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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대, 낚시대 관련 지식 공유합니다.

전문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단지 재미로 읽기 위주요 몇몇 사소한 얘기들을 털어놓을 데도 없고 해서 적습니다. 


[아쉬운 점]

- innak.kr

- ybada.co.kr

- wolchuck.co.kr

fishnet.co.kr

- 입큰붕어

- 여타 군소 커뮤니티

- 네이버 가격비교 리뷰

- 구글링

- 현장 훈수

- 지인 조언


전국의 조사님들 나 한번 물어봅시다? 왜 이걸 혼자만 해야 하죠?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죠?

카고대 후보군을 구글시트로 공유해서 토론,토의하면 시간낭비 최소화되겠으나. 왜 이게 어려운지... (절레절레)! 

이걸 일일이 혼자 찾고 보고 읽고... 생각하고... 함께를 못함. (지식 공유와 토의도 많긴 하지만 대체로) 몽땅 혼자 알고 지식 전파도 잘 안됨. 


    그래서 연못에서 태평양 갈려는 사람 발목 잡는 식으로 발전 없는 부분이 없잖아 있단 얘기. 업계 좋은 관례도 많겠으나, 그나마 인터넷이 있어도 이 정도인데... 만약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옛날 세상이 딱 그런 식. 이러니 국내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로 끝남. 이러면 협소 포지셔닝도 안됨. 옛날식으로 낚시 제조사면 무조건 다방면으로 다들 똑같이 전장르를 다 다루는 식. 뭐뭐 전문 제조 그런 게 없음. 그렇다고 다른 취미 인구를 뺏어오는 것도 한계요, 해외 소비자를 상대할 수도 없어요... 진퇴양난. 많이 발전했다지만 누구나 아시다시피.. 아쉬운 점 있단 얘기임. 이러니 뉴욕에는 대충 1세기 전 프랑스가 선물해준 자유의 여신상이 있지만. 뉴스를 보면 자유가 방종으로 

바뀜. 



[배경지식] 

(개인 생각이지만 오직 개인 생각인지 궁금) 


1. 광고가 과장된 면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제조사 설계 및 광고가 알맞다는 점.

    예를 들어 카고는 카고대로, 원투는 원투대로, 찌낚은 찌낚대로. 범용은 글라스대로. 

    다만 원투대로 뭐든 못할 게 없지만 장단점 있고. 찌낚대로 1번대 부러지기 전까지는 뭐든 못할 게 없음

    또한 찌낚 2호대로 카고 가능하다지만 불안불안 / 선상 2,3호대로 내륙 카고 가능하다지만 맘편히는 아님


2. 제조사가 내세우는 기준과 내 체구,취향이 일치하기는 힘듦

    예를 들어 원투대는 하이 릴시트가 좋다지만.. 개인적으로 로우 릴시트 선호자도 많음 (연질대 선호자도 많듯이)

    예를 들어 원투대 릴시트가 막 70,80cm을 자랑하는데... 내 키가 2미터면 그거 잘 사용할 거 같음. 근데 현실은... 그럼. 그런 광고와 주장들 난 완전 반대파임. 무슨 낚시인들이 전부 UFC 슈퍼미들급 헤비급들만 있나? 이해 안되는 게 많단 얘기. 이걸 일컬어 뭘 수입하면 어쩐다는 둥 그렇단 얘기. 안 그래도 다 늙어서 이젠 원투도 못함. ㅠㅠ


3. 세분화가 안됨.

    가령 카고대만 해도 그냥 카고대 라고 끝내면 다일까요? 선상 카고대, 동네 카고대, 장타 카고대, 근투 카고대, 대형 카고대, 중형 카고대, 소형 카고대...! 일일이 구분하자면 한도 끝도 없음. 꼭 그래야 한단 얘기가 아니라. 딱 부러지게 카고대 그럼 끝이지만. 편하지만! 그럼 간편한 장점은 있지만 대충이라는 단점도 따라옴. 물론 판매史, 머머史 다 그게 짧아서 그렇겠지만 말이 그렇단 얘기임. 아울러 낚시계가 30,40년 동안 과연 어떻게 변했는지 노장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모든 문제는 돈! 돈이 안되니까 안하고, 할 수도 없는 건 알겠지만 그냥 투정과 푸념이 그렇다 얘기임. 관련하여 민물계에서 (구)수파골드 노랭이가 연질대로 좋았다지만, 아직도 많이 찾고 중고 거래 안 끊긴다지만. 왜 다시 안 만드냐. 돈이 안됨. 각설하고. 그럼 회사 때려치고 카페 차려서 소박하게~ 돈백만 벌면서 그걸 필자가 하면 되지 않냐?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사람 없음. 우선 인구부터 부족. 더군다나 수입품 좋은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 필자도 꼭 애국자라서 국산품 쓰는 것도 아님. 지금은 세계주의와 코스모폴리턴이 대세니까요. 


    좌우지간, 푸념만 이렇단 얘기고 오히려 이 때문에 좋은 점도 많을 듯. 옛날에 비해 자동차 안전성이 상향 평준화 됐듯이, 이런 배경지식이 상향 평준화되면? 유튜브도 많이 문닫아야 함. 이걸로 책 써서 돈 벌기도 힘듦. 또 낚시잡지는 뭐 먹고 살라고? 웃자는 얘기임. 



[낚시 세태]

    (개인적으로 보자면) 세상 물정 모른 체 처음 낚시 했을 때가 재밌긴 재밌었음. 왜냐하면 그땐 밑밥은 상상도 없이 낚시 했으니까. 이게 뭐냐? 우연성 100%란 얘기임. 낚시가 왜 재밌을까? 도박성 높기 때문. 중독성으로 상위권인 종목들을 생각해보자. 어른들 잘 아시다시피 우연성 100% 때문에 포카를 비롯해 도박 드라마가 재밌다. 그런데 지금 낚시 세태는? 전부~ 다 밑밥빨임. 싹 다 밑밥빨! 오직~ 밑밥빨임. 무슨 프로낚시꾼이니 뭐니 (물론 실력도 출중하긴 하다만) 다 필요없음. 싹 다 밑밥빨일 뿐임. 그럼 (쉽게 말해) 우연성은 30%로 낮아지고 사냥성은 100%란 것임. 이게 뭐냐? 도박의 재미는 없단 얘기. 잔머리 굴려서 고기를 잡는다라... 낚시인이 어부를 닮아가는 이치. 우리가 어부일까? 아님. 낚시인임. 근데 왜 어부와 경쟁해야 하지? 더 큰 거 더 큰 거... 관련하여 개인 블로그에 글을 일전에 남겼는데. 투자 대비 성과를 높이고자 효율을 극대화하니까 그렇지. 

   또는 교토삼굴(狡兎三窟/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숨을 굴을 파 놓는다). 안 그럴 수 있겠나. 맨날 우연성 따진다고 꽝만 칠 수도 없는 법. 

    그래서 하는 말이 옛날이 좋았긴 좋았다는 것임. 이 글을 보시는 분 또는 안 보시는 분. 밑밥 없이 낚시하시면 조과 좋을까? 형편없음. 물론 장소 좋으면 좋겠지만. 장소 불문이면? 형편없음. 낚시 경력? 싹 다 필요없음. 배경지식 전문지식 잔지식... 그거 뭐 하러 쌓았는데? 초짜가 옆에서 대물 낚으면 싹 다 고개숙임. 암말도 못함. 그러니까 이게 뭐냐? 전부 다 밑밥빨이란 것임. 그래서 초보자일 때 밑밥 없이 민장대로 돔 잡을 때. 밑밥 없이 릴대로 동자개 잡을 때. 그때가 좋았음. 

    다만 1년에 낚시를 몇 번 할 수 있는데? 마누라 눈치 보랴 지갑 사정 생각하랴. 그러니 밑밥 안 쓸 수가 있나. 그럼 옛날에는 밑밥 없으면 낚시 안 했간디? 옛날에는 푸세식 화장실집에서 살며, 날마다 샤워는 꿈도 못 꾸고, 풀만 먹고, 집에 자동차는 커녕 자전거도 없이 애를 그것도 3명 4명 5명... 잘만 낳고 잘만 키웠음. 무슨 100만원 짜리 낚시대만 쓰고 전부 다 벤츠 마이바흐만 타면서 애를 낳아 키웠을까? 아님. (그렇지만 북미와 유럽을 안다는 게 뭔가. 비교 하기 싫다고 안해지나. 형제는 경쟁 안하나? 싫어도 남들이...그렇다는 것) 허나 요즘 추세는 밑밥 없으면 안함. 또 밑밥 떨어지면 낚시도 끝냄. 노장들 생각이 필자와 아마 다르지 않을 걸로 추정. 게다가 도시인들인데 어쩌나. 낚시터는 멀고 사정도 감안해야 하니 갈 데라고는 유료터. 자, 유료터에서 밑밥 뿌려보신 분 거수해보시겠수? 난 유료터도 안가봤지만. 뻔함. 유료터는 몰래 밑밥 뿌릴 필요가 없을 만큼 고기 많을 테니까. 안 그러면 입장료 받는 의미가 없거든요. 무료인 현장들과 달리 제 값을 받는데 물 반 고기 반이 만약 아니라면. 그게 이상한 것! 그러니 거기서는 밑밥 필요가 없을 듯. 


그런 유료터에 비하면 무료인 현장들은 어떤까...? 갯바위니 뭐니 몽땅 밑밥빨임! 그런데 밑밥 없이 고기 잡아보라고 하면 뭐가 될까? (좋은 장소 제외하면) 한마디로 죽쑤는 것임. 생초보가 옆에서 대물이라도 낚으면 고수는 얼굴 표정 썩음. 기타 등등 칼럼에도 썪으니 그만. 



[이제야 본론이 나옴]

대략만 간추려본 카고대를 목록은 이와 같은데. 

- 해동 추자 3호 (물론 5호면 너무 넘침)

- 용성 씨파크 3호 (장단점 분명)

- 은성 찌낚 3호 (초릿대 1.9 이하는...)

유양 3호대

- 바낙스 그랜드 카고 

- 바낙스 마일드캐스터

모짜르트 블루타이탄 카고

- 영규산업 씨스페이드 

- 아피스 일공공 카고

- 아피스 베테랑기 3호대


    일단 뭘 쓰든 장단점 있겠으나 자기 장비가 제일 좋고. 그걸로 큰 거 잡아야 최고고. 각자 인상 쓰시며 혼잣말 하시기로 뭘로 써도 잘만 잡더라~ 라고 하실 거고. (좌우명이랄 것도 없지만) 어차피 물 놈은 알아서 물어줌. 즉 어복이 90%. (물론 장소가 90% 좌지우지 하는데 그걸 전제로 했을 때 얘기) 다만 부동산업계 용어처럼 임장은 못하고 방구석에서... 그 때문에 말이 길었음. 말만 많았음. 죄송! 


그래도 기왕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객관식으로 보자면

여기서 목줄이 가장 적게 터지는 것은?

1. 경질대    합사      얇은 목줄

2. 경질대    나일론    얇은 목줄

3. 연질대    합사      얇은 목줄

4. 연질대    나일론    얇은 목줄


    정답은 4번이 맞지만. 꼭 그렇지도 않음. 인생은 객관식이 아님. 낚시도 긴 듯 아닌 듯. 안 터질 놈은 안 터지고 잘만 올라와줌. 완충작용 때문에 단지 확률만 그렇단 얘기임. 게다가 그럴만큼 큰 대물은 목줄 터져도 괜찮음. 보내주는 게 좋음. 자기 말년복과도 관계 될지는 넘어가고.


    한편 이 중에서 필자는 "아피스 일공공 카고 4.8"을 최근 구입 및 사용전. 사용전이라서 리뷰는 못남기지만 일단 딱 봐도 허리힘 짱짱. 로우 시트라서 매우 만족. 무게도 가벼움. 초릿대 예민에 캐스팅도 멀리 될 듯. 마디수가 8절인 것도 아주 좋음 (다른 사람들은 많이 싫어할 수 있지만 이쪽은 정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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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 제품별 평점       개인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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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힘        (캐스팅 거리와 직결)

용도: 대상어

용도: 지역

낚시대 무게

낚시대 성격 (연질/중질/경질)

들어뽕 무게 (가능/위험/불가)

캐스팅 거리 (탄력/막휘두르기)

밸런스

모멘트값

선경

원경

손맛

휨세

마디수   (캐스팅 거리&추부하와 관련)

추부하

초릿대 수명

AS

조작성

가격

카본 비율

질김

탄성

복원력

그 외 빠진 기준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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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제목에 대한 답변은 앞서 목록을 개인적으로 검토하면 된다는 것임. 딱 1줄이면 끝날 것을 거 참...

2. 그래도 이렇게 혼자 찾아보고 애쓰니까 선택 기준 좁히고 / 좋은 물품 만나고 / 결론 확실해짐/ 내 걸 찾게 됨

3. 주문형 제품이 나오면 한결 나아짐 (허나 제품 가격대 때문에 어려울 듯)


    앞서 해동 추자대만 해도 5호면 좋겠으나. 속된 말로 터놓고 말해 필자는 낚시 X도 모름. 남들 흉내 낼 줄이나 알고 그냥 동네 쳐박기파. 무슨 5짜 6짜 막 막 신기록? 잡아본 적 일절 없고 잡아봐야 죄다 X만한 것 밖에 못 잡아봤음. (절레절레) 이렇게 자기비하는 괜찮다만 그렇다고 동네 낚시꾼들 무시가 아님. 그분들 부시리꾼들한테 꿇릴 거 전혀 없음. 왜냐하면 자기 만족이 최고니까. 대물꾼들이 부시리 잡을 때 그에 준하는 성과 올리면 그만. 안 그래도 참치꾼들은 부시리꾼들 쳐다도 안봄. 고래꾼들은 참치꾼들 상대도 안함. 앞서 얘기 이어가자면 특히나 민장대도 좋고 찌낚 조금 원투 조금 카고 조금. 뭐든 찔끔찔끔? (까놓고 말해) 그냥 한마디로 잡덕임! 낚시대 검색? 낚시의 '낚'자도 모르면서... 여자로 비유하자면 새 여자나 맘것 검색하자는 의도로 ... 뭐 꼭 그건 아니지만. 아니 근데 형씨들, 네? 대체 뉴페이스를 누가 싫어한답니까? 


    말이 심했습니다만 농담이고. 말하자면 낚시꾼들 입담이 어떤 입담인데,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아 죄송스럽고. 부시리 어떻게 생긴지 태어나서 한번도 못봄. 앞으로도 볼 생각 없음. 게다가 어차피 잡힐 놈은 다 잡힘. 어디 인간들만 어복 따지겠소 물고기는 지들 운수 없나! 


* 결론 3 부언설명: 

    현재 낚시산업계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규격품만 나옴. 주문형은 없음. 왜 이럴까? 요컨대 발전 속도가 더딘 걸로 볼 수도 있지만 낚시계에 무어의 법칙이 어떻게 적용되나! 고로 환경이 나아지니까 또 경험과 지식이 풍만해지니까 소비자 요구사항이 훨씬 앞서간다고 보는 게 옳을 듯! 그런 형편과 타 산업군과 비교 등을 감안해보면. 수많은 요구사항과 불만과 바람은 주문형 제품이 나오면 한 방에 해결될 듯. 물론 말만 그런거고 정착기와 안정기 등을 많이 거쳐야겠지만. 그러나 제품 가격대는 뻔한데 그게 어떻게... 아마도 불가능. 때문에 저가형은 불가능하고 고가품에서만 언젠가 도입될 걸로 예상. 

    이걸 의류계로 비유하자면! 아무리 저렴 브랜드일지라도 여성복은 어깨, 가슴, 허리, 골반, 엉덩이는 기본적으로 다양성을 충족시킴. 뿐만 아니라 소재, 성격... 뭐든지 남성복보다 월등히 다채로움. 즉 현재 (한국)낚시계는 남성복 일변도임. 여성복 자체가 없음. 남성복 브랜드도 언제적 일변도임. 물론 많이 발전했고 좋은 점도 많다만. 수입품만 봐도 CHANEL, GUCCI, HERMES...같은 고가품 외에 자라, 필라,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는 없음. 전혀 없음.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한중일 단 세 나라 밖에 없는 게 한국 낚시계임. 

    이걸 축구로 비유하자면 한국 낚시계는 유럽 축구가 있는지도 모름. 알기를 바래서 쓰는 말인데 어쩐지 험상굳은 표정이 떠오르는 건 찜찜하지만. 아닌 걸 기다고 할 수도 없으니 말이지만. 

    이걸 자동차계로 비유하자면 벌써 20년도 더 넘었는데 그때 강남소나타? 낚시계는 이런 개념 자체를 모름. 왜냐? 유럽과 북미는 어떻게 낚시하는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기 때문. 왜냐하면 나만 큰 거 잡으면 그만이니까. 이런 실정인데 주문형 제품이 나올 수 있냐? 없음. 안됨. 업계에서 만드는 기성복으로 만족해라 그것임. 물론 많이 발전했고 필자도 그걸로 만족함. 난 맞춤복 필요없음. 값싼 기성복이면 됨. 저렴한 낚시 기성품으로 얼마든지 만족이란 얘기. 그렇다고 남들이 헛바람이란 얘기가 아님. 

    (참고로)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 낚시대만 보자면 릴대는 용성 텔레파트너, 마리수 티노스, 아피스 일공공 카고대임. 민장대는 선우 맥스 청심, 선우 맥스 수호천, 원다 하이옥수임. 즉 넌 북미와 유럽을 알기는 커녕 국산품 싸구려 밖에 없으면서... 라는 반문을 가정 하에 공개하는 얘기고. 개인 물품 공개 이유는 난 그걸로 만족한다 그 때문임. 어떻게든 곡해는 발생하고 그럴 테니 미리 말하지만. 낚시잡지도 인터넷에서 간혹 보면 뭐 십중팔구 우수하겠으나, 가끔 막 되지도 않는... 말 같지도 않은 글들 보임. 무슨 지중해에서 그리스 문화가 어떻게 해서 서진했는데... 그런 거 몽땅 거짓말이고. 막 이집트 문명과 현대문명과 과학과 학문과 산업과.... 뭐든지 일본이 발명했다 막 자기 맘대로 지어냄. 지금이 90년대 한국 가요계일까? 북미 히트곡을 일본이 카피해서 자국내 인기 얻고, 똑같이 한국에서. 그런 비율까지는 모르겠으나 막 괴상한 얘기들 자랑스럽게 떠들어댐. 이걸 낚시계 드라마로 만들자면. 유럽 태생 한국계가 중년이 되어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 낚시잡지에 취직해서 글발이 장난 아닌데... 왕따당하고 막 그럴 거 같음. 물론 판에 박은 드라마식 억지 교훈과 상투적인 훈계에 따른 상상일 뿐이고. 

    무엇보다 "기성품 VS 주문품" 통념은 함께 생각할 게 많다는 얘기다. 즉 이와 같은 이치로 말미암아 업계史와 (사과)파이가 절대적으로 "기성품 VS 주문품"에 영향을 끼침. 일례로 건설업계만 봐도 건축잡지에 등장하는 그림 같은 집들? 성공한 예가 바로 그것이고. 실패한 예들은? 미완성으로 끝나거나, 익히 알려지듯 유치권 행사중 플랑카드.. 막 그것임. 건설업 관계자들 잘 아시다시피 업계 일반 형편과 관례와 상식들 때문에. 주문품보다 기성품을 월등히 선호한다는 점. 맞춤복으로 내가 꿈에 그리는 이런 그림 같은 집을 완성해주시오~?  말은 좋은데. 그건 대체로 영화 대사일 뿐이고. 현실에서는 완성까지 잘 못감. 험난함. 그래서 드물게 성공한 예시만 건축잡지에 나오고 나머지는 뭐 타율. 승률. 아예 그걸 논할 거리가 못된다는 점. 그게 뭐냐? 업계史와 (사과)파이가 전부는 아니지만 결코 미미하지도 않다는 점.물론 업계史와 (사과)파이가 몇 곱절일지라도 꿈과 이상은 아니겠으나... 뭐 그건 그렇고.


    이에 대해서 낚시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들 얘기 좀 들어보고 싶음. 내 말이 과연 틀렸소 라고 묻고 싶음. 낚시는 그렇게 잘하면서 이런 얘기 사석에서, 공석에서 다룬 적 있냐고. 지금이니까 페라리가 뭔지도 알고 벤츠 BMW 타 본 사람도 흔하지만. 옛날만 같았으면? 조기축구계에서 유럽팀 유니폼을 어떻게 입나. 근데 난 아직까지 수입차 단 1번도 못 타봤다는 게 자랑임. ㅠㅠ

채택됨
4 지오입니다 2025.01.06 19:17  
얼마전 좀 무리해서 카고 장타치다가 유양 구형 코브라 3호 3번대 미미부분이 금이 가서 수릿대 88,000원 주고 주문 했네요...수릿대값이 꽤나 나와서 저렴하고 질긴 3호대 검색하다가 아피스 베테랑기 3-530을 8만원대에 구입 했습니다~

받자마자 펴고 흘들어보는데 갑자기 4번대가 빡!!하면서 고꾸라지더군요...여기서 쌔한느낌이 스칩니다...강하게 받춰줘야 할 4번대가 이리 쉽게 꺽이니 이거  너무 약한대 아닌가? 란 생각들었지만 초기불량이기에 구매처에서 잘 교환받았고 저번주 토요일에 아버지랑 같이 선외기 카고 다녀왔습니다~

스텐카고 30호 달고 처음엔 조금 약하게 탄력 케스팅 해 보는데 딱!! 하고 소리나길레 그럼 그렇지...이거 또 나갔네? 라고 생각이들어 여기 저기 꼼꼼히 디다봐도 이상있는곳이 없음...어라? 분명 어딘가 부러지는 소리가 난건데? 하지만 멀쩡함...

두번째 케스팅시에도 이미 딱!!소리를 들었기에 좀더 살살 탄력투척하는데 또 딱!! 소리 발생...또 낚시대 각 미미 부분 디다봐도 멀쩡...이상하네...?

3번째 이제 모아니면 도인거다! 탄력 장타케스팅 시도~
탄탄한 허리로 장타 잘 날라감~
그리고 딱!!소리 2번 난건 손잡이 상부 틈새 고정용 금속 아데가 본딩 돼 있는게 떨어지는 소리였네요~
그러나 손잡이 본체 고정이 잘 돼 있기에 손잡이 본체는 멀쩡히 잘 붙어 있습니다~ㅎㅎ

저는 장타 카고대 고르는 기준이 3호 530에 초리는 솔리드 초리대 지름 1.3파이 미만을 고르는데
베테랑기는 튜블러 1.5파이 됩니다~
일단 한번 써보고 쓸만하면 백색 통솔리드 초리대로 교체 할려고 구매 해 봤지만 교체 안해도 될만큼 튜블러임에 불구하고 부드러워 솔리드 초리대 1파이와 비슷한 휨새가 나오고 있어서 그대로 쓸 예정입니다

다만 가이드가 경사가이드지만 중국산 같은데 내구성이나 부식이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듯 하고요~
사용 해 본봐 장타 카고용으론 가성비 꽤 좋은대라고 생각드네요!^~^APMS_LUCKY_TEXT
2 Comments
4 지오입니다 2025.01.06 19:17  
얼마전 좀 무리해서 카고 장타치다가 유양 구형 코브라 3호 3번대 미미부분이 금이 가서 수릿대 88,000원 주고 주문 했네요...수릿대값이 꽤나 나와서 저렴하고 질긴 3호대 검색하다가 아피스 베테랑기 3-530을 8만원대에 구입 했습니다~

받자마자 펴고 흘들어보는데 갑자기 4번대가 빡!!하면서 고꾸라지더군요...여기서 쌔한느낌이 스칩니다...강하게 받춰줘야 할 4번대가 이리 쉽게 꺽이니 이거  너무 약한대 아닌가? 란 생각들었지만 초기불량이기에 구매처에서 잘 교환받았고 저번주 토요일에 아버지랑 같이 선외기 카고 다녀왔습니다~

스텐카고 30호 달고 처음엔 조금 약하게 탄력 케스팅 해 보는데 딱!! 하고 소리나길레 그럼 그렇지...이거 또 나갔네? 라고 생각이들어 여기 저기 꼼꼼히 디다봐도 이상있는곳이 없음...어라? 분명 어딘가 부러지는 소리가 난건데? 하지만 멀쩡함...

두번째 케스팅시에도 이미 딱!!소리를 들었기에 좀더 살살 탄력투척하는데 또 딱!! 소리 발생...또 낚시대 각 미미 부분 디다봐도 멀쩡...이상하네...?

3번째 이제 모아니면 도인거다! 탄력 장타케스팅 시도~
탄탄한 허리로 장타 잘 날라감~
그리고 딱!!소리 2번 난건 손잡이 상부 틈새 고정용 금속 아데가 본딩 돼 있는게 떨어지는 소리였네요~
그러나 손잡이 본체 고정이 잘 돼 있기에 손잡이 본체는 멀쩡히 잘 붙어 있습니다~ㅎㅎ

저는 장타 카고대 고르는 기준이 3호 530에 초리는 솔리드 초리대 지름 1.3파이 미만을 고르는데
베테랑기는 튜블러 1.5파이 됩니다~
일단 한번 써보고 쓸만하면 백색 통솔리드 초리대로 교체 할려고 구매 해 봤지만 교체 안해도 될만큼 튜블러임에 불구하고 부드러워 솔리드 초리대 1파이와 비슷한 휨새가 나오고 있어서 그대로 쓸 예정입니다

다만 가이드가 경사가이드지만 중국산 같은데 내구성이나 부식이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듯 하고요~
사용 해 본봐 장타 카고용으론 가성비 꽤 좋은대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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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argazer 2025.01.08 02:28  
답변 감사합니다.
    [카고대의 遠캐스팅 모순점]
    원투대로 카고 던지면 불안감 0인데 손맛이 없고 / 그러자니 1,2호대로 던지자니 가능은 하나 불안불안하고 / 3호대는 무겁다는 둥 탄성이 없다는 둥 / 또 초릿대 얇은 카고대로 멀리 던지면 역시 되긴 하는데 카고대 성격상 멀리보다 近中으로 만족해야 하고 / 초릿대 얇은 카고대로 멀리 던지면 초릿대 수명은 짧아질 게 뻔하고... 초릿대 1.9이상 아닌 바에야 멀리 던질 수 없는데 원하니 애매할 수 밖에요.

    [말씀해주신 장타 카고대 기준으로 봤을 때]
    1. 초리대 지름 1.3미만은 장타 날리면 불안불안
    2. 초리대 지름 1.3미만인 카고대를 찾아보면 일단 많지 않음
    있어도 초리대가 얇으면 캐스팅 거리는 딱 정해져 있으니 어쩔 수 없네요.

    그렇다고 초리대 지름 1.5 이상인 바낙스 마일드캐스터 댓글들을 보아하니. 초릿대가 약한 거 같고, 멀리 무거운 봉돌 달아서 던진다는 의견도 (과장 섞였으므로) 걸러서 듣게 됩니다. 가령 마디수 8절임과 동시에 초릿대 1.9 이상인 용성 텔레파트너 같은 글라스대들, 설계-용도-타겟이 분명한 원투대들은 멀리 던져도 얼마든지인데. 마디수는 적고 초릿대도 얇고... 멀리 던질 수 없는데 광고는 과장되기 마련이겠죠. 그래서 찌낚대, 원투대...영역 확실한 낚시대와 달리 다용도로 쓰시는 분들 얘기를 살펴보니. 용성 씨파크를 많이 거론하시는데, 거기도 과장이 꽤나 섞여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거 믿고 혹해서 구입해 낭패보느니 걸러들어야 내게 이익이겠죠. 그래서 어떤 분께서 자기는 영규산업 윙스 2.5를 초릿대 자르고 개조해서 봉돌 50호까지 충분하도록 사용한다는 댓글도 기억납니다. 그걸 참고해서 저는 장타 카고를 위한 기준을 몇 가지 정했습니다.

    첫째, 카고대 사용하다 초릿대가 수명 다하면 초릿대 없이 사용 (장단점 확실)
    둘째, 저가 카고대 사용 (바낙스 마일드캐스터가 해당인데 초릿대가...??)
    셋째, 연질 2호대를 비거리 욕심 버리고 사용 (손맛 얻고 거리 버리고/현재 티노스 2호대 소장)
    넷째, 초릿대 얇은 카고대와 병행하여 값싼 글라스대도 함께 쌍포로 운영

    (부언 설명)
    첫째, 물론 저는 그래서 일부러 마디수가 많은 카고대를 눈여겨봅니다. 아피스 베테랑기 4.8은 8절, 영규산업 씨 스페이드 500은 7절. 마디수가 4,5절대에 비해 장단점이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체구도 그만그만이요, 나이도 먹고...그래서) 로우 릴시트라는 점이 좋음. 기타 예시: http://ybada.co.kr/technote6/board.php?board=backupbd&command=body&no=4403   
    저는 아버지도 자녀도 없는 (허접한) 동네낚시꾼으로 배도 안타고, 평소에 낚시하러도 못다니고 그래서 관련 검색하느라 말이 많았네요. 장타 카고용으로 나중 아피스 베테랑기 사용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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