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vs 감성돔
안녕하세요.
요즘 유튜브 보니깐
국내 감성돔이 정말 핫하네요. ㅎㅎ
저는 낚시계획잡으면
감성돔보다는 일벵 긴꼬리 대상으로 대마도권 출조를 하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ㅎㅎ
감성돔 낚시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
늘 벵에돔 위주의 낚시 계획이 1순위네요.
다른 조사님들은
감성돔 vs 벵에돔
어떤장르를 더 선호하실까요?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벵에돔 vs 감성돔 안녕하세요.
요즘 유튜브 보니깐
국내 감성돔이 정말 핫하네요. ㅎㅎ
저는 낚시계획잡으면
감성돔보다는 일벵 긴꼬리 대상으로 대마도권 출조를 하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ㅎㅎ
감성돔 낚시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
늘 벵에돔 위주의 낚시 계획이 1순위네요.
다른 조사님들은
감성돔 vs 벵에돔
어떤장르를 더 선호하실까요?




1년을 기준으로 12~3월까지 감성돔 / 4~11,12월까지 벵에돔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벵에쪽이 좀더 선호해서 초봄부터 초겨울??까지 비중이 높네요.
누군가로부터 단 한 번도 지도 받아 본 적 없음
오로지 독학으로만.....이라는 가정하에
감성돔 잡아 보기와 벵에돔 잡아 보기 중 어느 게 그나마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잡아 볼 수 있을까 에 대해 논해보면 이럴 겁니다.
죄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대부분 이럴 거라는 겁니다.
벵에돔 낚시 수준은 그렇지만 그래도 갈 때 마다 낱마리 라도 잡아 봅니다
감성돔 남들은 갈 때 마다 잘도 잡더만 아직도 오리무중 눈 먼거 한 마리라도 잡아 보고 싶습니다.
저런 양상이 나올 겁니다.
초보 시절에는
감성돔 보다는 벵에돔을 잡아 볼 빈도가 그래도 좀 높다는 뜻이고요
그런데
더 낚시 기량이 향상되어서
이제는 감성돔도 벵에돔도 왠만히 뭐 잡을 수 있는 때가 되었다 하면
감성돔은 왠만히 잡아 내는데
오히려 벵에돔이 더 어렵다 를 느끼게 되는 반전의 양상이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반드시가 아니라 대체적인 겁니다)
낚시 도중
감성돔의 경우는 공략 패턴이 크게 변하지 않는 반면
벵에돔의 경우는 그 변화가 무쌍합니다
또
사람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요소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벵에돔은 일단 마릿수 잡기의 대상어인지라 왠만히 잡아도 만족도를 충족할 마릿수가
감성돔 보다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감성돔의 경우는 2~3 또는 3~4마리만 잡아도 그날의 낚시 만족이 충족되는 반면
벵에돔의 경우는 충족되지 못하는 심리가 발동한다는 겁니다.
한편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낚시 문화의 한켠에서는
벵에돔은 낚시꾼 사이에서 낚시 대상어로 인정 받지 못했던 시절이 분명 존재했었죠
특히 통영 거제권에서는 동네 선후배들 간에
제법 큰 사이즈의 벵에돔을 잡았다 해도 오히려 코웃음거리가 되었거나
조롱거리가 되었거나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대상어 인정에 대한 인식의 문화가 깊게 뿌리 박혀 이어져 온 측면도 없잖아 있다 하겠습니다.
벵에돔 낚시가 급격하게 활성화 된 건
대략 2005~6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되었고요
그 배경에는 바로 빵가루 미끼와 밑밥이 한 몫을 했음이 명백합니다.
현재에도 한겨울 벵에돔 낚시가 제 시즌 때 만큼 활발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데요
그 원인은
과거에는(두족류 낙시가 확대되기 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온이 내려 가는 이유로 벵에돔이 환겨울에는 잘 부상하지 않은 때문에
잡는게 쉽지가 않은 이유가 있고
또 한 여름을 지나 가을철 부터는 내림 감성돔부터 시작되는 감성돔 낚시 쪽으로
낚시꾼들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벵에돔 낚시는 뜸해지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이는 루어(갈치 두족류 등)낚시가 성행해 지면서부터는
루어쪽과 감성돔 쪽으로 급격히 분산되는 양상이 이어져 오고 있죠.
대체적으로
기후 변화로 벵에돔 낚시 시즌 스타트 시기가 꽤 앞당겨 져 있다고 보여지고요
해서
대략 3월 중순 경~10월 중 하순까지는 벵에돔
물론 그 중간에 8,9월부터는 감성돔도 병행
10월 또는 11월~다음 해 3월 4월 정도 까지는 감성돔 낚시로 구분되는게 보통이지 않나 싶네요
꾸준히 감성돔만 낚시했습니다
그당시 벵에돔은 감성돔낚시하다 잡히면
손님고기정도로 취급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부터 벵에돔낚시에 맛들이기 시작하니
지금은 지독한 벵에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벵에돔은 가느다란 원줄 목줄 바늘 그리고 밑밥동조와 천천히 전유동으로 내리면서 수심을 알아가는 방법이 너무 재미나더군요^^APMS_LUCKY_TEXT
여름에 더워도 벵에치로갓는데
요센 더워서 안가게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긴꼴낚시는 좋아하는데
핑계아닌 핑계지만
남해권 시즌엔 좌사리,국도,갈도,구을비도
요기는 나가야하는데 선사들 자리싸움으로인해
저녁10~12시에 출항을 해버리니
일마치고 오면 저녁먹고 바로 짐챙겨서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피곤해서 시즌중 가봐야
5번도 안가게되더라구요 ㅠ
선상만 다니는 1인!
금액차이가 별로없 어서요
벵에돔 70%, 참돔 20%, 감성돔 5%, 뺀찌 5% 정도의 비율로 합니다.
빵가루 낚시는 선호를 안해 일벵은 따로 하진 않고, 긴꼬리 낚시중에 올라오는 경우만
간혹 구이용으로 몇마리 챙기는 편입니다.
감성돔 시즌인 겨울엔 여건상 낚시를 다닐 상황이 아니라서 거의 쉬는 편입니다..^^
그리월 5월부터~10월까지 벵에및뺸지 11월~1월중순까지만 감성돔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해외 원정 가보진 않았지만 기왕시간내서 간다면 대마도보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남녀군도가 더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왕시간내서 가는거 제주도보단 대마도가 낫겠다는 생각이구요 시간이 없어서 갈수가 없네요 ㅠ.ㅠ
나이들고 살찌니까 갯바위도 힘들고
땡볕에 벵에도 못하겠고 ㅎㅎ
겨울엔 감시선상, 여름엔 야간팁런 두개만합니다
그분들은 현실감 때문이라도
많이 잡혀야하고 그런 때를 노려서 촬영 해야되 나름 공부 엄청 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오래 전에 감성돔 낚시에서 긴꼬리로 전향 했읍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감성돔과 긴꼬리의
입질이 확연히 대조적입니다
감성돔 입질은 예신부터 본신까지 한마디로 섬세하지만 느린 박자 . 긴꼬리는 예신과 본신과의 차이 속도가 엄청 빠르고 막 달리죠
거기서 하면 할수록 이란 말이
여기서 뿌~~욱 빠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