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곰
07-11-25 21:00
제가나이37세,낚시에,잎문하지,18년째입니다,,
초등때 대나무로낚시하다가 고등때부터 본격적인 민장대구입(누나들꼬셔음 누나가5명ㅎㅎㅎ) 마을저수지에 참붕어가 무척많았읍니다 초등때 낚시오시는분들한데 참지렁이 파다주면은 용돈은 그냥 들어옵니다 그때 바늘 봉돌 낚시줄 주워모으고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얻어서모았다가 주말로 낚시했죠 메기,장어 붕어,빠가사리 참많았는데 엄마가 찜 메운탕해주시던그맛 음~~참 메기 장어는 엄마몰래 팔아서 용돈 ㅎㅎㅎ지금은 동네저수지에 입질이없다하네요
그때저도 좋은분이 낚시기법을 전수해줘서 낚시에미련을버리지못하고 고등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네요 저도 입문이 빨르나요
낚시땜에 모은재산 없읍니다 ㅎㅎㅎㅎㅎ
홴님들도 좋은 추억 뎃글/에피소드 남겨주세요 궁금합니다
저는 유머감각이없어서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그때저도 좋은분이 낚시기법을 전수해줘서 낚시에미련을버리지못하고 고등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네요 저도 입문이 빨르나요
낚시땜에 모은재산 없읍니다 ㅎㅎㅎㅎㅎ
홴님들도 좋은 추억 뎃글/에피소드 남겨주세요 궁금합니다
저는 유머감각이없어서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초등학교때 방학이면 동네 저수지에서 새까맣게 그을려 살다가 개학이 다가오면 부랴부랴 밀린 숙제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러다 군 입대전 흘림낚시의 마력에 퐁당 했습니다...ㅎㅎㅎ^^
혼자 연구하고 독학으로 이만큼 배웠다는게...가끔은 컨닝도 하면서...
아버지 한말씀...이누마 ,,그 정신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10번은 갔겠다.....다들 남일이 아니라는거...공감하시죠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끝이 안보이는게 이바닥인거같네요....
그래서 저는 만년 초짭니다..^^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을 시작하네요...
이노무 낚수를 배운게 죄이지만 아마도 평생을 저와 함께 할것 같습니다 .......
어느 노조사의 말씀처럼 민물 붕어낚시에서 시작하여 기력이 다하는 그날
다시 민물 붕어낚시로 돌아가겠죠?....
평생을 저와 같이할 운명인가봅니다 ..낚시란 놈...알다가도 모를놈이죠..ㅎ
그러다 군 입대전 흘림낚시의 마력에 퐁당 했습니다...ㅎㅎㅎ^^
혼자 연구하고 독학으로 이만큼 배웠다는게...가끔은 컨닝도 하면서...
아버지 한말씀...이누마 ,,그 정신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10번은 갔겠다.....다들 남일이 아니라는거...공감하시죠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끝이 안보이는게 이바닥인거같네요....
그래서 저는 만년 초짭니다..^^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을 시작하네요...
이노무 낚수를 배운게 죄이지만 아마도 평생을 저와 함께 할것 같습니다 .......
어느 노조사의 말씀처럼 민물 붕어낚시에서 시작하여 기력이 다하는 그날
다시 민물 붕어낚시로 돌아가겠죠?....
평생을 저와 같이할 운명인가봅니다 ..낚시란 놈...알다가도 모를놈이죠..ㅎ
ㅎㅎ 초등학교때부터 진주남강다리아래서 대나무낚시에
빈 양재기흰천덮어 피래미잡던때가 벌써~
35년이되어가네요.....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그때가좋았는데......진정
빈 양재기흰천덮어 피래미잡던때가 벌써~
35년이되어가네요.....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그때가좋았는데......진정
초등 때 작대기에 줄묶어 자갈치에서 꼬시래기 낚수, 중학교 때 임기로 어디로 저수지에서 잉어낚수, 고등학교 때 송정으로 어디로 온갖 잡어 낚수, 대학교 때 지심도로 거제도로 장대낚수, 사회생활하면서 흘림낚수, 흘림도 어언 17년 정도 했네요. 참, 우째 인생이 낚수하고 웬수졌나? 늘 낚수만 하고 살았네...(사실은 딴 취미도 그 새 많이 스쳐가고...)
초등학교들어가기전 금오도 송고가외가댁이라거기서자랐습니다.
외가엔 할머니와 심장병투병중이시던삼촌두분이사셨죠
경제적으로 워낙 힘드신턱에 보리밥과 반찬몇가지...
새벽이면일어나대나무낚시대를들고 삼촌과선창에나가
볼락을 낚아 그날 아침반찬을 하였습니다.
참 그때를 생각하니 눈물이나려합니다..
삼촌이 90년도에 먼저세상을떠나시고 외할머니는 2년전에
세상을떠나셨습니다 .
그때외삼촌께 대나무로 만든 낚시때로 시작된 낚시를
지금까지하고있네요...
외가엔 할머니와 심장병투병중이시던삼촌두분이사셨죠
경제적으로 워낙 힘드신턱에 보리밥과 반찬몇가지...
새벽이면일어나대나무낚시대를들고 삼촌과선창에나가
볼락을 낚아 그날 아침반찬을 하였습니다.
참 그때를 생각하니 눈물이나려합니다..
삼촌이 90년도에 먼저세상을떠나시고 외할머니는 2년전에
세상을떠나셨습니다 .
그때외삼촌께 대나무로 만든 낚시때로 시작된 낚시를
지금까지하고있네요...
거제탑포해상콘도
07-12-10 07:13
9살때부터 망둥어 낚시를시작으로 25년째바다낚시를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맹활동도하고 낚시점도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연맹활동도하고 낚시점도 운영하고있습니다...................!!
초딩때 아버지를 따라 민물 붕어 낚시를 시작으로 이제 바다까지 루어,민물,바다 3종 셋트로 반 전문가가 되었군요. 낚시 본격적으로 장비 하나씩 모을때 그 재미가 참 쏠쏠했는데 어느덧 벌써 십년이 다 되었네요. 낚시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는것 같네요. 비용도 참 많이 들고요. 너무 과하면 정말 집안도 말아 먹겠더라구요. 농담이구요. 저는 고기 잡는것도 좋지만 못 잡아도 그냥 자연이 좋더라구요 그맛에 낚시 합니다. 다들 어복 충만하세요.^^
남해에서 중학교 뎅길때부터 갯바위에서 감시이,노래미,깔다구,우럭,뽈락 등을 통대무 맥낚시(속고바리) 와 선상이뽄수리로 낭태,도다리,농어,
조구,뽈락,붕장어,쥐노래미 등을 낚았고 부산와서는 10년간휴식, 27세부터는 그라스 민장대 찌바리,속고바리와, 릴 원투처박기를 하다가
1992 년부터 반유동 흘림낚시 입문해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읍니다, 저의 나이는 55년 양띠입니다,
조구,뽈락,붕장어,쥐노래미 등을 낚았고 부산와서는 10년간휴식, 27세부터는 그라스 민장대 찌바리,속고바리와, 릴 원투처박기를 하다가
1992 년부터 반유동 흘림낚시 입문해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읍니다, 저의 나이는 55년 양띠입니다,
전 17세고등학교다닐때부턴가 될꺼에요.올33세니깐16년정도 됐나요 ㅋㅋ 매형이준낚시대와 장비로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낚시에 흠뻑 빠지게되었죠. 참고로 사는곳이 바닷가라 고흥군 녹동이라는 곳이에요. 낚시꾼이라면 한번쯤은 와보셨을꺼에요.지금도TV를 틀었다하면 낚시 방송만 본답니다.빨리영등철이왔으면 좋겠어요.제가알기론 영등철땐 젤먼저 살란을 하는곳이 고흥만이라고 들었는데 그땐 방파제에서도 30자이상짜리가 많이나온 답니다. 고흥 녹동으로 많이들 낚시 즐기로 오세요 ㅋㅋ^^
isp0314
07-12-22 16:45
전 13년간 바다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민물낚시도 포함한다면 제36년 전부가 아닐런지..... 낚시 소리만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너무 좋습니다! 저의 낚시인생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윗글 남기신 모든분들이 같은느낌이 아닐런지? 항상 즐낚하시길...
저는 ㅊ등학교때 대나무 낚시하다 쭈우욱 하지않타가 7-8년전부터흘림낚시 에 취미가생겨서 배우던중 사는게 바빠서 접고 2007년에 접어들어서 다시 흘림낙시에 몰두 합니다
10세에 바다낚시에 입문하여...
14세에 찌낚시에 본격적으로 입문 아버지께 전유동의 비법을 전수받고 연화산으로 들어가 10년간 수련을 끝마치고 하산하여 미역치 전문 조사가 되어 5년간 대물미역치만을 추적하다 2001년 16센치의 대물을 포획하고 어탁을뜬후 그 어탁을 옥션에 올려놓으니 아무도 안사가더라...
14세에 찌낚시에 본격적으로 입문 아버지께 전유동의 비법을 전수받고 연화산으로 들어가 10년간 수련을 끝마치고 하산하여 미역치 전문 조사가 되어 5년간 대물미역치만을 추적하다 2001년 16센치의 대물을 포획하고 어탁을뜬후 그 어탁을 옥션에 올려놓으니 아무도 안사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