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나 여서도 가시는분들 볼락시즌은 언제인가요?
추자도나 여서도등 원도권 섬 갯바위 볼락시즌은 언제쯤 인가요?
찌낚시보단 밤새 왕뽈락 쿨러채워보고 싶네요 ㅠㅠ
내만 갯바위보단 좀 늦은감이 있었던거 같던데
그리고 볼락같은건 잡은고기 어떻게 보관할까요?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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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추자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지금도 가능은 하지만 밤에 추워서 고생하실테구요. 저는 매년 어린이날 기준 앞뒤로 일주일 전후로 일정잡고 갑니다. 대멸치가 파시를 이루는 시즌인데 밤에 볼락잡아보면 입안에 대멸치가 한두마리씩 들어있어요. 그정도로 볼락 사이즈가 좋습니다. 참돔 대구리 시즌이랑 겹치므로 낮에 본류에서 참돔낚시하시고 밤에 볼락하시면됩니다.(볼락도 본류가 지나다니는 급조류 지역이 씨알이 크더군요.) 보관은 쿨러보관인데, 고기관리를 하시는 분은 라이브 바칸에 살려두었다가 어느정도 마릿수가 차면 피빼고 보관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잡는 족족 쿨러에 그냥 집어던지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저는 5월 시즌에 들어가면 대장쿨러 두개들고 들어가요. 제대로 만나면 대장쿨러 두개 채우는것도 금방입니다. 씨알이 그만큼 좋습니다.
저는 5월 시즌에 들어가면 대장쿨러 두개들고 들어가요. 제대로 만나면 대장쿨러 두개 채우는것도 금방입니다. 씨알이 그만큼 좋습니다.
저는 5월 시즌에 들어가면 대장쿨러 두개들고 들어가요. 제대로 만나면 대장쿨러 두개 채우는것도 금방입니다. 씨알이 그만큼 좋습니다.
민장대 우는 소리 정말 짜릿합니다...ㅎ ㅎ
근데 추자도에서 나오는 씨알 큰 뽈락은 대부분이 청볼락이라 맛은 그닥이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