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찌 문의 드립니다.( 자립 막대찌 밑걸림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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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찌 문의 드립니다.( 자립 막대찌 밑걸림 및 추천)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비자립은 눕고, 반자립은 비스듬하게 서고, 


자립막대찌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나요?  약간 솟아 오르나요??




채비엉킴이나 바늘이 바닥에 닿는 표시만 잘 알아챌 수 있다면 자립막대찌가 여러모로 좋을거 같긴한데요


그게 어려워서 반자립 으로 알아보았으나 제가 원하는 제품은 반자립이 잘 보이지 않네요



그나마 게시판 검색해서 반자립은  ozz 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이게 장타가 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1. 자립막대찌 사용 시  바늘이 바닥에 닿이면 막대찌는 어떤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인지..


2. 비자립 막대찌 중에서 장타 가능한 제품이 있는가요? 30-40m 


3. ozz 반자립 제품은 장타가 가능한 것인가~( 사진으로 보면 얇아서요 )


4. 갯바위 장타 가능한 반자립/자립 막대찌 찌톱 굵은 녀석 좀 알려주세요


 제가 검색해 본 것은 - 누리 자이언트,ozz, kgp통영수제찌,루겐 정도 입니다.

채택됨
30 태전동꼴방맨 2024.12.03 15:43  
1번-바늘이 걸리면 비자립이던 자립이던 아주 천천히 잠깁니다.낚시대 하늘로 들어 주면 쏙 하고 다시 올라오구요.수중찌가 닿으면 비자립은 눕구요.
자립은 원래 잠기는거보다 살짜기 올라옵니다.
2-수중찌  끼우고 찌멈춤봉 없이 하시던지 수중찌랑 막대찌사이 거리 두지 마시고 채비 해보세요.
비자립 막대찌도 30미터까지는 날아갑니다.
3-오즈찌를 안써봐서.
4-남해 갯강구 막대찌가 장타용으로 나오는게 있읍니다.선상용도 있구요.장타용이 찌톱 굵은걸로 압니다.
2 바부스트 2024.12.03 17:04  
1번. 바닥에 미끼 닿으면 찌가 눕거니 비스듬하게 선다면 찌셋팅하는 법을 다시 알아 보셔야 할듯합니다
      (바닥에 걸리면 무조건 가라않습니다)
      선상과 갯바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은 채비 정렬되고 찌탑이 수면 위 5~7CM정도(찌탑 2B~3B부력) 남기는 것이
      예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일 때 바닥에 미끼가 닿으면 살짝 한마디 정도 올라옵니다 (크릴기준 B정도 보시면 됩니다 경단이라 든지 다를
      무게의 미끼면 더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채비는 유속의 영향도 받습니다 )
     
비자립과 자립찌 선정 기준은 제품 특성을 이해 해야하는데,,,,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자립찌는 가볍고 예민하여 즉각적이 반응,,, 감도가 좋아 미세한 반응이 표현이 잘됩니다
잔잔한 바다 상황에 좋지만 거친 바다에서는 너울(파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신과 너울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자립찌는 비자립찌의 반대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단에 추가 달려서 자중이 많이 나가고 둔탁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울(파도)에도 안정적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민하게 맞추더라도 톡톡 거리는 입질에도 찌가 가라않아 천천이 떠오르는 모션을 보여 줍니다 ㅋㅋ

그래서 전 두가지 모두 가지고 다닙니다

2번. 대의 텐션을 이용해 던지는 연습을 해보시면 비자립으로도 30M 가능합니다
3번. 장타는 일정 이상의 자중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대질의 차이입니다)
4번. 시력만 되신다면 찌탑은 굵지 않은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찌탑이 굵은 제품은 대부분 튜블러로 되어 있습니다
      튜블러는 속이 비어 있고 비어 있는만큼 다 여부력입니다 - 여부력은 많을수록 예민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조
      찌 선택에 참고하세요
8 리퀴몰황 2024.12.04 21:07  
오쯔 ns블랙 높은호수 비자립 인데 2호 비자립으로
미조권 장타낚시 대응 됩니다!!
단 찌 멈춤봉으로 수중찌와 거리를 두면 안되고요
28 도라 2024.12.05 10:50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비자립은 눕고, 반자립은 비스듬하게 서고,
자립막대찌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나요?  약간 솟아 오르나요??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비자립 :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반자립 :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자립 :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즉, 바늘이 바닥에 닿는 것으로는 찌에 변화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바늘이 바닥에 닿은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걸림이 생기고
그러고도 시간이 경과하여 밑줄 및 원줄의 느슨함이 팽팽해 지면서부터
모든 찌는 가라앉는 형태가 나타납니다)


1. 자립막대찌 사용 시  바늘이 바닥에 닿이면 막대찌는 어떤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인지..
  (생략....상기기술)


2. 비자립 막대찌 중에서 장타 가능한 제품이 있는가요? 30-40m
  (쌔발맀습니다)


3. ozz 반자립 제품은 장타가 가능한 것인가~( 사진으로 보면 얇아서요 )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4. 갯바위 장타 가능한 반자립/자립 막대찌 찌톱 굵은 녀석 좀 알려주세요
  (대부분 찌는 충족될 겁니다)APMS_LUCKY_TEXT
12 Comments
30 태전동꼴방맨 2024.12.03 15:43  
1번-바늘이 걸리면 비자립이던 자립이던 아주 천천히 잠깁니다.낚시대 하늘로 들어 주면 쏙 하고 다시 올라오구요.수중찌가 닿으면 비자립은 눕구요.
자립은 원래 잠기는거보다 살짜기 올라옵니다.
2-수중찌  끼우고 찌멈춤봉 없이 하시던지 수중찌랑 막대찌사이 거리 두지 마시고 채비 해보세요.
비자립 막대찌도 30미터까지는 날아갑니다.
3-오즈찌를 안써봐서.
4-남해 갯강구 막대찌가 장타용으로 나오는게 있읍니다.선상용도 있구요.장타용이 찌톱 굵은걸로 압니다.
2 기나긴기다림 2024.12.03 22:58  
[@태전동꼴방맨] 조언 감사합니다. 찌멈춤봉 없이 비자립 캐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남해갯강구 추천도 많더라구요. 잘 찾아보겠습니다.
2 바부스트 2024.12.03 17:04  
1번. 바닥에 미끼 닿으면 찌가 눕거니 비스듬하게 선다면 찌셋팅하는 법을 다시 알아 보셔야 할듯합니다
      (바닥에 걸리면 무조건 가라않습니다)
      선상과 갯바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은 채비 정렬되고 찌탑이 수면 위 5~7CM정도(찌탑 2B~3B부력) 남기는 것이
      예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일 때 바닥에 미끼가 닿으면 살짝 한마디 정도 올라옵니다 (크릴기준 B정도 보시면 됩니다 경단이라 든지 다를
      무게의 미끼면 더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채비는 유속의 영향도 받습니다 )
     
비자립과 자립찌 선정 기준은 제품 특성을 이해 해야하는데,,,,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자립찌는 가볍고 예민하여 즉각적이 반응,,, 감도가 좋아 미세한 반응이 표현이 잘됩니다
잔잔한 바다 상황에 좋지만 거친 바다에서는 너울(파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신과 너울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자립찌는 비자립찌의 반대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단에 추가 달려서 자중이 많이 나가고 둔탁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울(파도)에도 안정적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민하게 맞추더라도 톡톡 거리는 입질에도 찌가 가라않아 천천이 떠오르는 모션을 보여 줍니다 ㅋㅋ

그래서 전 두가지 모두 가지고 다닙니다

2번. 대의 텐션을 이용해 던지는 연습을 해보시면 비자립으로도 30M 가능합니다
3번. 장타는 일정 이상의 자중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대질의 차이입니다)
4번. 시력만 되신다면 찌탑은 굵지 않은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찌탑이 굵은 제품은 대부분 튜블러로 되어 있습니다
      튜블러는 속이 비어 있고 비어 있는만큼 다 여부력입니다 - 여부력은 많을수록 예민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조
      찌 선택에 참고하세요
2 기나긴기다림 2024.12.03 23:01  
[@바부스트] 장문의 설명글 감사드립니다.
조언주신대로 잘 해결해 보겠습니다~!!
8 리퀴몰황 2024.12.04 21:07  
오쯔 ns블랙 높은호수 비자립 인데 2호 비자립으로
미조권 장타낚시 대응 됩니다!!
단 찌 멈춤봉으로 수중찌와 거리를 두면 안되고요
2 기나긴기다림 2024.12.04 22:35  
[@리퀴몰황]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게시판 검색해보면

비자립 ns 블랙 관련글이 많아서 비자립으로 구매하려면 ozz ns 블랙으로 구매하리라 맘을 먹었습니다^^

다른 막대찌들은 검색하면 자중이 표시가 되는데 ozz 는 무게 표시가 잘 나오질 않네요..

무튼 추천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426점 적립되었습니다!

28 도라 2024.12.05 10:50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비자립은 눕고, 반자립은 비스듬하게 서고,
자립막대찌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나요?  약간 솟아 오르나요??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비자립 :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반자립 :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자립 :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즉, 바늘이 바닥에 닿는 것으로는 찌에 변화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바늘이 바닥에 닿은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걸림이 생기고
그러고도 시간이 경과하여 밑줄 및 원줄의 느슨함이 팽팽해 지면서부터
모든 찌는 가라앉는 형태가 나타납니다)


1. 자립막대찌 사용 시  바늘이 바닥에 닿이면 막대찌는 어떤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인지..
  (생략....상기기술)


2. 비자립 막대찌 중에서 장타 가능한 제품이 있는가요? 30-40m
  (쌔발맀습니다)


3. ozz 반자립 제품은 장타가 가능한 것인가~( 사진으로 보면 얇아서요 )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4. 갯바위 장타 가능한 반자립/자립 막대찌 찌톱 굵은 녀석 좀 알려주세요
  (대부분 찌는 충족될 겁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51점 적립되었습니다!

2 기나긴기다림 2024.12.08 20:31  
[@도라]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2 기나긴기다림 2024.12.08 20:33  
[@도라] 궁금한게 있는데요!
비자립 경우 수심이 맞지 않으면 누워버리잖아요?
이게 바늘이 바닥에 닿아서 생기는 변화 아닌가요?

면사매듭이 누르지 않아서 누워버리는 것이었던가요?
28 도라 2024.12.09 10:58  
[@기나긴기다림] 수심이 맞다 맞지 않다에 대해 정의를 하겠습니다
또 그것을 논하기 전에 수심에 대한 정의부터 먼저 논하겠습니다

수심이란
수면~바닥에 이르는 수심을 말합니다

채비를 잠깐 먼저 언급할게요

찌~수중찌~바늘
크게 구분해서 저렇다 하겠습니다

찌의 부력이 비자립이든 반자립이든 자립이든
찌~수중찌 간 원줄이 팽팽해 지는 순간
(성급히 이 상태를 채비정열 됐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 아닙니다)

아직도 수중찌 밑 목줄이며 바늘은 하강 중에 있는 상태죠
즉 수중찌 이하 남은 수심이 얼마건 간에
밑채비가 더 정열 될 수심(수중찌~바늘 +알파, 알파란 조류세기에 따른 경사각)이
존재하는 상태죠

(1) 그런데
어떤 찌든 간에 찌가 비스듬히 누웠다?

그럼 어떤 상태일까요?
바로 수중찌가 바닥에 닿았다는 걸 증명하는 찌의 표현입니다
수중찌가 바닥에 닿는다는 건
찌~수중찌 간 원줄이 팽팽하지 않고 느슨해져 버렸다는 상태거든요

완전히 누운 것과 비스듬히 누운 것
그 차이는
수중찌가 완전히 바닥에 닿았다와
바닥에 닿았다 말았다의 반복적 상황이라 보심 됩니다

반대로
비자립찌 경우 : 찌가 안 선다 = 수중찌가 바닥에 완전 닿았다
반자립의 경우 : 찌가 섰지만 히바리가 없다 = 수중찌가 바닥에 완전 닿았다
자립의 경우 : 찌가 섰지만 뭔가 이상시럽다 = 수중찌가 바닥에 완전 닿았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찌가 비스듬히 눕게 되는 겁니다
(결론) 찌가 비스듬히 눕는다는 건 수중찌가 바닥에 닿았다 입니다

다음은 참고적인건데요

수중찌 정열이 끝났고(찌~수중찌 간)
바늘 위 30~40 센티 쯤 목줄에 부착한 봉돌도 정열이 끝났다
(수중찌~목줄 간)
그리고 곧 이어 바늘도 정열이 끝났다
요게 통상의 채비정열 완료란 것이죠

저런 경우의 찌는
(1)찌~수중찌 간 정열 끝 : 찌가 서기 시작하였고 얼마간 가라앉아 준다
(2)수중찌~봉돌간 정열 끝 : 꼿꼿이 섰던 찌가 아주 조금 더 가라앉아 준다
(3)봉돌~바늘간 정열 끝 : 찌의 변화를 포착하기 어렵다
(4)미끼가 경단이며 그 크기가 작지 않다 인 때는
봉돌 정열이 종료되는 그 시점에서 미끼도 같이 정열되어
(봉돌위치 : 바늘 위 약 30센티쯤)
찌톱이 미끼 무게를 포함하여 좀 더 가라앉습니다

(총론)
비자립찌가 어찌 눕든 간에 누웠다 인 경우는
바늘이 바닥에 닿아서가 아니라
바늘이 원인 이라면 걸림 생겨서 이고
바늘도 또다른 무엇의 원인이 아니라면 수중찌가 바닥에 닿았다 입니다
단, 봉돌이 바닥에 닿는다 하더라도
비자립찌는 완전 드러눕거나 비스듬 하지 않습니다
수중찌가 정열됐을 때 꼿꼿이 섰던 것 보다
찌 톱이 조금 더 위로 오르는
그래서 찌톱 노출 부위가 좀 더 커지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찌든
바늘이 바닥에 닿는 것 만으로는
찌 표현을 읽어 내기 어렵다. 입니다
2 기나긴기다림 2024.12.09 22:28  
[@도라] 긴글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대찌를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았던터라...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28 도라 2024.12.09 11:01  
수심이 맞다 맞지않다 = 낚시 채비의 수심 즉 찌~바늘 간 수심을 말함이며
바다수심을 말함이 아닙니다
당연히 수심이 맞지 않아서 찌가 드러누울 수도 있습죠
바다수심 보다 채비수심이 더 큰 경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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