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낚시점에서 밑밥을 비벼서 갔으나 밑밥에 정성을 담아볼까 해서

밑밥에 변형을 주려고 합니다. 대상어는 갯바위 감성돔입니다. 

건식은 처음이라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종일낚시 기준

크릴 8장 건식파우더 3kg 보리 6개 이정도 배합해보려 합니다. 

물을 넣지않고 가능할까요??

배합은 절반만 하고 절반은 현장에서 하는게 낫나요?

현장에서 절반 배합하게 되면 크릴을 얼린채로 가져가서 반나절동안 

녹이는게 나을까요 그냥 어느정도 해동해서 오후쯤 완전히 녹인게 나을까요

보리비율을 많이 넣으시는분이 많은거 같은데 보리는 얼마나 넣는게 적당할까요??

밑밥은 기존 633정도 썻는데 항상 밑밥이 흐트러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장타도 힘들구요..그래서 그런지 조과가 좋지 않았던거 같아 밑밥을 신경써보려 합니다. 밑밥은 항상 부족한 느낌으로 낚시하는 편이라..가는 포인트는 초도권 갯바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