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내어 선상 낚시 같는데.
어떤때는 선장님 배기름값 마끼 되어 줄라고
출조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읍니다.
얼마전 전남. 녹동쪽. 이나 몇군되
선상 낚시 하다 보니 선장님도
같이 낚시 합니다.
선상이라도 고기 나오는 자리가 있고
배의 인원은 많고.
누구보다 출조 횟수가 많은 선장님이
유리 하겠죠.양보미득
지루한 시간. 철수 시간까지
기다리기 지루 하다보면 찌를 흘릴수도 있다지만.
낚시인은 고기않나와 멍떼리고
준비 해간 믿밥은 본인자리만 퍼넣고
우리자린 믿밥 한주걱 본인자린 3주걱.
고기 잡아주는되. 뭘...말이많노
누가 고기 잡아 주는거 조아서 낚시 오남요.
그러면 사먹고 말지 월차 휴가내어
밤잠 않자고 달러 같지만 손맛이 무엇지......
대마도 한국 가이드 업체도 마찬가지.
민박집 배가 고장나서 일본 어선 독배내어 가도
민박집 가이드 낚시대 드리웁니다.
대마도는 배 뒷쪽에서 3ㅡ4명 밖에
못하지요.. 그런되도 낚시대 폅니다..
한번은. 대마도 일본 낚시배 대절 한적이 있읍니다.
하대마도.. 태광호 인가기억이..가물
하루 종일 낚시 하는되
잡은고기 들체질.바늘베기 뒤처리. 모두 하고
낚시인. 미안할 정도로 관심 가져 줍니다.
줄엉커도 같이 풀어 줍니다.
우리와 참 대조적인 프로 정신이라서.
한번 회원님들의.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