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동 4짜를 낚아보지 못했지만 자칭 초보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싶은 낚시꾼입니다.
이제 초보단계를 넘어 대물에 도전을 하고 싶어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물론 얼굴을 보지 못했으니까, 4짜일지?5짜일지? 는 모르겠읍니다만,
제가 이렇게 자문을 구하는 것은 소위 대물이라는 놈을 걸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목줄 터짐없이 무난하게 감시 얼굴을 볼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대책없이 여에 쳐박아 쓸림에 의해 목줄이 날아가 버리면 할수없죠 뭐...
그러나,
제가 자문을 구하는 것은 그 중에서도 나름대로의 제압기술이 있을 것 같은데 바로 그 노하우를 한 수 배우고 십읍니다.
고수님들의 지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번주에는 1.75대에 원줄 3호, 목줄 2호로 단단히 무장했는데도, 2방이나 침을 놓고나니 대책이 안서더군요.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지적 좀 해 주세요.
저도 대물 손맛 한번 느끼고 십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