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기였을까? 궁금합니다!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엊그제 10물때 대삼부도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새벽에 B찌 전유동으로 전갱이와 상사리를 잡다가 친구가 이러다가 긴꼬리 벵에돔 입질도 받는다 하더군요.
채비는 원줄 3호에 목줄 2호, 감시바늘 3호였습니다.
지루하지않게 전갱이와 상사리가 물다가 대충 입질층이 5~7m권 이였던 것 같습니다. 목줄만 4m 정도 주고 낚시했거든요.
그러다가 캐스팅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잠시 딴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랙이 쫙~~~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3초후 팅!
(참고로 드랙은 항상 조절해놓습니다, 낚시 할때마다)
낚시대 세울틈도 없이 팅ㅡㅡㅡ
채비 회수하고 보니 직결매듭에서 30cm 아래부터 목줄이 나갔더군요.
느낌은 부시리 같은데 안 띄워봤으니 단정짓기는 그렇고 선배님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 이후 목줄 4호, 바늘 참돔 10호로 바꿨더니 입질이 끊기더군요 ㅎㅎ
참고로 미끼는 새벽내내 혼무시 잘라서 썼습니다!
엊그제 10물때 대삼부도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새벽에 B찌 전유동으로 전갱이와 상사리를 잡다가 친구가 이러다가 긴꼬리 벵에돔 입질도 받는다 하더군요.
채비는 원줄 3호에 목줄 2호, 감시바늘 3호였습니다.
지루하지않게 전갱이와 상사리가 물다가 대충 입질층이 5~7m권 이였던 것 같습니다. 목줄만 4m 정도 주고 낚시했거든요.
그러다가 캐스팅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잠시 딴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랙이 쫙~~~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3초후 팅!
(참고로 드랙은 항상 조절해놓습니다, 낚시 할때마다)
낚시대 세울틈도 없이 팅ㅡㅡㅡ
채비 회수하고 보니 직결매듭에서 30cm 아래부터 목줄이 나갔더군요.
느낌은 부시리 같은데 안 띄워봤으니 단정짓기는 그렇고 선배님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 이후 목줄 4호, 바늘 참돔 10호로 바꿨더니 입질이 끊기더군요 ㅎㅎ
참고로 미끼는 새벽내내 혼무시 잘라서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