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위 목줄이 자꾸 잘려요
원도권을 자주 출조하고 있구요, 주로 투제로 계열의 낚시를 하는데요.
낚시를 하다보면 부시리가 물잖아요. 근데 작년부터 부시리만 물었다하면 바늘귀가 터지네요. 바늘위에 물린 봉돌 위치로 보아 바늘귀쪽만 가위로 짤린것처럼 터지네요.
2년정도 전만 하더라도 부시리가 물면 원줄이나 목줄이 터졌는데 작년부터 계속 그러네요.
동일한 매듭법이고 목줄은 시가가 좋다고 하여 시가2호를 자주쓰고요 목줄에 문제가 있나해서 동일한 제품 다른호수 및 새목줄도 써보았으나 똑같습니다.
바늘은 구원이나 아와세 자주 쓰고요.
6 7 8 을 자주 씁니다.
긴꼬리하고 부시리하고 입질 파악은 할수있습니다.
예전하고 채비가 다른점이 있다면 예전엔 원줄과 목줄사이에 맨도래나 직결을 했지만 작년부터는 플라스틱 도래를 자주쓴다는 점입니다.
바늘귀쪽 목줄 안터지게 하는 방법이 없나요?
제가 생각하는거는
1.챔질이 늦어서 그렇다.
2. 플라스틱 도래문제다.
이정도로 생각하는데 모르겠네요.
이제 곧 긴꼬리 시즌인데 딜레마에 빠지네요
긴꼬리도 목줄잘려서 4짜한번 못잡아 봤는데 제 채비법에 의문이 생깁니다ㅠ
해법이 없네요.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도중 매듭이 뒤로 돌아가면서
바늘귀에 목줄이 나가는것 같네요
동일 홋수 목줄을 사용하더라도
동일 메이커만 쓰지 말아봐야 합니다
이 메이커 저 메이커 동일 홋수를 항상 가지고 다니심이....
다음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를 누운 8자 즉 무한대 표시 처럼 휘둘러 줘 보시죠
요게 때에 따라서 효과 직빵일 때가 더러있슴다
바늘을 입가로 위치하게끔 하려는 의도입니다
바늘을 감을때는 살짝만 감고, 감는 회수도 줄여 보시고, 자투리 줄을 당길때 지긋이 천천히 당기면 바늘위에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바늘위가 터질때는 목줄이 불량인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봉돌이 바늘까지 밀려와 터지는 경우는 있지만 목줄이 터지는 위치는 바늘 묶은 부분, 도래묶은 부분이 많습니다 여에 쓸리지 않는 경우에는요.
바깓돌리기 목줄 감을때 촘촘이 조금 느슨하게, 조일때 느긋이 서서히 강하게, 감는 회수 줄이기 히시고, 봉돌 물릴때 휴지를 사용하시면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제 경험으론 대부시리던 긴꼬리던 00찌 계열 잠수찌 사용하고 있고, 활성도가 좋을때 바늘 바로 위쪽 목줄이 날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입쪽이 아닌 안쪽에 박힌경우라 생각함.)
그럴 경우 바늘크기를 키우면 바늘 위가 잘리진 않는대... 원줄 다 늘어나거나 채비 날라갈때가 많아 걍 대부시리 물면 낚시대 일자로 펴줍니다..
하여튼 대부시리던 긴꼬리던 활성도 좋아 바늘 바로 위 목줄이 자주 날라갈 땐 바늘크기로 해결될 때가 많았습니다. 한번해보세요
** 전 긴꼬리 낚시할때도 활성도 좋다 하면 기본 긴꼬리바늘 9호로 시작하여 13호까지 씁니다. 25긴꼬리도 입에 잘 걸려나옵니다., 예민할땐 반대로 낮춰주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