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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를 몰라서야...

G 4 924
아래 옥포님 내용을 보니 이 기계걸음마 할 때가 생각 납니다.

정보화 시대의 총아로 온갖 미사여구가 붙어 있었지만 세대차이와 개으럼 때문에 이 기계의 특성을 정확히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리 넉넉한 세간살이는 아니지만 밥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형편이 되길래
이 기계 공부와 호기심으로 저에게는 별로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 기계로 이것 저것 거래를 많이 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실력(초딩수준)은 꽤 늘었지만 수업료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식구가 메모한 사용법?이 도저이 이해도 않되고 본 페이지를 다시 찾지도 못한적도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주의한 거래를 하다 보니 물건을 받고 전화행불이 되는 자가 없나, 돈만 챙기고 행불되지를 않나.
참 묘한 인간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잡아보면 아들 같은 학생이고....
놀이기구로 앞길이 창창한 녀석을 벌 줄수도 없고 만만한 피해 금액도 아니고 난감한 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무료란이 없던 시절 이장터에 어떤 때는 눈물없이 볼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는 인사가 더러 있길래 저 물건을 팔아서어떤때에는 구입하여 초보물건을 구하여 몇사람에게 주어 봤습니다.
물론 감사하다는 메세지는받았습니다만
얼마후 두어명이 제가 사준 물건을 들고 아이디를 바꾸어 장터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때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물론 제것이니 팔던 남을 주던 관계없지만 그래도 정성과 성의로 보낸 물건인데 1달도 안되어 장사?에 나선 인사를 볼때 불쾌감이 들었습니다.

잠이 오지않아서 인낚의 여러 게시판을 기웃거리다 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어 봅니다.
개편때 닉네임하고 좀 헛갈려서 처음 아이디로 수정하려 했지만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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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G assa 05-08-11 08:37
ㅎㅎㅎㅎ세상에는 옥포님이나 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님들이 많이 있네요...
여기서 무료로 주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옥포님 글을 보니 답이 안나오네요
취미생활하면서 최소한의 투자가 필요하며 그래야 장비에 애착을 갖고
관리하고...
피와 살 같은 자기 장비나누어 줄때 받는분은 그 심정을 알랑가요..
최소한의 비용을 받아서,,,그 비용을 치어방류사업에 사용하던가...
그러면 2번 좋은일 하는게 됄텐데...
G 터비사랑 05-08-11 09:12
세상엔 옥포"님이나 창해"님처럼 따뜻한 마음을가진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허~허~ 한번 웃으며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그 분들 창해님 글 보며 미안한 마음 가지겠지요....

G 파이린 05-08-11 09:56
돈 받구 팔기엔 어쩐지 미안한 생각이들구...( 사실 제가 쓸땐 상당히 맘에 들엇지만)... 그렇다구 한쪽 구석에 쳐박아 두는건 아깝고... 그런 물건이 있으면 무료분양합니다...
그저 내가 안쓰고 있는 것 필요한 누군가가 사용하면.. 만족합니다...
하지만 그걸 다시 판다는 것은... 기분이 좋지는 않겟죠?
가끔 저두 중고로 사기도 하고 팔기도
G 낚시하고파 05-08-16 09:30
아이디및 실명 거론해서 추방해야 합니다
사이트 지기는 이런 병폐를 차단할수있는
방안을 빨리 수립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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