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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벵에질문입니당~

1 혜영 3 1795 0
제가 벵에를 배워볼려고 인터넷이며 할것없이 공부중인데요 ^^;
그중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 글남깁니다 ^^

1. 방파제 벵에치는데 잡어분리가 꼭 필요한가입니다?
미끼는 빵가루일경우 잡어분리가 꼭 필요한가요?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중 잡어분리한다고 발앞에 밑밥 뿌리는 경우를 잘 보질 못해서요...

2. 방파제에서는 주로 목줄찌를 바로 달고 시작하나요? 혹은 부상한다면 반드시 목줄찌를 써야만 하나요?
애메모호한 질문이긴한데 굳이 그럴필요없다 라는게 정답이겠죠.. 그러나 굳이 가 아니라면 쓰는게 유리한걸까요?

3. 방파제에서 포인트는 얼마정도로 잡는것이 적당한가?
테트라에서 보면 발앞에 벵에가 피는것을 가끔 목격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앞에 공략할때도 있지만 밑밥치기전에 보인고기들은 잘 안물때가 많터군요.. 이럴땐 보이는 벵에를 테트라 밖으로 집어시켜서 공략하는게 유리한걸까요? 그리고 그렇다면 발앞 몇 미터정도로 던지는게 좋을까용???

4.남해안쪽 방파제 낚시는 빵가루가 최고인가요?
여러조사님들을 봐왔지만 방파제에서 크릴밑밥쓰시는분들을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모두들 초록색 밑밥을쓰시던데 그것이 최선입니까??? ㅎㅎㅎㅎ

5.빵가루로 미끼만들때 질문입니다.
밑밥을 야구공 모양으로 만들고 쭈욱 짜서 보관하게되면 나중엔 딱딱하게되어 캐스팅후 채비를 회수해도 미끼가 그대로인 경우를 몇번 경험한적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녹지만 점차 떡이 되는데 더 좋은 방법은 없는것인가요??

5. 빵가루로 밑밥만들때 질문입니다.
인낚에서 밑밥과 미끼 모든게시물들을 유심히 읽어본결과 푸석푸석하게 혹은 꼬들꼬들하게 밑밥을 만들어라 라고 하는것을 읽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처음엔 푸석푸석해지고 꼬들꼬들한데 몇번 던지고 나면 떡이저 덩어리체 가라앉는것을 몇번 목격했습니다.

확실히 죽을 만들경우에는 멀리던저지진않지만 고르게 침강한다는것을 느낄수 있는데 푸석푸석하게의 장점은 혹은 어떻게 만드는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푸석푸석해진 밑밥을 품질하면 퍼지는 형태와 침강하는 형태가 어떤지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포인트 질문입니다.
방파제에서 조류가 완만히잘 흘러가는 곳이 있는가 하는 반면에 조류가 잘 안 흘러가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곳이 확률적으로 좋은곳입니까??

7.수정하여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밑밥 동조라고 하여 미끼를 먼저던지고 밑밥을 품질하는게 맞는것입니까? 밑밥을 먼저 치고 미끼를 던지는게 더 좋은방법입니까? 제가 느끼기엔 밑밥과 미끼는 같은 속도로 침강하지 않는것같더라구요... 미끼가 조금더 앞서 침강하던데 그렇다면 밑밥을 먼저 투입시키고 미끼를 던저야할까요? 그렇게 되면 밑밥에 정확히 던지기가 쉽지않턴데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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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하네요 ^^ 아시는 부분에 한해서 답변달아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 !!

3 Comments
50 꿈의사냥5짜 2014.05.16 22:28  
빵가루밑밥은 해진 카멜레온 쓰세요 이유는 식용색소를 사용하며 직접 밀가루를 반죽 구운후 분쇄합니다. 가격이 비싼이유이가 있겠지요?
미끼로사용하는것도 역시 해진 카멜레온 또는 벵에팡으로 물에적신후 꾹짜서야구공모양으로만든후 5분간 주물러주세요. 손에 묻지않고 찰지고 바늘에달기도 편하고 물속에서 잘풀어집니다.
동조에관해서는 저는 동조를 시키지않습니다. 동조가 되지않아도 잘잡히구요.물론 채비와 미끼에따라 방법이다릅니다. 글로써 다적기에는 무리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가자미눈 2014.05.17 06:16  
거제도 방파제에서 빵가루 목줄찌 낚시만 하는 벵에꾼입니다.
1.자리돔이 너무 많거나 고등어 전갱이 치어가 설친다면 필요합니다
2. 전 출조전에 집에서 목줄찌 채비를 해서갑니다.
입질파악이 쉽고 마릿수 조과에는 유리하지만 씨알급은 좀 부리합니다
3. 일출전에는 가까운 발밑을 공략하다가 낮이되면 점점 밖으로 던집니다 다시 해거름엔 발밑을 공략합니다. 일출,일몰시에 발밑에 큰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트라포드 때문에 잘터집니다. 낮에는 잡어와 잔챙이들때문에 되도록 멀리공약합니다.
4. 저는 떡밥을 만들때 밑밥통에 빵가루와 파우더를 3:1로 섞어서 물을 조금붓고 움켜쥐어 물을빼면서 서너번조물거려서 안쪽까지 같은점도가 되게 만듭니다. 그리고 젖은수건에 싸서 사용합니다.
5. 빵가루와 파우더를 3대1로섞어서 푸석푸석하게 하면 다쓸때 까지 점도변화없습니다. 다만 반봉지정도의 양으로 적게적게 자주만들어 사용합니다. 조류의 세기와 벵에부상 정도에따라 점도를 달리 합니다.
6. 조류소통이좋은곳은 덜 예민하고 입질이 시원합니다. 하지만 조류따라 흘러갈때 들어오는 약은입질은 파악이 안됩니다.또한 씨알도크고 힘이좋아 손맛이 더 좋습니다.
6. 채비를 먼저 던지고 밑밥을 친후 채비를 밑밥띠속으로 끌어오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밑밥보고 부상하던 애들이 미끼에 먼저 달려듭니다. 동조가 어려우시면 카고찌 채비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감아갔어 2014.05.18 20:22  
1.잡어의 종류와 개체수 그리고 잡어 활성도에 따라
분리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2.벵에가 폈을때는 목줄찌가 마릿수에 유리하나 큰욕심이 없을땐 저부력전유동으로 가능합니다
무조건 마니잡는게 상책은 아니니까요~ 자기만족!!
3.방파제에서 할땐 내좌우로 계신조사님 거리에 따라 공략거리를 조정합니다. 예를들어 오전에 제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대체적 으로가까운거리(15미터 전후)를~
좌우의 조사님들 공략거리를보고 저는 더멀리 칩니다
30미터 이상~
혼자 하더라도 밑밥이 들어간 시간이 누적되면 시간비례하여
공략거리를 늘려갑니다(씨알급들은 뒤로 자꾸 빠집니다)
4. 최고의 미끼는 없습니다~ 그날수온과 먹성에 따라 변화가 생 깁니다 다만 여러조사님들께서 그냥 잡어성화도 줄이고 간편 하니 즐겨 쓰는듯 합니다 늦가을 수온이 내려가는 싯점에 크릴 밑밥과 크릴 미끼에 씨알급 타작 해봤습니다
본인스타일대로 하시되 잡기위한 낚시라면 빵가루미끼를
쓰시는게~
5. 저두 처음 빵가루 미끼사용시 인터넷에 나와있는 방법 양손에 가득빵가루를 쥐고 두레박에 담궈서 물끼를 짜내는~방법을 사 용했습니다만 손에 빵가루묻고 귀찮아 밑밥통에걸 주워서 씁 니다 뭐~~딱히 차이없더군요
단~!! 미끼달때 한두번성형으로 달아야합니다
쪼물딱 그리면 떡집니다
밑밥은 개개인의 노하우가 다들있으실겁니다
저는 수분을 잔뜩 머금은 뽀송뽀송함!!표현 하자면 요런 느낌으 로 물성조정을합니다
그리고 밑밥게실때 한꺼번에 두봉이상 개면 지금과 같이 기온 이 올라갈때는 찰떡됩니다
그리고 물붇고 믹싱시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최소한의 휘저음 으로 배합하세요~
적합한 도구가 있으면 편합니다

아이쿠~~ 다적을려니 엄두가 저는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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