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혹은 통영 감시 선상배 추천
안녕하세요
감시 선상배 추천 부탁 드립니다..
2주전에 원래 가던 고성에 베*호 선사가 그날 휴무여서 고성의 다른배 탓다가 이건 완전히...
선장이 낚시하고 선장이 고기는 젤 많이 잡고....식사는 라면으로 땡이고 물좀 마시려고 냉장고 열었다가
처음보는 경단이 있길래 호기심에 보는데 선장이 와서 물만 꺼내서 먹지 그건 왜 보냐고...즉 음료수만
꺼내 먹으면 되지 냉장고 속에 머 있는지 머하러 보냐고 아주 개지*을 떨더군요..이게 뭔 시츄? 황당 그자체
인상 딱 보니 무식이 철철 넘쳐 흐르고 말해봐야 .. 말귀도 몬 알아 들을거 같아 걍 참았네요^^
그간 낚시하면서 이런 똥대가리 선장은 처음 봤습니다^^ 휴...손님이 읍는 이유가...ㅋ
밑밥은 쳐 남기고...그날 손님 2명 이었는데 밑밥은 1인분으로...그걸로 3명(선장포함)낚시하다...
그것도 남기더군요^^ 증말 최악이었습니다...고기는 선장이 4마리..저 1마리...다른분 살감시 2마리..ㅋ
선장이 고기 욕심은 왜그리 많은지 고등어도 죄다 바칸에 살려 가더군요...선장이 위너예요^^
글이 길었는데요...통영이나 사천 감시선상배 좀 친철한 선상배 읍을까요? 거제나 고성은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