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길들이기
결혼 10년차 입니다
연애 할때나 신혼때만 해도
완전히 손바닥에 올려놓고 뭐(?) 주무르듯
햇는데....재떨이 하면 착"텔레비젼 몇번하면 자동으로 착"
그랬던 마누라가......
자식 하나.둘 낳고 세월이 가니...,,,,,,,,,하루하루가 틀리네요 ㅠ..ㅠ
텔레비젼의 채널권은 벌써 빼앗겨 버리고
지보고 싶은 드라마 다보고 제가 딴거 볼라고 하면
눈홀기고.....
재떨이 하면 담배끊어라고 고함치고...죽을 지경입니다
아직까진 낚시문제로는 별로 다투지 않았는데
요즘경기가 별로라 ...
여차하면 낚시문제로 물고 늘어질 기세인데 그러면 전 끝장입니다
신혼초에 낚시의 장점을 마누라 머리속에 세뇌시켜 놓앗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서서히 잊혀 질때가 된듯...
다시 신혼때 누리던 절대권력(?)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여차하면 저도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어설픈 쿠데타의 비극을 알기에 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빼앗긴 권력(주도권)을 되찾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ㅡ
연애 할때나 신혼때만 해도
완전히 손바닥에 올려놓고 뭐(?) 주무르듯
햇는데....재떨이 하면 착"텔레비젼 몇번하면 자동으로 착"
그랬던 마누라가......
자식 하나.둘 낳고 세월이 가니...,,,,,,,,,하루하루가 틀리네요 ㅠ..ㅠ
텔레비젼의 채널권은 벌써 빼앗겨 버리고
지보고 싶은 드라마 다보고 제가 딴거 볼라고 하면
눈홀기고.....
재떨이 하면 담배끊어라고 고함치고...죽을 지경입니다
아직까진 낚시문제로는 별로 다투지 않았는데
요즘경기가 별로라 ...
여차하면 낚시문제로 물고 늘어질 기세인데 그러면 전 끝장입니다
신혼초에 낚시의 장점을 마누라 머리속에 세뇌시켜 놓앗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서서히 잊혀 질때가 된듯...
다시 신혼때 누리던 절대권력(?)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여차하면 저도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어설픈 쿠데타의 비극을 알기에 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빼앗긴 권력(주도권)을 되찾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