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HoYa]
자도 고착때문에 마스터 쓰다가 욕한번 하고 다음출조는 시마노로 갔다가 또 욕한번 하고 무한 반복중입니다.
시마노 고착방지 시스템은 구형이 더 낮다는 느낌입니다.(미미부분을 바둑판 처럼 돌기로 파놓은것) 이번에 나온 고착방지 시스템은 고착방지용 턱부분때문에 마디 절번이 많이 헐렁하고, 시마노에서 주장하는 슬라이딩시 확실히 길이만큼 펴지긴 하지만 절번 고정이 잘안되다 보니 뜰망이 잘 돌아갑니다.
아마도 시마노의 다음버젼은 고착방지용 턱과 고착이 발생하는 부분의 그 중간 어디쯤이 아닐까합니다. 신형은 대가리가 너무 돌아가요.
아마 이곳 인낚에서 후기가 있겠나.. 싶네요...
세주만큼 마케팅은 딸리지만 국내브랜드 이름걸고 자체 생산하는곳도 많은데 말이죠.
검색해보고왔는데 30만원선이면 선택의 폭이 꽤나 넓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와vip 가마 구 멀티플렉스 gpr2 구마스터모델 등 사용했고 현재 일부사용중인데요.
일산 국산비교하며 써봤을때
가성비 유양만능이 아주좋았습니다.
예전10만원중후반대였던게 지금은 20만원후반대라 가성비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듯하지만
슬라이딩 적당히 빳빳한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이거보조로 쓸때 굳이 일산? 이런 느낌받을정도였네요. 디자인저렴한마감빼고다좋았네요.
또 하나 추천드리자면
국산은 아니지만 프록스 AX 경기 뜰채 이것도 저평가된 브랜드인데 고탄성에 빳빳하고 성능면에서도 아주좋습니다. (이건 별 소문없이 낚시꾼들이 많이 사용하는걸로압니다. )
둘다 세주 가격 이하인점에서 메리트가 있을꺼라생각해서 추천드리고갑니다.
저도 국산 중저가 사양은 별로안써봤지만 유양 신신 천류 은성 용성 등 오랫동안 자체생산해온 브랜드들이 더 낫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