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하나를 정리할까 하는데..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제가 요근래 바빠서 낚시를 거의 못 가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없어서 근 2년 동안 설, 추석, 여름 휴가 때만
고향(섬입니다)에 가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장비를 정리중인데
얼마 전 이곳에서 가방도 팔았고
중고장터에서도 몇 가지 물품을 팔았습니다.
고민은 어떤 낚싯대를 방출할까입니다.
후보는 13아틀 06-530, 11인해RB 1-530, 13텐타클입니다.
장롱에서 바다는커녕 빛도 못 보는 게 안타까워
이 중에 우선 하나를 내보낼까 하는데 호수가 다 달라서
고민이 되네요.
주로 감성돔 낚시만 하니 텐타클을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설에 시골서 낚시하다 보면 5짜 감성돔이 나옵니다.
물론 저는 아직 5짜는 잡아보질 못했고
인해로는 49까지 올렸습니다.
혹시 모를 대물을 위해 텐타클을 그냥 두어야 할지.. 킁
회원님 입장이라면 어떤 낚싯대를 방출하시겠는지요?
아무쪼록 새해 복(어 말고) 많이 받으시고
안낚하십시오~
혼자 고민하다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제가 요근래 바빠서 낚시를 거의 못 가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없어서 근 2년 동안 설, 추석, 여름 휴가 때만
고향(섬입니다)에 가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장비를 정리중인데
얼마 전 이곳에서 가방도 팔았고
중고장터에서도 몇 가지 물품을 팔았습니다.
고민은 어떤 낚싯대를 방출할까입니다.
후보는 13아틀 06-530, 11인해RB 1-530, 13텐타클입니다.
장롱에서 바다는커녕 빛도 못 보는 게 안타까워
이 중에 우선 하나를 내보낼까 하는데 호수가 다 달라서
고민이 되네요.
주로 감성돔 낚시만 하니 텐타클을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설에 시골서 낚시하다 보면 5짜 감성돔이 나옵니다.
물론 저는 아직 5짜는 잡아보질 못했고
인해로는 49까지 올렸습니다.
혹시 모를 대물을 위해 텐타클을 그냥 두어야 할지.. 킁
회원님 입장이라면 어떤 낚싯대를 방출하시겠는지요?
아무쪼록 새해 복(어 말고) 많이 받으시고
안낚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