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력/경사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찌 개발 경험이 있어 1개의 찌로 부력/침력을 가감하거나 찌 고유각을 변경하는 등 이런 저런 헛질(필드실험)을 좀하여 봅니다...
G2 기울찌라면 이론적으로 침력 0.31g의 봉돌을 부착하면 이상적인 채비운용이 되겠지만 전유동은 반유동과 달리 과한 침력에도 찌가 쉽게 잠기지는 않습니다.
*조류와 원줄홋수, 뒷줄의 풀림상태(공략거리, 수심)등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으나 2~5배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찌의 상황표출에는 제한적이라 생각합니다..
전유동낚시가 가지는 매력은 어신확인이 전부는 아니죠..
저는 누울찌 2개를 사용하는 복수찌전유동을 하기에 제로찌 또는 B찌 2개에 0.5호 이상의 침력을 주어도 잠기지 않고 잠길락 말락하면서 계속 내릴 수 있음을 알았고....
바닥을 찍으면 쫑긋(?)하며 약간 뜨는 모습을 보이는 변화를 볼 수 있으나 고유부력을 크게 초과하는 채비운용은 전유동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상황표출에는 미흡함이 있다 생각합니다..
복수찌 전유동낚시의 경우를 예로 들면 2개의 찌가 보여주는 잡어 미끼도둑, 해초걸림, 바닥찍음 등 밑채비의 상황표출(2개의 찌가 흐트러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나 그 표출이 부족하기에 과한 봉돌은 선호하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