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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세척 중 찌가 가라앉네요.

6 내장비가바다에 34 2897 0
비도 오고 해서 찌나 세척할까하여,,,대야에 물을 받아서 구멍찌들을 담구어 두었습니다.

한 이틀 지나서 찌를 봤는데 제로. 제로제로, 제로알파 제로씨 찌들이 전부 가라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햇습니다.

찌를 꺼내 다시 담구어 보니 서서히 가라앉는 것도 아니고 마치 수중찌처럼 그냥 가라앉아 버립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심지어 쯔리겐 아시아 엘씨 제로찌들은 무게추가 이탈되었는지. 찌를 흔들면 소리도 납니다.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찌들이었음이 명백한데 ...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왜 이런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 Comments
8 허프로 2019.09.08 23:48  
제가 빨리가라않는다고 말씀드리는건 수돗물입니다~~^^
1 미나리상추 2019.09.08 01:02  
제로찌도 민물에선 가라앉아요. 바다에선 낚시만 잘됨.
최고의 찌를 찾기위해 헤메지 마라.
격언이지요. 찌는 참고용일뿐.
3 팔방찌 2019.09.08 12:57  
《Re》미나리상추 님 ,
제로의 의미는 무중력을 뜻하는 것으로 민물 비중을 1로 보았을때 제로찌란 민물에서는 뜨지도 않고 갈아앉지도 않는 수중에 엉거주춤한 상태로 존재하는 찌를 말한다고 할 수 있을 뜻 합니다..
하지만 바닷물은 비중이 1.03 정도가 되니 바닷물에서는 표층에 떠 있어야 겠지요....

이론적으로 민물의 비중과 같은 무중력의 찌를 만들 수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현실적으로 일관된 품질을 가지는 무중력 찌를 만들기도 어렵거니와 만든다 하여도 효용성이 적기에 약간의 여부력을 가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

제로 즉 무중력이란 이물감이 없는 예민성을 뜻하는 바 제로찌란 이름으로 낚시인을 너무 현혹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부력을 가지는 잠수찌도 0 부호를 몇개씨 붙이고 3B 이상의 여부력을 두고도 0찌라는 표기를 하는 것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표기는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찌를 찾기 위해 헤메지 마라.~ 찌는 참고용일뿐" 이란 대목은 납득하기 어렵군요.
뜨는 찌와 갈아 앉는 찌 그리고 찌 규격의 다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지 아니하시는지 궁굼합니다...
13 海夢 2019.09.08 17:37  
저도 똑같은 현상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잘 유지되던 부력(제로알파)이
어느 순간 마치 수중찌 처럼 빠른 속도로 가라 앉아서
혹시나 하여 발포찌를 부착해 보았으나 몇 개를 붙여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내부에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물이 들어갔거나
바닷물이 어디론가 생긴 틈으로 구멍찌의 목재 내부로 스며들어서
세팅된 부력에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집으로 이야기 하면 어디엔가 누수가 생겼다면 누수를 잡아야지
집 밖에 페인트 칠을 잘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방법은
구멍찌를 충분히 잘 말린 후
구멍찌의 원줄이 통과하는 구멍을 막아서 바닷물이 더 이상 스며들지 않게 하고,
대신 도래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도래의 무게 만큼 부력에 변화가 생기니 발포찌 등을 추가로 부착하여
부력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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