탑승 ...... 크릴 8장 파우다 3장만 사용을 하심...... 중간에 손님들의 항의를 함
밑밥 많이 주면 고기 안 문다고 이야기 함 ...
16일 진해 다른 선사를 이용 ~~~ 뭐 비슷 합니다 ..... 심각 합니다 .
977이면 앞자리에서 뒷자리까지 거리가 길어요 그럼 정말 골고루 줘야 하는데 중간에서 살짝 살짝 뿌림
우리가 아는 상식에 동조/ 비중 / 바닥에 내려가는 밑밥이 아님 누가 잡아도 복이 있으면 잡겠지
영혼 없고 손님은 호구 일뿐입니다
17일 진해 감시 선사 3.5톤 탑승 별도로 밑밥을 준비해서 감 ...
선장이 왜 준비 하셨나고 이야기 하니 제꺼 쓰고 자기꺼 안씀 역쉬 밑밥 겁나게 아낍~~~~
진해 감시배는 밑밥을 잘 안준다라고 알고 가시면 됩니다










낚시 선순환이란
낚시배 고기 잘 나옴 = 손님 많이 감 = 손님 많이 가니 고기 잘 나옴
이 싸이클인데
미친 뜨라이넘들은 이 싸이클을 몰라요
고기가 많이 나오려면
일단은 뭐니 뭐니 해도
내 앞에 고기가 있어야 하고 고기가 많아야 하죠
밑밥이 많이 들어 간 때와 그렇지 않은 때
어떤 상황에서 고기가 많이 몰려 드는가는 그냥 상식입니다
그런 꼬라지를 보고 하는 바둑 격언이 있사온데
바로
소 탐 대 실
한편
사람의 심리 중에는 또 이런 게 있걸랑요
종일 선장이 밑밥을 잘 뿌려 주는 대도 고기가 잘 안 나오더라도
선장의 그런 성실한 행위를 보고
낚시꾼은 심리적으로 위안을 삼게 되는 것이죠
이런 조차도 그딴 선장들은 모르는 늠입니다
배질도 잘 하지도 못할게 뻔한
낚시를 *도 할 줄 모르는 선장늠인거죠
그 배 이니셜이라도 까시고
그런 배는 굶겨 쥐기주야 되는 깁니다
낚시꾼이 낚시배 낚시점 길들이는 수단은 발길 끊는 것 밖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