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찌 채비 어떤가요?
매치봉을 쓰리제로위에달아서 시인성을 확보하고
입질시 매치봉과 쓰리제로찌가 붙어버리는걸보고 입질을 팟악하는용도입니다.
2단채비로 쓰리제로 써보니 동해에서는 너무빠르게 침강이되더군요
매치봉을 잠길찌보다 부력이높은 제로나 투제로 사용하면 침강속도가 좀 늦어지려나요?
전유동 막시작하고 벵에아직못잡아본 초보입니다ㅎㅎ
-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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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연구 많이 하셨네요 !! 동해안 벵에 활성도 안좋을때 입질이 극악무도하지요 ㅎ 저는 올리신 채비도에서 저부력찌를
G2유동 목줄찌로 쓰리제로찌를 투제로찌로 그 하단에 조수우끼 가라만봉 대신 쓰리제로 투제로 매치봉을 넣고 목줄
50~1메다 사이 쌍바늘 빵가루로 채비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위의 채비도 엄청 좋아보이네요 다만 말씀하신 침강속도를 조절하는게 핵심입니다 본인이 만든 밑밥 침강속도에 맞게
쓰리제로 찌에서 투제로 찌로 바꾸신뒤 미세 조절하셔서 사용하시면 될거 같네요
빵가루 낚시를 하실때에 빵가루 무게와 바늘무게에 의해서 밑밥 침강속도 보다 보통 빨리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내려가는 침강속도를 맞춰 주시던지 아니면 밑밥 투척 후에 캐스팅 한뒤 이단찌채비로 원하는 수심대에 동조 구간을
킵 (구간동조) 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위의 채비를 사용하는 상황은 보통 동해에 바람이 많이 불고 이단파 ( = 짝조류 ) 가 심할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초내만에서 조사님들이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윗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낚시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채비는 아무것도 달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미끼 입니다.
채비에 이것 저것 추가되기시작하면 모든 부가적인 요소는 다 저항으로 작용하거든요
이래저래 말이 길어졌네요 ㅎ 낚시 이제 막시작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도움이 되고자 답글 남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내가 던진 밑밥띠 속에 어느 구간에 나의 미끼를 어떤 속도로 동조 시킬것인가에 요점을 두고 연구
하시면 좋은 결과가 따라 올것 같네요 ( 직접동조 , 간접동조, 후행동조, 선행동조, 깊은수심 하단동조 등 )
G2유동 목줄찌로 쓰리제로찌를 투제로찌로 그 하단에 조수우끼 가라만봉 대신 쓰리제로 투제로 매치봉을 넣고 목줄
50~1메다 사이 쌍바늘 빵가루로 채비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위의 채비도 엄청 좋아보이네요 다만 말씀하신 침강속도를 조절하는게 핵심입니다 본인이 만든 밑밥 침강속도에 맞게
쓰리제로 찌에서 투제로 찌로 바꾸신뒤 미세 조절하셔서 사용하시면 될거 같네요
빵가루 낚시를 하실때에 빵가루 무게와 바늘무게에 의해서 밑밥 침강속도 보다 보통 빨리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내려가는 침강속도를 맞춰 주시던지 아니면 밑밥 투척 후에 캐스팅 한뒤 이단찌채비로 원하는 수심대에 동조 구간을
킵 (구간동조) 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위의 채비를 사용하는 상황은 보통 동해에 바람이 많이 불고 이단파 ( = 짝조류 ) 가 심할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초내만에서 조사님들이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윗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낚시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채비는 아무것도 달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미끼 입니다.
채비에 이것 저것 추가되기시작하면 모든 부가적인 요소는 다 저항으로 작용하거든요
이래저래 말이 길어졌네요 ㅎ 낚시 이제 막시작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도움이 되고자 답글 남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내가 던진 밑밥띠 속에 어느 구간에 나의 미끼를 어떤 속도로 동조 시킬것인가에 요점을 두고 연구
하시면 좋은 결과가 따라 올것 같네요 ( 직접동조 , 간접동조, 후행동조, 선행동조, 깊은수심 하단동조 등 )
쓰리제로는 갠적으로 동의 하진 않지만 계량화가 어려운 침력이 있는 싱크로 알고 있습니다.
좌측그림과 같이 어신찌와 싱크 사이에 거리가 있으면 케스팅시 빙글빙글 돌거나 엉킴 등 간섭이 많이 발생합니다.
싱크의 체적이 크고 무게가 무거울 수록 간섭은 더욱 심해지기에 시인성 등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을 듯 합니다.
우측 또한 침력의 계량화가 어려운 체적이 큰 쓰리제로 찌 대신 조류나 침강 조절용 봉돌을 사용함이 더 바람직할 듯하고 저부력 전유동에서는 조류나 바람이 크게 세지 않다면 바늘과 도래 무게만으로로도 원하는 바 채비를 내리거나 머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우측채비에서 쓰리제로 찌만 없다면 그 자체만으로서도 충분히 시인성 확보(벌어짐)가 됩니다.
좌측그림과 같이 어신찌와 싱크 사이에 거리가 있으면 케스팅시 빙글빙글 돌거나 엉킴 등 간섭이 많이 발생합니다.
싱크의 체적이 크고 무게가 무거울 수록 간섭은 더욱 심해지기에 시인성 등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을 듯 합니다.
우측 또한 침력의 계량화가 어려운 체적이 큰 쓰리제로 찌 대신 조류나 침강 조절용 봉돌을 사용함이 더 바람직할 듯하고 저부력 전유동에서는 조류나 바람이 크게 세지 않다면 바늘과 도래 무게만으로로도 원하는 바 채비를 내리거나 머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우측채비에서 쓰리제로 찌만 없다면 그 자체만으로서도 충분히 시인성 확보(벌어짐)가 됩니다.
"입질시 매치봉과 쓰리제로가 붙어버린다"는 대목이있는데 매치봉은 침력과 부력이 거의 없는 상태이거나 약간의 부력이 있어 침력만 존재하는 싱크인 쓰리제로찌와는 부력과 침력 계산이 어렵고 쓰리제로찌를 유동으로 부착하여도 그러한 어신표출은 실현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제로찌인 상부찌와 매치봉을 붙어있게 하고 입질시 서로 떨어지게 하는 어신표출이 더욱 용이할 듯하고.
벵에돔낚시에서 침력의 계량화도 어렵고 체적 크고 빨리 침강하는 채비구성은 효용성이 없을 듯 싶습니다..
반대로 제로찌인 상부찌와 매치봉을 붙어있게 하고 입질시 서로 떨어지게 하는 어신표출이 더욱 용이할 듯하고.
벵에돔낚시에서 침력의 계량화도 어렵고 체적 크고 빨리 침강하는 채비구성은 효용성이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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