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및 열기 낚시 금어기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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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및 열기 낚시 금어기 찬성,반대

1 삼대 52 4,860 2020.02.11 10:12
1. 2월 한달 볼락 및 열기 낚시 금어기 찬성,반대 의견 주세요.

2. 현재 통영의 볼락과 완도의 열기 사진을 보면
임산부 중에서도 만삭인 고기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3. 낚은 고기 사진에는 분만중인 고기가 너무 많습니다..알이 밖으로 나와 있고
분만 직전이라 만삭으로 배가 볼록합니다..
한 마리당 알이 1만개는 될텐데 부화하면 5천마리는 살이 어족 고갈을 막음으로
낚시 시기엔 많은 손맛을 볼 수 있는데 만삭 임산부를 마구 잡으면 씨가 마르고
악순환으로 갑니다.

4. 통영 볼락 선상 낚시배와 완도 선상 열기배 조황 사진 보세요.
만삭 임산부를 저렇게 죽여도 마음이 안 아픈지?

5. 저야 당연히 금어기 찬성하고자 이 글을 게재한 것입니다.

6. 낚인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금어기 의견이 많으면 해양수산부에 투서를 넣어
금어기 지정을 요청 할 생각입니다

이런 조황 사진을 자랑으로 생각함에
자식을 둔 사람으로 두눈에 피눈물과 마음에
핵폭탄을 맞는 아픔이 느낍니다.어린자식
임산부 먼저 구하는 심정으로 만삭 고기 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볼락 및 열기 낚시 금어기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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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댓글
1 한국CNC 20-02-11 22:37 0  
하자고해서 될것도 아니지만
나랑 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남에 조그마한 행복을 막는듯.

세월이 지나면 하나씩 금지될
것들은 물흐르듯 그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41 북회귀선 20-02-12 08:09 0  
저도 볼락 낚시를 무척이나 즐기는 한사람이지만
1~2월은 볼락 낚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어종이든 산란철은 가급적 피해서 하자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이 그렇다고 하여 타인에게 강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일이겠죠.
물론 법으로 정하자는 것에는 찬성을 합니다.
아무리 미물이라 하여도 후대를 남기는 일은 태어난 존재 이유중에서
가장 큰 부분 일 테니까요.
많이 많이 번성을 하면 결국 낚시꾼들 좋은 일이기도 하구요.
3 팔방찌 20-02-12 08:36 0  
지금 접근성 좋은 연안에서 볼 수 있는 아가뽈은 자연 부화된 것이라고 하기 보다는
치어방류사업에 의한 것이 많죠..

한켠은 치어 방류하고 다른 한켠은 자라기도 전에 무차별 남획되고 있으니
치어 방류사업이 무색해지는 듯 합니다..
흔히 볼 수 있고 친숙한 볼락이지만 머잖아 멸종되지 아니할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
지속가능한 순환고리란 자연부화된 치어가 성체로 자라서 온전히 재산란과 부화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성체로 영속성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체수가 유지되어야 지속가능한 낚시도 가능하겠죠..

산란직전 만삭인 볼락, 클러 가득한 조황사진이 훈장처럼 보이지는 않는 군요..
쿨러조황에 연연하지 않고 비록 작은 조황에도 만족할 수 있고 ..
낚시의 결과 보다는 낚시의 과정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즐길 수 있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1 갈바람샛바람 20-02-12 11:10 0  
저역시 금어기 찬성합니다 빠른시행을  바랍니다
45 갈매기사랑 20-02-12 13:10 0  
제가 알고 있는 풍하리 모 선장님은 볼락 알베기 철에는
다른 어종 잡을게 없으면 배를 묶어 두고 쉬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놀아도 될만큼 부자도 아니면서~ㅎ

이런 선장님만 있다면 법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쓰스로 지켜야 하는데 꼭 법으로 강제 해야만 지켜지는 현실이.....
1 내바다로 20-02-12 17:45 0  
취미생활로 임산부를 살생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무지한 놈! 야만인! 자연 순환원리를 파계하는 자들입니다. 각자 심사숙고 합시다.
1 4짜멸치 20-02-12 18:52 0  
《Re》바다위참대통령령은 국회를 거치지 않는 행정입법입니다.
1 쿡쿡쿡~!! 20-02-12 20:49 0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알은 잘 먹지도 않는데 알배기 볼락을 낚고도 방생을 생각지 않고 무작정 쿨러에 담아가는 사람은 이해가 안됨
1 밑밥의동조 20-02-13 08:23 0  
몰라서 그랬구나 생각하고 이제부터 보내줍시다ㅎ
2 노란케미 20-02-13 13:26 0  
금어기 보다는 위판장에서 판매를 금지하는 것이 바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낚시인들은 손맛만 보면 되고
위판장에서 거래를 못하게 하면 많은 어족자원이  보존 될 것입니다.
2 갈바람샛바람 20-02-13 14:30 0  
금어기 시행되면 위판 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1 왕구라 20-02-13 16:56 0  
낚시인들 스스로하는 캠페인과 행동 이행은 법이 필요 없겠지요.
어느 논문에 3세어의 최소 체장이 17cm정도이고 생태계에서 10세어 이상은 잘 볼수 없다고 하내요. 성어까지의 생육주기가 비교적 짧아 재생산도 상당히 용이한 어종으로 보입니다.
우리들 스스로 포란 계절(2월)에 만삭 볼락 릴리즈 한다면 대여섯살 묵은 왕볼락도 많이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1 하늘바다꽃 20-02-13 18:06 0  
여론을 해수부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해서 실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뽈락구웬수 20-02-14 00:44 0  
일년 12개월에 열기 낚시 피크시즌 아세요,,??
님은 이곳에 놀지말고 국회에 가세요,,
국회에 갈 능력이 안되면 이곳 얼굴없고 실체를 알수없는 헛발짓 글에
 온에서 관종자짓 하지마시고
 그냥 라면이나 끊이 잡수시고 주무세요..(계란은 넣고,,,)
감성돔도 9,10달에도 알감시 잡힙니다,,
알고기는 살려주는것이 진정한 낚시꾼 자신의 모습인데..
무슨 금어기 운동..??.ㅋㅋㅋ
 금어기는 모든 물고기에 대해 나라가 정해 놓은것이 있습니다,
님은 문재인이 아닙니다, 그냥 진정한 낚시꾼으로 님이 원하는 원칙만 지키면서...
 대물에만 노력 하세요,,
댓글안달고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혼자  에라이 방아나 짓는 헛소리 하기에..,,,,,ㅋㅋ
12 짱대로만 20-02-14 05:11 0  
어허이  뽈웬수님  나이답지않게  무슨짓이요 ,안타깝고 마음이아파 꾼으로서 적은글이  님한테어찌그리 큰잘못이겠소 보니 많이들공감은하고있잔소  금어기보단  알밴놈들 다살려주십시다 라고 님도그렇게 한다면서요  그럼된것아님니까  결국같은마음인데  비아냥거린것은 좀그렇네요  그리고 :삼대님 마음진정하시고 올바른일  하시고계시니  웃으세요  스마일 ㅎ ㅎ
12 창개구리 20-02-14 05:48 0  
마음 비우세요들 멸치만 안잡으면 됩니다. 먹을게 많으면 입질 않합니다.
낙시꾼 스스로 해결하세요. 해수부 못밎습니다. 규정도 그렇고. 갈치는 금어기에 어부는 조업합니다. 한번더 느긋하세 생각하시고 마음 비우세요.....
1 산드라비치 20-02-14 15:22 0  
글쎄올시다 ᆢ
금어기 어종에따라 낚시금지라

허면 어부들은  철철이 계절별로
왜 알밴고기를
맛았다고 잡아다팔까요

굳이반대는 안합니다만은
싹쓸이 어부들에 비한다면
조족지혈일걸요

혹시 시장에서는 알배기 생선만
찾으시지는 않으시지요들
1 e고기사랑 20-02-16 16:49 0  
금어기로 정하는건 과하고 낚시인 스스로 알배기는 놓아 주는걸로 정리하죠...
그리고 생선들은 알아서 본능적으로 개체수를 늘린다고 생각 합니다..
1~2월은 열기시즌인데...
금어기라고 규제를 한다 함은 좀 그렇네요^^
1 내바다로 20-02-21 12:32 0  
산란 어종을 낚는다는 것은 야만인!  옛 먹고 살기위한 사냥군도 임산부는 안죽이며 맹수(육식동물)들도 먹이를 가려가며 하고 때를 기다립니다.
1 바닷나비 20-03-20 10:37 0  
며칠전 생각없이 선상낚시를 다녀왔는데 산란기 열기와 볼락이 다수
보였습니다.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습니다.
금지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열기나 볼락은 걸려올라오면 살려줄래도
깊은 수심에서 잡혀 올라오는 관계로 살기 어렵습니다.
1 첼로 20-04-17 13:37 0  
먼바다에 널린게 뽈락.
찬성하는 사람은 잡지말고 반대하는 사람은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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